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오면 잠자리가 싫어져요?

각자잔다고 ~8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4-11-23 00:18:57
티비서 한기범과 부인 ~전이분 좋아해요 ~많이 참고 이해해주고 결혼유지하신듯ㆍ
살 집도 없어지기까지했다고~~~
근데 김태화씨랑 정훈희씨도 각자잔다고 ~
또 이쪽커플도 그게편하다 ~
엄청 힘들다고 성교통도 있을수있고 ~나이들면 요실금도
????? 나이가 51 ~부인48세시네요

제가 아직 갱년기 아니라 모르는지 45세요!
60넘어야 혼자자는게 편한거 아닌가요?
제 남편은 신혼초부터~~쭉 잘안되는스탈이라
잘모르겠고

IP : 211.246.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3 12: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수다 떠는 아줌마들 말로는 다들 하기 싫다 하대요.
    근데 남자한테 물어보면 반대의 답이 나올 거예요.
    여자가 싫다고 해도 좋으면서 그런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대요.
    근데 생각해보면 착각이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하고 싶은데 맨날 구걸해야 하잖아요.

  • 2. ..
    '14.11.23 1:20 AM (220.124.xxx.103)

    제가 정훈희씨라도 같이 자고 싶지 않을듯ㅡㅡ
    이혼 안하고 그냥저냥 적당히 개인주의를 사는듯 싶고..남편이 오죽이나 속 썩였나요ㅡ마약에 거의 평생을 계집질ㅡㅡ본인이 방송에 나와 말하는데 정훈희님이 대단해보이더라는..

  • 3. 25인찌
    '14.11.23 1:38 AM (42.82.xxx.29)

    울엄마말로는 사람마다 다르대요.
    그건 여자나 남자나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젊어도 힘못쓰는 남자도 많잖아요
    여자도 그쪽으로 별 생각없는 사람도 있구요.
    이런건 다른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냐겠죠.
    근데 사람이 나이가 들고 성호르몬 분비도 원활하지 않으면 솔직히 그게 그렇게 많이 하고 싶고 그러진 않을것 같아요
    종족번식에 대한건 어차피 전혀 없을테구요.

    차라리 나이들어서 스킨쉽 많고 그런게 더 감정교류가 잘될것 같아요.

  • 4. 감감
    '14.11.23 1:56 AM (1.250.xxx.122)

    갱년기 아니어도 40후반 되어가니
    싫어지기 시작.
    원래도 별로였는데요.
    체력 딸려서도 힘들어요.

  • 5. 갱년기보다
    '14.11.23 2:21 AM (210.221.xxx.221)

    서로 끌리는 마음이 줄어서이지 않으까요

  • 6. 50....걱정..
    '14.11.23 4:33 PM (118.223.xxx.118)

    50 독신미혼....크흐...(내 나이지만 무섭당~~)
    좋아하는 동갑 남자가 생겼고...막 너무 좋고 하는데..
    친구들 하나 둘,,갱년기 시작하네요.
    다 그런 건 아닌데...잠자리가 싫어진다는 친구들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 싫어지면 안되는데~~
    난 .....좀...더..해야하는데.......흐흐흐...
    웃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79 씻은 김치(묵은지)로 된장국 끓이기 7 된장국 2014/11/24 5,042
438778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단계인데.. 4 세입자 2014/11/24 3,662
438777 고양이를 주웠는데요 30 애기고양이 2014/11/24 3,239
438776 전자레인지로 김 굽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 ... 2014/11/24 4,217
438775 82수사대님들 도와주세요. TV 프로그램 찾고 있어요 3 . 2014/11/24 661
438774 아까 글 보고 물에 맥주만 좀넣고 수육해서 뜸들이니 최고에요 25 82님들 감.. 2014/11/24 7,029
438773 전세금 인상분만큼을 월세로 전환한다면 금액은 얼마정도? 계약서.. 8 전세 2014/11/24 3,613
438772 11월 24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4/11/24 1,607
438771 체육교육과 실기준비 9 고2 남학생.. 2014/11/24 1,927
438770 아래 똑똑한 막내 글을 읽고 궁금한 점 6 막내라면 2014/11/24 1,737
438769 팔리쿡 저만 느린가요? 1 답답~ 2014/11/24 320
438768 스팀타올 만들 때 비닐팩에 넣지 않고 데우는 법 있나요? 1 my_dea.. 2014/11/24 1,231
438767 돈에 관한 상담 드려요 (꼭 교인들만 보세요) 48 절실 2014/11/24 2,904
438766 요새 서울 아파트 값은 어떤가요? 1 dma 2014/11/24 1,089
438765 미드 킬링'killing' 추천해요 11 미드 2014/11/24 2,583
438764 중앙대 기계공학과와 부산대 기계공학과 질문 35 고3맘 2014/11/24 15,768
438763 최경환 경제부총리 관상 2 관상 2014/11/24 1,734
438762 (전라도 외 지역분들) 전라도 음식이 정말 맛있나요? 82 정말 궁금해.. 2014/11/24 12,312
438761 진중권의 문화다방에서 언급된 서태지 이야기 14 ... 2014/11/24 3,772
438760 특목고 영재고는 왜만들어놨을까요 8 ㄴㅇ 2014/11/24 2,228
438759 고춧가루가 너무 안매운데..매운고춧가루 어디서 구입할까요 8 김장김장 2014/11/24 800
438758 레몬이나 귤 엑기스 할 때 1 나도 2014/11/24 548
438757 한국이 문맹율이 높다니 !! 17 문맹율 2014/11/24 2,966
438756 오래 서 있는 것vs 오래 앉아있는 것. 어떤게 하체비만을 유발.. 4 하체 2014/11/24 1,402
438755 시어머니 입장에서 맞벌이하면서 남편 와이셔츠 세탁소에 맡기는거.. 36 마이찬 2014/11/24 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