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2일)우리는 오늘도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박영인입니다.
남현철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선생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위의 아홉분과 알려지지 않은 분들..가족 품으로 돌아오셔야 할 분들입니다..
1. ...
'14.11.23 11:16 PM (39.7.xxx.119)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잊지않고 이름 부릅니다
오늘 인터스텔라 봤어요 세월호 아이들 희생자분들 마왕 노대통령님 생각에 눈물나더군요 사랑 연대 손잡음 이런 가치를 알게되고 작게나마 실행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5차원 세계 꼭 존재했으면 좋겠어요2. .......
'14.11.23 11:32 PM (211.177.xxx.103)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조금만 더 힘내셔서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품에 닿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되어서..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3. 둥이
'14.11.23 11:35 PM (59.25.xxx.100)꼭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은화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혁규야, 혁규 아버님4. 간절히 바랍니다.
'14.11.23 11:36 PM (182.213.xxx.126)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여섯살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5. 간절히 바라고..기다립니다
'14.11.23 11:43 PM (58.238.xxx.155)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그리고 혁규,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오늘 하루가 또 지나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기다립니다6. 기다립니다
'14.11.24 12:08 AM (203.226.xxx.105)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디에계시나요
가족들이 손 내밀고기다립니다
꼭 그 손 잡아주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7. 닥아웃
'14.11.24 1:09 AM (118.219.xxx.146)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 asd8
'14.11.24 1:22 AM (175.195.xxx.86)오늘도 변함없이 108배하면서 실종자님들 상봉할수 있다는
믿음을 확인합니다. 세월호 참사 222일이 지났네요.
긴사간이지만 앞으로도 그만큼의 긴시간이 지나도
만날사람들은 만나고 준비되지 않은 황망한 이별이 없길 바랍니다.
모두들 돌아오시리라 믿고 또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