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살 큰아이 입니다.
말그대로.... 집중력이 약해고 성격이 급해요.
아직 이르긴 하지만... 우리 큰 아이의 기질인거 같아요.
제 성격도 좀 닮은거 같구요.
둘째를 길러보니..둘째와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2살인 둘째는 퍼즐놀이, 숫자 맞추기, 책 갖고 놀기 뭐든지 앉아서 진득하게 하는데
4살인 큰애는 4피스 퍼즐인데도..관심도 없고..어쩌다가 한 번 맞추면..
다시 도전하기 싫어해요. 아마 실패할까봐 그런거 같아요.
성격이 급해서... 양말을 신다가도 안되면 엄마가 해주세요 합니다.
그외에도 성격이 급해서.. 징징거리거나 짜증낼때가 많아요.
아이는 나중에도 많이 변한다고 하지만...
이런 기질이 학습에도 영향을 많이 미칠거 같은데..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