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고 있다가 뭔가 따가워서 보면 오리털 빠져 나와 있고
패딩 입고 있다가 따끔해서 보면 오리털이 찌르고 있네요.
패딩 바깥에 조금씩 하얀 오리털 빠져나온 게 보여서 뽑아주고 았긴한데
비싼 건 안그런가요? ㅠㅠ
비싼 건 안그런가요? ㅠㅠ
겨울만 되면 집안에 오리털 잔게 돌아다니죠~
콧구멍도 간질간질 얼굴도 간질간질~
아 그렇군요.
전 제가 저렴한 거 구입해서 그런 줄 알고
괜한 자격지심에 뜨끔 했었네요.
오리터래품들이 주로 그렇군요.
솜털이라 따갑진 않아요
아. 커버 하나 더씌우는 방법이 있었군요.
그럴 생각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패딩에선 가끔 나오고
털 이불에선
자잘한 솜털같은거 많이 나옵니다
따가와서 버렸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