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궁금요..차량마크 보이게ㅋㅋ

할멈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4-11-23 12:52:06
보통 손.네일 받고 이뿌다믄서 찍는사진.
아님 반지 끼고 맘에 들어 찍는 사진.
차량 핸들 배경으로 마크 반쯤 보이게 찍어올리는 심리는요..
차바꾸고 나 이차끈다~ 자랑질하고파 허세라고 생각하심 1번
아무생각없이 그냥 2번

어떤생각드시나요?
IP : 116.121.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접떠네
    '14.11.23 12:54 PM (209.58.xxx.136)

    이 생각먼저들어요.

  • 2. 할멈
    '14.11.23 12:58 PM (116.121.xxx.2)

    ㅋㅋㅋㅋㅋ대박
    역시나군요ㅋㅋ

  • 3. ~~
    '14.11.23 12:59 PM (58.140.xxx.162)

    엠팍이었던 거 같은데
    드디어 시계 샀다고
    하필이면 외제차 핸들에다 팔 올려서
    사진 찍어 올렸드만요ㅋㅋ

  • 4. 좋은데요. 왜...
    '14.11.23 12:59 PM (110.47.xxx.171)

    고가의 외제 승용차 로고 바로 위에 고가의 반지 낀 손으로 명품백을 올려놓은채 강남의 최고급 빌라(근데 아는 이름이 없군)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면 멋지긴 하겠네요.
    친정엄마는 말하셨지요.
    "돈이 인물이란다~'

  • 5. 오호..
    '14.11.23 1:02 PM (175.194.xxx.223)

    윗님 어머니말씀 재미있네요.
    돈이 인물이란다. ㅎㅎ

    근데 저런 자랑블로그가 구경은 재미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것도 알수있기도하고.

  • 6. 당는
    '14.11.23 1:21 PM (110.70.xxx.149)

    1번이죠.
    진심 없어 보여요.
    그간 내가 차 바꿀때마다 부러웠겠다.
    지금까지 수입차 두 번 구매했지만 저런 짓은 못하겠던데요.ㅋㅋ

  • 7. ...
    '14.11.23 1:44 PM (180.229.xxx.175)

    빈티나요~
    요즘 흔하디 흔한게 수입차~

  • 8. 예전이나..
    '14.11.23 3:51 PM (14.138.xxx.144)

    자랑했지 요샌 자랑하면 오히려 없어보이고 웃음나와요.

  • 9.
    '14.11.23 3:53 PM (121.134.xxx.93)

    그게 인간심리죠.
    카스 블로그 안 하는 저. 독일3차 중 하나 샀더니 솔직히 사진찍어 어디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노력해서 돈 벌고 모아 샀는데 아 거의 일년동안은 얼마나 좋고 기쁘던지
    제가 만약 외모도 되고 열정도 있고 뭐 그럼 벌써 사진 찍어 어디 올렸겠다 싶던데요.
    좀 뭐 제가 유치하긴 하지만..

  • 10. ~~
    '14.11.23 4:55 PM (58.140.xxx.162)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건 좀 다르죠.
    친한 친구들한테
    얘들아~, 나 이거 샀다~ 멋있지? 이러면
    와~ 좋겠다~, 나도 태워 줄거지? 이런 반응 나오겠지만,
    본문에 쓰신 건
    마치 그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애먼 네일아트 보여주면서 끼워넣기 하니까
    오글거린다는 거죠.
    뿌듯해서 대놓고 자랑 한 번 하는 거 꼬아보는 정도면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요.

  • 11. ..
    '14.11.23 7:57 PM (59.10.xxx.10)

    맞아요! 차라리 새차 구입했어요~하고 대놓고 포스팅하는거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런식의 사진은 정말 좀 웃기긴해요.

  • 12. ㄴㄷ
    '14.11.23 8:26 PM (1.231.xxx.110)

    완젼 속보이는거죠ㅎㅎ 근데 이제 너두나두 그러고 있으니 이제눈치안보고 다들 유행처럼 그러구들 있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56 부모님 임종때까지 곁에서 돌봐드린분 계시나요? 16 ,,, 2014/12/04 15,389
442055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162
442054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230
442053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3,872
442052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754
442051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675
442050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664
442049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1,757
442048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530
442047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993
442046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1,945
442045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120
442044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818
442043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117
442042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413
442041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002
442040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4,883
442039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764
442038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622
442037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001
442036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352
442035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343
442034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201
442033 1년 넘은 직원이 없는 회사. 1 dd 2014/12/04 1,313
442032 전세 재계악 부동산끼고해야하죠? 7 질문 2014/12/04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