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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드라마

드라마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4-11-23 23:21:07
박상원씨랑 어떤 여자랑 또한사람 남자가 여행을 하는 드라마였거든요
버스인가 트럭을 타고 전국을 다녀요
중간중간 모닥불 피우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런데 남자 2과 여자1명 그누구랑도 러브라인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여행을 하면서 겪게되는 일상적인 이야기인데요
당시 박상원씨가 인간시장이란 드라마로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그뒤로 나온 드라마라 몰입해 보려 했지만 넘 재미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그여주가 요즘 오만과편견에 나오는 김여진씨 맞는것 같아요 그분이란 이미지가 넘 똑같거든요
혹시 이드라마 아시는분 제기억 맞죠?
IP : 182.21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3 11:24 PM (121.173.xxx.87)

    서울 시나위. 변우민이랑 어떤 여자랑 짚차 타고 여행하는 드라마였죠.
    거기서 대장금 나인으로 나왔던 어떤 여자가 피아노 치는 에피소드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얼굴은 익숙한데.

  • 2. 어릴때라
    '14.11.23 11:29 PM (203.130.xxx.193)

    희미하긴 한데 여자분이 굉장히 부잣집 손녀고 그리고 박상원씨는 첫사랑인 교사도 만나고......
    왜 같이 다니는지 잘 기억도 안 나지만......

  • 3. 심플라이프
    '14.11.23 11:31 PM (175.223.xxx.154)

    윗분 말씀대로 [서울시나위] 맞구요. 송지나 작가 극본이네요. 어떤 여자는 탤런트 임미영이라는데 저도 잘 모르는 분이예요

  • 4. ㅇㅇㅇㅇ
    '14.11.24 4:59 A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서울시나위, 맞아요
    극중 임미영씨가 엄청 부자집 손녀인가로 나와요
    집을 뛰쳐나오고~ 중간중간 이 아가씨가 굉장히 현실감각이 없는 게 나오죠
    설거지를 하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세제를 짜보니 양가늠이 안되서
    결국 부엌이 무슨 만화처럼 거품이 들어차고....

    당시 엠본부가 이분 캐스팅하면서
    대단한 신인 발굴했다고 엄청나게 홍보했는데
    본인 끼가 별로~ 였는지 드라마가 폭망한 것도 아닌데 그 이후로 전혀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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