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을 담보합니다.
그만큼의 신진대사를 가능케하니까요.
문제는 지나친 스트레스겠죠.
적당한, 몸과 정신을 어느정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는 영혼줄 놓은
나이브한 사람들보다 훨~ 건강하고 동안으로 살아가게 하죠.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죄악시하지 마세요.
자책하는 그마음이 얼굴과 몸에 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적당히 나른하게 풀어주는 삶의 자세가 가장 유효한 노화막기가 아닐까...하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꼭 노화의 주범은 아니죠.
건강살이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4-11-22 15:14:04
IP : 112.15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2 3:18 PM (223.62.xxx.70)본인이 스트레스받는다 느끼면
그때부터 지나친 스트레스입니다.2. ㅇㅇㅇ
'14.11.22 3:18 PM (175.223.xxx.205)노화를 가져다 줄 만큼의 스트레스로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굳이 적당한vs과한...꼼꼼하십니다3. 동감
'14.11.22 3:24 PM (211.36.xxx.162)타고난거죠 ㅎ
스트레스잘받는 스타일도 타고나듯이4. ooooo
'14.11.22 3:26 PM (175.223.xxx.198)그건 스트레스라고 안해요. 적당한 긴장감 정도지.
5. ~~
'14.11.22 3:29 PM (58.140.xxx.162)그게, 적당하냐 지나치냐도 있겠지만
좋은 스트레스와 해로운 스트레스로 구분하더라고요.
단순한 예로,
시험볼 때 실수하지 않고 실력발휘하려고 정신 바짝차리는 거랑,
기준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다혈질 상사 옆에서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는 거랑
그런 차이겠죠.6. 아이고
'14.11.22 4:25 PM (182.221.xxx.59)노화를 촉진시킬 정도의 스트레스라 하면 따로 표시 안 해도 100명 중 99명은 과도한 스트레스라 이해를 할겁니다. 참 혼자 꼼꼼하기도 하여라
7. ㅁㅁ
'14.11.22 5:06 PM (1.224.xxx.46)그런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이긴 하겠지만
긴장감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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