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꼭 노화의 주범은 아니죠.

건강살이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4-11-22 15:14:04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을 담보합니다.
그만큼의 신진대사를 가능케하니까요.
문제는 지나친 스트레스겠죠.

적당한, 몸과 정신을 어느정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는 영혼줄 놓은
나이브한 사람들보다 훨~ 건강하고 동안으로 살아가게 하죠.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죄악시하지 마세요.
자책하는 그마음이 얼굴과 몸에 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적당히 나른하게 풀어주는 삶의 자세가 가장 유효한 노화막기가 아닐까...하네요.
^^;;
IP : 112.15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3:18 PM (223.62.xxx.70)

    본인이 스트레스받는다 느끼면
    그때부터 지나친 스트레스입니다.

  • 2. ㅇㅇㅇ
    '14.11.22 3:18 PM (175.223.xxx.205)

    노화를 가져다 줄 만큼의 스트레스로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굳이 적당한vs과한...꼼꼼하십니다

  • 3. 동감
    '14.11.22 3:24 PM (211.36.xxx.162)

    타고난거죠 ㅎ
    스트레스잘받는 스타일도 타고나듯이

  • 4. ooooo
    '14.11.22 3:26 PM (175.223.xxx.198)

    그건 스트레스라고 안해요. 적당한 긴장감 정도지.

  • 5. ~~
    '14.11.22 3:29 PM (58.140.xxx.162)

    그게, 적당하냐 지나치냐도 있겠지만
    좋은 스트레스와 해로운 스트레스로 구분하더라고요.
    단순한 예로,
    시험볼 때 실수하지 않고 실력발휘하려고 정신 바짝차리는 거랑,
    기준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다혈질 상사 옆에서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는 거랑
    그런 차이겠죠.

  • 6. 아이고
    '14.11.22 4:25 PM (182.221.xxx.59)

    노화를 촉진시킬 정도의 스트레스라 하면 따로 표시 안 해도 100명 중 99명은 과도한 스트레스라 이해를 할겁니다. 참 혼자 꼼꼼하기도 하여라

  • 7. ㅁㅁ
    '14.11.22 5:06 PM (1.224.xxx.46)

    그런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이긴 하겠지만
    긴장감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39 한국에 살면서 이럴 수 있나. 3 나한국인인데.. 2014/11/26 1,360
439238 예물반지 디자인 바꾸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그러게요 2014/11/26 712
439237 운동 뭐 하시나요? 꾸준히 할 만한 운동 뭐가 좋을까요 8 운동 2014/11/26 2,751
439236 미생 원작을 읽는데 감동 그 자체네요 3 심플라이프 2014/11/26 3,132
439235 작은일에 감동.. 동감하시나요? 5 닭도리탕 2014/11/26 913
439234 가정식 어린이집 졸업하는데 반 애들 다 불러서 크리스마스 파티?.. 4 오반가 2014/11/26 1,211
439233 언론계 "'박근혜 7시간' 의문 재갈 물리면 부메랑 될.. 1 샬랄라 2014/11/26 1,462
439232 네이비색 외투와 잘어울리는 하의색상이 뭐에요? 8 .. 2014/11/26 8,574
439231 맥주 마시면서 미생..안주는 고구마 말랭이 3 ㅋㅋ 2014/11/26 1,294
439230 천식을 가라앉히는 한방요법 12 스윗길 2014/11/26 3,115
439229 어린 아이들에게 한약(용 ) 먹이기 4 2014/11/26 954
439228 엄마가 갑자기 원이 별처럼 삐죽삐죽보이신대요 5 .... 2014/11/26 2,550
439227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성격 밝으신 분들 부러워요 7 ... 2014/11/26 4,343
439226 딤채 스탠드형, 꼭대기칸 얼기도하나요? 8 .. 2014/11/26 1,277
439225 치과마취후 경련보니 무섭네요. 2 PD수첩 2014/11/26 4,699
439224 주인 모르게 빠져나간 돈..증권계좌서도 피해 1 샬랄라 2014/11/26 1,493
439223 귤 계속먹어요 1 귤.. 2014/11/26 667
439222 찰스턴대가 좋은 곳인가요? 2 무식자 2014/11/25 698
439221 그룹채팅방에서 나가기 하면 다시 못들어가는건가요? 7 카톡이요 2014/11/25 8,609
439220 스위스 비밀금고 한국인980조 바하마 버뮤다 한국인 870조 3 에이잇 2014/11/25 1,965
439219 신해철 그사람 - 국민라디오.. 들어보세요. 6 보고싶어 2014/11/25 949
439218 작년에 산 입기 싫은 코트 어떻게 하나요? 9 2014/11/25 3,727
439217 응아를 참는 버릇 4 ? 2014/11/25 879
439216 성의표시든 뭐든 말로만 다하려고 하는 직장동료.... 8 요즘드는생각.. 2014/11/25 1,360
439215 영문학과 졸업후 진로...아들이에요. 조언부탁합니다. 6 rladid.. 2014/11/25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