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복한 한국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4-11-24 01:02:50
김어준 파파이스 .
정청래 의원 얘기 들어보세요.

정말 박복한 한국인네요. 한반도 평화가 클린턴 대통령
의 계획데로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부자가 되었을 텐데.....

역사는 마음데로 안되는 건가봐요.
IP : 86.159.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듣고
    '14.11.24 1:13 AM (1.228.xxx.242)

    그 생각이 머리에서 맴맴......ㅠ

  • 2. ....
    '14.11.24 1:14 AM (86.159.xxx.160)

    대운이 살짝 비켜갔다니, 정말 아깝네요. ㅠ

  • 3. ...
    '14.11.24 1:24 AM (86.159.xxx.160)

    대북 회담을 거쳐, 일본과도 평화 회담을 거처, 북핵을 패기하면, 일본에서 전쟁에 대한 보상금 110억가량의 보상을 받게 되고 북한 경제가 나아질 뿐 아니라, 남 북한 철도가 연결되면, 일본의 화물이 부산에서 유럽까지 14일 걸리게 됨(배로 가면 26일). 물류로 인해서 경제가 부흥되고, 휴전 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발전되면서 한국이 경제 부흥국이된다( 골드만삭스보고서). 그러나, 클린턴 이후 부시가 대통령이 되면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평화무산됨.

    김대중 전 대통령, 박복한 한국....

  • 4. cc
    '14.11.24 3:08 AM (211.189.xxx.123)

    핵 포기하면 지금의 우크라이나 꼴 되는거죠. 우크라이나도 핵 포기한 댓가로 서방측에 돈 받고 지금 내전중이잖아요.

  • 5. cc
    '14.11.24 3:09 AM (211.189.xxx.123)

    클린턴 북한 폭격하려는거 김영삼이 막은 걸로 아는데. 무슨소린지.

  • 6. 닥out
    '14.11.24 4:02 AM (50.148.xxx.239)

    94년에 김영삼이 한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때 북한이 플라토늄 보유한다고 천명하고 미국은 북침 준비를 하면서 한국을 철저히 배제했어요.. 한국 정부와 충분한 논의는 커녕 통보하는 방식이었죠. 김영삼이 북한을 상대로 여러가지 뻘짓을 했고 그때문에 북한이 자극된 부분이 컸거든요. 한반도 전쟁 결정에도 김영삼은 완전히 배제되었고 나중에 급박한 상황을 안 김영삼이 전화로 한반도에서 전쟁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 해서 자기가 전쟁을 막았다고 자서전에 적었는데.. 당시 미국행정부의 로버트 갈루치가 회고록에 쓴 것에 따르면 그것은 김영삼의 뻥이라는군요. 당시 그 기간에 김영삼이 클린턴과 통화한 기록이 백악관에 없답니다.
    전쟁반발하기 바로 전에 미국이 계획을 취소한 것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해서 북한이 핵보유 계획을 철회할 의사와 미국과의 대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에요. 미국으로서는 전쟁할 명분이 없어져서요.
    당시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다면 북한만 파괴되는게 아니라 한국군도 수십만명 죽고 한국의 경제시설 민간인의 피해 엄청났을 거에요.
    그때 '일주일만 국민이 참으면' 북한을 망하게 할 수 있다고.. 전쟁을 주장했던 보수라는 교회목사들 언론인들.. 그러면서 자기들은 엔화와 달러 사들여서 미리 피신했다는 사실. 이승만의 후예가 따로 없었지요.
    항상 전쟁 하자고 노래하는 것들은 보수라는 인간들인데 그들은 전쟁시에 절대로 나라를 지킬 의지가 없다는 사실. 요즘에도 슬금슬금 남침땅굴이라느니 삐라살포니 하면서 북을 자극하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더군요. 언제까지 이들한테 놀아날건지... 수십년 당했던 역사를 모르니 매번 당하는거라고 봅니다.

  • 7. ...
    '14.11.24 4:11 AM (86.159.xxx.160)

    윗글님글에 속이 시원하네여.

    이승만의 후예들..... 외국에서는 나쁜 놈이란 걸 다 알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왜곡되서 위인전도 있던ㄷㅔ...........

  • 8. ............
    '14.11.24 4:28 AM (76.113.xxx.172)

    클린턴 북한 폭격하려는거 김영삼이 막은 걸로 아는데?????????

    ================

    이 댓글 쓴 분 왜 이러세요.

  • 9. cc
    '14.11.24 5:08 AM (211.189.xxx.123)

    http://blog.daum.net/gangseo/17955294

  • 10. cc
    '14.11.24 5:09 AM (211.189.xxx.123)

    그러네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김영삼이 무능했어도 전쟁난다는데 미국에게 통사정했을 걸로 봤는데.

  • 11. 부시가 말한 악의 축은 과연....
    '14.11.24 5:38 AM (1.230.xxx.20)

    어느나라 라고 보시나요?

    한 눈에 봐도 그악의 축은 미국에서 눈감고도 보이는데 참 부시 가지가지 했지요.

  • 12. gks
    '14.11.25 12:56 AM (218.39.xxx.127)

    댓글들에서 여러 사실을 알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08 손석희와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제이슨므라즈의 공통점은? 2 아이구좋다 2014/11/24 1,031
438307 잠원한신아파트 가려면 어디역에서내리나요? 3 서울길 몰라.. 2014/11/24 680
438306 지금 대전 날씨 어떤가요? 1 출장 2014/11/24 555
438305 급질)남부법원쪽에 중국어 공증도 하나요? 3 중국 2014/11/24 693
438304 올 겨울엔 퍼 외투를 꼭 사고 싶은데요 5 ^^ 2014/11/24 1,393
438303 강압적인 부모님 10 아휴 2014/11/24 2,415
438302 휴대폰 번호이동 후에 전 통신사에서 계속 40원씩 자동이체로 빠.. 3 ... 2014/11/24 756
438301 학교에서 받아온 체벌동의서에 싸인해보냈어요 28 케세라세라 2014/11/24 7,561
438300 2014년 1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4 482
438299 ahpeugineun 무슨 뜻? 2 영어단어 2014/11/24 1,235
438298 눈치없는 부모님때문에 걱정이에요. 4 whffhr.. 2014/11/24 2,450
438297 그냥 무턱대고 돈쓰는 사람은요.. 8 .. 2014/11/24 2,702
438296 여중생 유인강간 40대男 무죄..대법 "연인 관계&qu.. 16 샬랄라 2014/11/24 4,628
438295 자식인생이 중요한가? 내인생이 중요한가? 11 2014/11/24 2,662
438294 아버지가 바람을 피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13 ㅇㅇ 2014/11/24 3,379
438293 히든싱어 왕중왕전 보면 가수가 느껴져요.. 그리고.. 10 히든짱 2014/11/24 3,614
438292 강해 보이는 법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4/11/24 3,351
438291 광명사시는 분~ ` 3 광명... 2014/11/24 1,053
438290 등산갈때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썸남이랑 가요ㅠ 5 나무 2014/11/24 3,836
438289 남자24 2 12 2014/11/24 976
438288 요즘 신용카드발급 2 .. 2014/11/24 1,021
438287 김장에 안 온 올케 132 시누이라서?.. 2014/11/24 21,327
438286 요즘 도를 아십니까는.... 6 ... 2014/11/24 1,592
438285 박복한 한국 12 ...., 2014/11/24 2,238
438284 이런것도 신끼가 좀 있는건가요? 5 jy 2014/11/24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