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궁금요..차량마크 보이게ㅋㅋ
아님 반지 끼고 맘에 들어 찍는 사진.
차량 핸들 배경으로 마크 반쯤 보이게 찍어올리는 심리는요..
차바꾸고 나 이차끈다~ 자랑질하고파 허세라고 생각하심 1번
아무생각없이 그냥 2번
어떤생각드시나요?
1. 주접떠네
'14.11.23 12:54 PM (209.58.xxx.136)이 생각먼저들어요.
2. 할멈
'14.11.23 12:58 PM (116.121.xxx.2)ㅋㅋㅋㅋㅋ대박
역시나군요ㅋㅋ3. ~~
'14.11.23 12:59 PM (58.140.xxx.162)엠팍이었던 거 같은데
드디어 시계 샀다고
하필이면 외제차 핸들에다 팔 올려서
사진 찍어 올렸드만요ㅋㅋ4. 좋은데요. 왜...
'14.11.23 12:59 PM (110.47.xxx.171)고가의 외제 승용차 로고 바로 위에 고가의 반지 낀 손으로 명품백을 올려놓은채 강남의 최고급 빌라(근데 아는 이름이 없군)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면 멋지긴 하겠네요.
친정엄마는 말하셨지요.
"돈이 인물이란다~'5. 오호..
'14.11.23 1:02 PM (175.194.xxx.223)윗님 어머니말씀 재미있네요.
돈이 인물이란다. ㅎㅎ
근데 저런 자랑블로그가 구경은 재미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것도 알수있기도하고.6. 당는
'14.11.23 1:21 PM (110.70.xxx.149)1번이죠.
진심 없어 보여요.
그간 내가 차 바꿀때마다 부러웠겠다.
지금까지 수입차 두 번 구매했지만 저런 짓은 못하겠던데요.ㅋㅋ7. ...
'14.11.23 1:44 PM (180.229.xxx.175)빈티나요~
요즘 흔하디 흔한게 수입차~8. 예전이나..
'14.11.23 3:51 PM (14.138.xxx.144)자랑했지 요샌 자랑하면 오히려 없어보이고 웃음나와요.
9. 음
'14.11.23 3:53 PM (121.134.xxx.93)그게 인간심리죠.
카스 블로그 안 하는 저. 독일3차 중 하나 샀더니 솔직히 사진찍어 어디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노력해서 돈 벌고 모아 샀는데 아 거의 일년동안은 얼마나 좋고 기쁘던지
제가 만약 외모도 되고 열정도 있고 뭐 그럼 벌써 사진 찍어 어디 올렸겠다 싶던데요.
좀 뭐 제가 유치하긴 하지만..10. ~~
'14.11.23 4:55 PM (58.140.xxx.162)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건 좀 다르죠.
친한 친구들한테
얘들아~, 나 이거 샀다~ 멋있지? 이러면
와~ 좋겠다~, 나도 태워 줄거지? 이런 반응 나오겠지만,
본문에 쓰신 건
마치 그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애먼 네일아트 보여주면서 끼워넣기 하니까
오글거린다는 거죠.
뿌듯해서 대놓고 자랑 한 번 하는 거 꼬아보는 정도면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요.11. ..
'14.11.23 7:57 PM (59.10.xxx.10)맞아요! 차라리 새차 구입했어요~하고 대놓고 포스팅하는거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런식의 사진은 정말 좀 웃기긴해요.
12. ㄴㄷ
'14.11.23 8:26 PM (1.231.xxx.110)완젼 속보이는거죠ㅎㅎ 근데 이제 너두나두 그러고 있으니 이제눈치안보고 다들 유행처럼 그러구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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