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회사원 입니다
친한 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이에요
친구보면 자부심도 갖고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82쿡이나 이런데서 어린이집 선생님들 호칭을
지들 이라고 표현하는 글 보고 좀 놀랏어요,,,
그리고 회사선배는
아기 어린이집에 7시 까지 가야하는데
차가 막혀 가끔 7시 20 분 정도에 가면
그렇게 지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엄연히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그 선배는 아기 델러가야한다고 절대 야근도 안하면서
선생님 시간은 안지켜 준거 미안해는 안하고
본인에게 뭐라 한것만 서운해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엄마들이 너무 무시하고 잇단 생각이 들어요
어린이집쌤친구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4-11-23 02:19:04
IP : 223.62.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3 9:32 AM (1.244.xxx.50)가끔 그런사람있어요.
자기자식맡기며 유치원샘 하대하고
곧 진료받을거면서 병원가서 간호사 하대하고
음식시키면서 종업원 대놓고 기분상하게하는사람.
옆에서보면 왜저러나 싶어요.2. ff
'14.11.23 10:15 AM (49.1.xxx.47)멍청한거죠. 자기애 맡기고 하대라니.. ㅉㅉ
그게 다 애한테 돌아갈텐데요.3. ...
'14.11.23 11:40 AM (116.123.xxx.47)저기요 엄연히 어린이집 법으로 정해진 시간은 오전7시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에요
어린이집에서 지원금받으면서 시간지키지도 않고 엄마들한테큰소리치는듯 해요
제가 보기엔 애들데리고 있으니 그런거 같은데
구청이나 이런데 신고하면 어린이집 영업에 문제 생길듯
글구 아이맡기고 자기보다 훨 많은 시간 같이 보내는
어린이집선생님한테 함부로
하는 바보같은 엄마가 얼마나있을까요?4. 보육
'14.11.23 5:04 PM (121.254.xxx.111)오전 7시30분부터 19시 30분까진 개방이지만 교사들 근무시간은 대게9시에서 6시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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