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도 좀 귀찮네요

세척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4-11-22 21:37:03

애벌해서 6인용세척기 자리맞춰
넣는것도 귀찮고 다된거 정리하는것도
번거로워 몇일내내 방치하고
찌꺼기망 세척도 번거롭고
가끔 허연 얼룩도 있고 찜찜하네요
다들 잘 쓰시는지요?
IP : 1.237.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22 9:5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애벌 세척 귀찮아서 그냥 수납장으로 전락했어요.-_-;
    요즘엔 로봇청소기가 효자네요 ㅋ

  • 2. 저는
    '14.11.22 9:55 PM (112.152.xxx.173)

    아무리 손으로 깨끗이 하려해도 물컵에 비린내가 묻어나고...
    위생문제도 신경쓰여서요
    배탈걱정 안하려고
    설겆이후 마무리의미로 세척기를 써요
    간이 세척 손으로 다 하고 넣는 편이고요 세제는 조금넣고 뜨건물에 헹굼 잘해주고
    잘 건조해주니 만족스러워서
    몇년째 매일 별 불만없이 습관처럼 써요

  • 3. ....
    '14.11.22 9:58 PM (175.223.xxx.216)

    저같은 경우는 애벌해서 넣느니 그냥 손 설거지를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몇년전에 세척기로 하면 대장균 위험이 더 높다고 해서 그나마도 잘 안 쓰건 세척기를
    그때 처분했어요
    세척기 내부 청소할때 물 내려가는 쪽 분해해보먄 끈적이는 기름때도 있고
    저는 별로였어요

  • 4. ..
    '14.11.22 10:01 PM (58.229.xxx.89)

    저도 몇년쓰다 남 줬어요.
    담구어 놓기도 싫고 착착 정리하기도 구찮고.
    그 시간에 설겆이 하는게 낫겠더라구요.
    저는 그릇 닦을때 뽀드득 소리가 좋아요

  • 5. ,,,
    '14.11.22 10:11 PM (203.229.xxx.62)

    설거지 몇개 없으면 손 설거지 하고요.
    그릇이 좀 많다 싶으면 애벌 설거지 해서 넣어요.
    기름기 있는 건 세제로 닦아서 비누거품 슬쩍 헹구어서 넣어요.
    거름망도 손 안 봐도 깨끗하고요.
    세척기 사용 안하면 물로 여러번 헹구어야 하는데 사용하면 70% 정도는 세척기가 설거지
    해 주는것 같아요. 정말 하기 싫다 할땐 도움도 되고 위안도 되요.
    설거지 많을땐 세척기 한번 돌리고 나머진 손 설거지 해요.
    수저도 손으로 닦아서 헹궈요.
    이틀에 한번이나 두번 사용 해요.

  • 6. st
    '14.11.22 10:29 PM (211.36.xxx.70)

    전어린아기있어서..하루두세번돌려요
    육인용인데..이거없엇음어찌애키우나싶어요
    손이느린편이고요...오분내로샥넣고애랑놀아줘요
    안에보면드럽긴해여ㅋㅋㅋ맨날초고온돌려도
    때끼는것같긴해여 ㅡㅜ

  • 7. 다른건 몰라도
    '14.11.22 10:35 PM (119.195.xxx.119)

    삼겹살 그릇, 플라스틱 기름기는 완벽하게 제거하고 김치냄새 밴 플라스틱은 손으로 닦는것보다 덜 냄새나요

    세척후 찌꺼기가 남거나 허옇지 않던데~~

    가끔 세척기내부 세척하고 몸통배수구는 식초로 닦아아야 해요

  • 8. ....
    '14.11.22 11:07 PM (182.161.xxx.117)

    전 아주 많은 양 아니면 10분 정도면 다 하거든요..
    근데 애벌 세척해서 칸 맞워 넣어야 하고, 또 설거지 끝나고 잊어버리고 두니까 속에서 빨래 쉰 듯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빨리 꺼내서 다시 정리해야 하고..
    그런 과정들이 번거로워서.. 이번에 이사오면서 식기 세척기는 설치 안했어요..
    있으면 한번씩 요긴하긴 했었지만, 사용 횟수가 많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없으니 약간 시원섭섭한 정도예요~

  • 9. ..
    '14.11.23 12:00 AM (222.105.xxx.159)

    12인용 14년 거의 매일 쓰는데요
    세제는 정말 소량 넣어요
    애벌을 거의 완벽하게해서
    찌꺼기 걸음망에 없고
    유리컵도 반짝거리고 냄새도 안나요
    세제를 적게 넣어보세요

  • 10. ...
    '14.11.23 12:29 AM (211.172.xxx.214)

    처음엔 넣는게 불편하고 그래서 설겆이 많을 때만 쓰고 그랬는데
    점점 익숙해지면 세척기 없이 못살게 되네요.
    넣을때 착착 넣는거 별로 안 귀찮고요..
    꺼낼때는 나란히 빼서 그릇장으로 가니까 편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921 김장안온 올캐 글 22 khm123.. 2014/11/24 4,809
438920 캡슐커피 뜨거운 물에 타먹어도 되나요? 2 .. 2014/11/24 4,208
438919 평생 골초로 담배피다가 아프면 어떤 맘이 들어야하나요? 2 .... 2014/11/24 1,227
438918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201
438917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4,971
438916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1,809
438915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191
438914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4,863
438913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590
438912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345
438911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169
438910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617
438909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958
438908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100
438907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128
438906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7,323
438905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099
438904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519
438903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1,980
438902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처럼 대폭 떨어진 종목이 뭐가 있나요? dma 2014/11/24 780
438901 돼지등뼈 사왔는데요..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8 질문 2014/11/24 1,433
438900 7세 아이들 혼자서 잘 노나요? 7 아들아~~ 2014/11/24 1,667
438899 이마트나 재래시장 가면 밤 까주나요? 2 밤많아 2014/11/24 706
438898 집안일 소소하게 도와주기 산사랑 2014/11/24 498
438897 노안오신분들... 7 질문 2014/11/2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