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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

merci 조회수 : 22,526
작성일 : 2014-11-23 12:13:28

1. 왼손으로 돈을 재빠르게 꺼내서 반으로 접고 밑으로 내리기...

나머지 돈다발을 오른손에 쥐고 옆사람 시선 돌리기..

돈을 합치려면 반으로 접진 않죠.

이 영상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던가요 저는 딱 보고 헐..했는데ㅜ

무엇보다 환불고객이 없는 상황에서 포스에 반품처리하는건..

보통 환불 시기를 정확히 알아야하기 때문에 포스등록을 바로바로 한답니다..(저 사업장운영자)

p가 일정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다는 걸 너무 잘 아니 뭐..

당당하게 변명하는 것 같은 느낌이..

2. 사람들에게는

본인은 뒤에서 머리 굴리는 사람아니다, 쿨하다, 대놓고 이야기한다 등등..

하지만 정작 p에게는 그러지 못했다는거 어딘가 어폐가 있는것 같고요.

3. 돈으로는 딱히 깨끗하지 않은 것 같기도..

p의 글 보니, 남편 사업에 도움이 되라며 5천 해준것 같은데

그게 정작 거짓말..본인 용돈으로 쓰고 있다면

선의를 가지고 돈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어이없을지도..

그런데 심지어 따박따박 돈도 안넣어주고..심지어 빚 청산 안된 상황에서 에르메스 가방사고

물건 팔고 어쩌고 하는건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 안좋은 소리 나올 법도.

(p시녀네 뭐네 그런 말 마시고요 ㅠㅠ전 에코백 들고다니는여잡니다^^;;)

그런데 처음 인스타 글 올릴 땐 세금계산서 끊어준거 들먹이며 본인은 도움 받는거 없는 것 처럼..

돈 이야기는 하나도 안한게 좀..

4. 본인 안좋은 소리 죽어도 못 듣고, 인정 못하는 케이스..

어떤 방식으로든 주변인들 자기 편으로 만들어 동감을 이끌어내야 발 뻗고 자는 케이스..

좀 겪어봐서 알아요..

h는 욕이 너무 잔인해요. 니가 내 욕을? 그럼 넌 모든 걸 잃어라! 스타일..

분명 여자들끼리 모여 누가 어쩐다 저쩐다 이야기 많이 오가는

그런 세세한 것들까지 다 끄집어낸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욕을 했는데, 상대가 안받아주면 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 욕하기가 어디 쉽던가요.

생각이 비슷하고, 잘 맞장구 쳐주고 해야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는 것이지..

(고로 둘다 똑같은 수준이라는것..)

물론 h 본인도 여러 이야기 들어서 열받았겠지만

이건 h 본인 주장, 확인불가.. 하지만 p가 이야기하는건 증거기반이라 신뢰도 더 있음(개인적으로)

5. 처음엔 p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둘다 똑같다는 결론이..

좀 잠자코 좀 있으면 덜 반감일겠는데

뭔가 하나 생길 때 마다 상대를 완전 자근자근 밟는 느낌이라 제 주변에 있다면 피하고 싶을 것 같아요.

페북에 부장이랑 p랑 왠지 모를 늬앙스로 엮는 느낌.. 본인이 몸담던 시절에 뭔가 증거를 캐치하지도 못했으면서

뭔지 모르게 둘을 불륜 스멜 나게 엮는거...ㅠ

그런거 보니 정내미가 뚝 떨어지네요.

덧.. p다, p의 지인이다, p 시녀다

그런 댓글 예상됩니다만, 아닙니다 ㅎㅎ

 

IP : 121.168.xxx.9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defg
    '14.11.23 12:14 PM (223.62.xxx.88)

    차라리 막장드라마 보면서 신나하세요.
    거긴 예쁜 연예인들이라도 나오지.

  • 2. oo
    '14.11.23 12:16 PM (211.55.xxx.104)

    그만하죠..
    문씨 이야기도 삭제된모양인데 이제 신고하겠다고 어떤분이 글에 썼네요...

  • 3. 원글님
    '14.11.23 12:21 PM (223.62.xxx.117)

    잘 알겠습니다.
    그건 수사해서 횡령및 절도로 형 살면 되겠네요.

    정리를 너무 일목요연하게 잘해주셔서 그러는데
    탈세와 억대곗돈 거짓말등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세요

  • 4.
    '14.11.23 12:21 PM (39.7.xxx.21)

    아무래도 p가 여기 사람 많이 풀은듯‥
    언뜻보면 둘다 똑같다하면서 한쪽 욕함ㅋ

  • 5. 탈세
    '14.11.23 12:24 PM (121.168.xxx.98)

    탈세는 h본인도 자유롭지 않은거 아닌가요
    거짓세금영수증 떼준거요;;
    플리즈플리츠? 그거 제대로 수입절차 밟는건지도 의문;
    그냥 똥묻은 애들끼리 똥던지며 싸움하는데 너무 한쪽편만 들어지는것 같아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썼습니다.
    제가 p가 푼 사람이라니..그럼 님은 h시녀세요?^^;;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알바취급마세요

  • 6. //
    '14.11.23 12:24 PM (118.9.xxx.70)

    그 영상이라는게 가방장사가 옆에 서 있는 장면이죠?
    주인이 있는 상황에서 반품안된 물건을 반품처리했다는건가요?
    5만원짜리 몇장 훔치려고 1년반동안 자기가 차비 내고 일하러 다니지는 않을텐데....
    가방장사 말이 맞다면 H는 쪽팔고 블로그 접을테고
    H말이 맞다면 가방장사는 과거 털리고 사업 망하고 이 싸움이 끝나겠네요.
    암튼 결과는 흥미로워요.

  • 7. 이제그만
    '14.11.23 12:26 PM (211.36.xxx.112)

    둘다 서로 소송가있다면 알아서 결정 나겠죠.

  • 8. 이제그만22
    '14.11.23 12: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지역비하하고 그네뽑은 여자나 탈세의혹있는여자 둘다 비호감.

  • 9. Delia
    '14.11.23 12:29 PM (223.62.xxx.219)

    저도 이제 보다보니. 둘다 똑같다 생각되어요 ^^. P는

  • 10.
    '14.11.23 12:30 PM (121.168.xxx.98)

    저도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ㅠㅠ
    cctv 다 설치되어 있어도 정말 기똥차게 과감하게!!
    사장 패턴을 잘 안다면, 24시간 내내 돌아가는 씨씨티브이 절대 안볼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케이스들 많아요. 요새 cctv는 움직임이 있을때만 녹화되는데 계산대야 매번 움직임이 있으니 24시간 돌아가잖아요
    그냥 제 매장 알바님들이 그렇게 하는걸 몇번 잡아봤기 때문에 보고 헉 했던거고요..
    무튼 본인들얼굴에 똥물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싸움이긴 한것 같아요.

  • 11. 본인인증잘하시네
    '14.11.23 12:30 PM (220.117.xxx.186)

    82에 이인간들 글 쓰는 사람 본인이라는 글 올라오니 제목은 써야겠고 아주 단촐하게 h...ㅎㅎㅎ 제목보소
    그러니까 고마하라고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싸우는얘기 지겹다고 마이봤다고.. 식상하다고 진부하고

  • 12. 전략의 기술
    '14.11.23 12:31 PM (115.163.xxx.20)

    1. 물타기
    탈세라는 핵심적 문제와 벗어난 주제로 관심을 유도
    본질에서 벗어나게 함

    2. 중립적 태도
    h에 대한 치우친 글을 쓰고 그후 마지막 문장에 중립적 태도임을 강조함

    3. 삭제
    1과 2의 지적이 있으면 급히 삭제
    잠시후 또 다시 비슷한 유형의 글을 또다시 올리고 삭제를 반복

  • 13. ㅎㅎ
    '14.11.23 12:33 PM (121.168.xxx.98)

    식상하고 지겨우면 안보고 넘어가면 되지
    긴 글 다 읽고, 식상하고 지겹다고 그만 쓰라고들 ㅎㅎ
    보기싫으시면 클릭하지마세요
    꼭 수고스럽게 클릭하고 글 다 읽고 정성스레 댓글까지;;;

  • 14. 으...
    '14.11.23 12:33 PM (223.62.xxx.56)

    이젠 나도 지겨울지경.
    판교연민정이 이제야 사람풀았나보네.
    고만 좀하지. 일베충블로거나 탈세에 허세찌든 연민정이나 다 꼴도 보기싫다.

  • 15. ㅇㅇㅇ
    '14.11.23 12:43 PM (211.237.xxx.35)

    욕먹기 싫으면 안쓰고 입다물고 있으면 되지
    제목은 암호같이 쓰고 긴글은 다 올려놓고
    올려놨으니 사람들이 읽고, 식상하고 지겹다고 그만 쓰라고들 ㅋㅋㅋ
    그런 소리 듣기 싫으시면 글을 올리지 마세요
    꼭 수고스럽게 글올리고 댓글 읽고 정성스레 원글댓글까지;;;

  • 16. 똑같음
    '14.11.23 12:47 PM (182.212.xxx.51)

    H여사라는 여자 두둔하는사람들 웃기네요
    뒷담화도 맞장구 쳐야 소리가 나죠
    둘이 탈세,허세,불법 다 같이 저질렸구만
    둘이 똑같은 인간 맞구먼 h여사만 정의로운척 편드는거 웃겨요
    판교연민정과 함께와 여자 편을 왜들어요
    지들 싸움 지들끼리 법정에서 하라고 합시다
    그보다 관악산 이사람이나 방송에서 퇴출시키면 좋겠어요
    루머가 아닌 시실인데 말이죠 드럽게 불륜이 뭐냐
    그렇게 잘난척 혼자 다 하더니

  • 17. pp
    '14.11.23 12:49 PM (1.242.xxx.25)

    오만원짜리 몇장씩 매일 훔치려고 출근했다는 말?
    설마 그걸 믿는 사람 있나요?
    아무래도 p 알바 풀었나봐요.

    탈세 의혹 해명, 처벌 받기 바람
    H는 손발 잘리겠다고 했으니 P가 목잘리는거 봐야겠음.
    둘다 잘못이 있어도 p가 아주 악질인 것은 분명.

  • 18. 182님
    '14.11.23 12:53 PM (121.168.xxx.98)

    의견에 동감해요.
    탈세,허세,불법 다 같이 저지른 똑같은 것들이죠..
    누가 더 낫다할게 없어요

  • 19. 전략의 기술
    '14.11.23 12:55 PM (115.163.xxx.20)

    4. 공평성의 논리
    탈세,불법 다 같이 저질렀다는 논리
    샵에서의 포지션 (사장,직원, 보란티어...), 탈세의 유형, 금액은 전혀 고려하지 않음

  • 20.
    '14.11.23 1:05 PM (1.242.xxx.70)

    알지도 못하는 그둘사연에 흥분하며 편가르기해야하는지 이해암가지만 느낌상 h가 더싫음.
    자기잘못은 없고 다 상대방책임.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틀어지기전에 둘이한 모든일이 다 상대방책임이라니 곁에 누가 있을까싶네요.제3자들까지 엿먹으라며 하는행동보니 그녀들이 그렇게 연락안받은 이유도 알겠고.

  • 21. 미쳤냐 글다읽게?
    '14.11.23 1:09 PM (220.117.xxx.186)

    식상하고 진부하다 댓글쓸려고 일부러 클릭하고 클릭하자마자 댓글쓰고 본문은 눈썪을까봐 안읽었음 ㅎㅎㅎ
    82 물은 이렇게라도 정화해야지

  • 22. 1.242
    '14.11.23 1:11 PM (223.62.xxx.117)

    바본가....

  • 23. 직접
    '14.11.23 2:36 PM (220.119.xxx.197)

    본인 한테 이야기하세요..이렇게 뒷담화 하지 마시고요..

  • 24. 둘다 잘못있음
    '14.11.23 3:49 PM (218.159.xxx.24)

    법에 가서 심판 받으세요. 궁금하면 혼자 알아보고 관심 가지면되지 따지기는 왜 게시판서 따지는지.

  • 25. ...
    '14.11.23 4:08 PM (223.62.xxx.98)

    그냥 둘이 똑같이 이상한것같아요;;;;둘다 정상은 아닌것같음

  • 26. 둘다 똑같다쳐도
    '14.11.23 4:35 PM (211.178.xxx.137)

    핑크가 더재수없고 벌도 더 많이 받았음 하는 마음.
    대부분들 아닌가요?
    잘잘못의 결론은 법정에서 할테지만
    블로그를 보며 마치 거지들의 여왕처럼
    좀 자기보다 부족한 무리들 끌고다니며
    여왕벌 노릇한거며.
    어차피 에르메스 카피본따서 주리백 만들곤...에혀.
    지나치게 벌어제꼈죠. 멍청한 거지시녀들은 거기에 놀아나고.
    어찌보면 최고로 크게 놀아난 h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자기도 팔다리 잘릴 각오하고 핑크 목치겠다 달려드는데
    똑같다고 하기엔 정상참작이라는게 있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이번에 사건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다 한심한 여자들이지만 벌의 경중을 따지면
    핑크가 더큰 벌받았음 하는 사람들이 많죠.
    똑같다....라고하기엔 인간적감정이 동감 안합니다

  • 27. ...
    '14.11.23 4:47 PM (223.62.xxx.40)

    오만원짜리 몇장이면 하루에 이십, 삼십인데
    한달이면 오백만원, 육백만원이에요......... ㅡ_ㅡ

    여기 오만원짜리 몇장이 그리 우스운 분들은
    정체가 뭔지싶네요..

    밖에서 돈 안벌어보셨어요??
    하루에 이십만원, 삼십만원 벌기가 쉽던가요????? ㅡ_ㅡ

    난 중립적으로 증거재판주의를 믿는 사람이라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긴 한데
    어제인가, 결정적으로 h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월급 백만원받는 부장이
    선본 여자?한테 h흉 본걸 알고
    공개게시판에서 그 부장을 엄청 씹어놓은걸보고
    h, 좀 피곤하고 이상한 여자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부장이 없는 얘길 지어한게 아니라면
    h도 잘못이 있다는거고
    또, 사는게 어찌 내가 항상 옳고
    상대가 항상 틀리기만 한가요.
    내잘못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뒷말이 오갈수 있다는걸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고사는게 지혜인데
    남이 자기 흉보는건 죽어라고 싫어하는게
    너무 유아같잖아요..

    그리고, 지인 가게 가서 매일 무료봉사하는 것도
    어느 선이라야 수긍하는게 있는데
    흑석동에서 판교까지 매일이요??

    그 차비 들어간것만 해도
    월 백만원이 넘는데
    그걸 일년넘게 했다는건
    일반적인 상식선으로 수긍할수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 28. ...
    '14.11.23 5:19 PM (39.118.xxx.107)

    220님, 오만원짜리 몇장, 만원짜리 몇장 훔치는 거 어려울거 같죠?
    같이 근무하는 직원 열명이 넘고, 주인이 매장안에서 밥먹고 있어도
    매일 꼬박꼬박 돈 빼가는 직원 많아요.
    실제로 그렇게 삼년 하다가 꼬리잡힌 직원, 알고보니
    주인이 정말 믿고 의지했던 아는 동생...
    삼년치 다 받아낼수 없어서 이천만원만 받고 인간관계 끝낸 적도 있네요..
    실제로 내가 근무하던 약국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자영업자들은 그거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식이에요.

  • 29. ...
    '14.11.23 5:20 PM (39.118.xxx.107)

    그래서 다들 카운터 위에 형식적으로라도 시시티비 달아놓는거고,
    일일 매출 금액이 큰 매장은, 금액 차이 십, 이십, 삼십 나는거 모르는 경우 대부분이에요.

  • 30. ㄷㄴ
    '14.11.23 6:07 PM (1.231.xxx.110)

    저는 블로그를 안해서 그들이 누군지 전혀모르고 그핸드백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못모르고 봤을땐 p만 이상녀라봤는데 자료공개후엔 누가봐도 H가 문제있어요 결론적으로 p가 인복없구 인격이 별루니 동조를 못받는데 ㅇh변명과 p씹는게 좀 궁색해보이네요

  • 31. 루누
    '14.11.23 6:25 PM (211.36.xxx.232)

    H도 정신과상담 요망.. 정상은 아님..

  • 32. 휘릭
    '14.11.23 6:39 PM (223.62.xxx.35)

    동영상이 맞다면.. ㅍㅋㅁㅁ가 동영상만 공개하고 말았을까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을까요??
    전 ㅍㅋㅁㅁ가 경찰에 신고하고 그 일로 h가 처벌 받으면 믿을거 같아요.

  • 33. 아무리
    '14.11.23 7:21 PM (211.177.xxx.213)

    알바 풀고 여론 몰아보려해도
    이사건 처음부터 본 사람들 대다수는
    그래도 p보단 h가 낫다일걸요.
    h는 이미 자기 처벌을 각오하고 p잡으려고 벌인 판인데다가
    탈세를 한 이상 p의 타격은 불가피하고
    블로그 이미지로 장사했는데 그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졌으니 그 타격도 크겠지요.

  • 34. 전략의 기술...님 말씀 네가지 중
    '14.11.23 7:45 PM (110.70.xxx.181)

    앞 세가지는 그야말로 관련 글 들의 스텐스.
    마지막 한가지는, 검경 조사에서도 중요 포인트.
    현재, 한국 사법부에는 양형기준이라는 것이 있어, 양자간의 적용 기준이 매우 다를 듯. 어쨋거나 그건 결과를 보면 알 일이고.

    cctv의 내용은, 단순 절도가 아닌 횡령 고발이라면, 전체적인 금전의 흐름을 중시하는 횡령의 수사 관계상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려움. 횡령이 성립하려면, 매장의 자금 흐름 전체를 스스로 전부 오픈해야할 상황이 올 것임. 차명계좌의 입금액 등을 전부 횡령으로 몰고 있는 듯 한데, 먼저 경찰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면, 경찰이 j의 손을 들어주기 어려움.

    횡령과 탈세는 결국 전체적인 자금의 흐름에 따라 그 수위가 결정될테지만, 그와는 별개로 j의 반박글 및 그에 대한 h의 답변으로 드러난, 명확한 것.

    개인정보보호법 제14조 위반... 제3자의 대화 일방만의 허락을 득한 녹취. 1년 이상 10년이하. (벌금형 없음)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 위반... 본인의 동의 없이, 타인은 모자이크. 5년이하 5천미만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위반... cctv를 통한 녹취 (재촬영 중 삽입된 소리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건 국과수에...)

  • 35. 참나
    '14.11.23 8:31 PM (175.223.xxx.244)

    별 지랄들을 다하네

  • 36. 그러게요
    '14.11.23 9:31 PM (211.208.xxx.220)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비롯해 p씨가 알바를 많이 푸는 듯한 느낌이

  • 37. ....
    '14.11.23 9:49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나 입방정이나 다 거기서거기지만
    개인적으론 앞에서 친한척 뒤에가서 흉보고 다니는 입방정같은 사람 딱 싫으네요
    모든 문제의 사단이죠

  • 38. 39.118
    '14.11.23 10:32 PM (59.13.xxx.250)

    님 글보니 저도 비슷한일이 생각나요 어떤분
    대학후배한테 매장일 전부맡겼다가
    2년정도 지나 발칵됬는데 하루매출이 1000이상도
    왔다갔다하니 현금을 50미ㅡㄴ원씩 매일빼돌린거죠cctv없었지만..본인이 맬 적금부었던 통장이걸렸다는데.
    월급 200받는직원이 매일 적금부었다는게..
    물증은 그거하나라.그냥 넘어갔다지만
    아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

  • 39. ㅎㅎ
    '14.11.24 12:03 AM (211.58.xxx.19)

    전 이번에 이 블로거들 첨 알았는데 솔직히 도찐개찐
    둘이서 법정공방하고 끝냈으면 좋겠는데 왜들 난리인가요?
    자기 가게 남한테 맡기고 돌아다닌 p도 이해 안 되고 p에게 오천 빌리고 여태 돈 다 안 갚은 h도 웃기구요
    h는 나름 이유가 있던데 솔직히 그 이유도 어이없어요
    h가 푼돈 챙기러 매장 나갔을 리 없었다는 분들..
    자영업이나 사업 해 본 사람들이 보면 웃어요 ㅋ
    암튼 인터넷에 자기 분 못 이겨 욕하는 것도 보니 사람이 좀 ..
    그 둘이 싸우는데 괜히 구경하면서 참견하고 같이 욕할 이유 있나요? 경찰에서 조사할텐데요
    여기 글들도 그 사람들 다 모니터링 할걸요 ㅎㅎ

  • 40. ........
    '14.11.24 12:11 AM (110.9.xxx.89)

    아~~~~진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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