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안보는 고3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4-11-22 12:45:31
수시 안보는 고3인데요... 그런 아이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저희아이는 친척들이 준 돈으로 매일 바ㅁ늦게 들어오고 돈 떨어지니 돈달라하고... 저는 용돈은 줬으니 놀러
다니라고 더 줄순 없고그래서 요즘 갈등중이네요. 사험 끝나고 책상 하나 안치우고... 정말 요즘 제속이 속이 아니네요....
IP : 110.15.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12:49 PM (218.49.xxx.124)

    학교 안가나요? 노는데 필요한 돈은 알바해서 벌어 쓰라 하세요.

  • 2. ㅇㅇㅇ
    '14.11.22 1:04 PM (211.237.xxx.35)

    저희딸도 더이상 수시는 남지 않았는데요..
    뭐 용돈 주고 놀러다니고 싶음 다니라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으니깐요.
    요즘 기말고사기간이라서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노나보던데..
    알아서 저녁 6~7시까진 들어오고요. 매일 그러진 않아요. 한 서너번 친구들하고 놀고 들어왔어요.
    영화봤고 게임방 가서 게임도 해보고, 까페가서 커피도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거 해보라 합니다.
    돈은 원래 주던 용돈에다가 한 4~5만원 정도 더 줬어요.

  • 3. ㅇㅇ
    '14.11.22 1:27 PM (39.118.xxx.96)

    수능 못봐도 노는 애들 많은거죠? 우리 애는 낼 수시 끝나면 정시로는 도저히 쓸 데 없어서 끝인데....그래도 지금 참 잘노네요T.T

  • 4.
    '14.11.22 1:28 PM (49.142.xxx.17)

    어제 수시 면접끝나고 오면서 운전학원 등록했어요

  • 5. 다들
    '14.11.22 2:43 PM (110.15.xxx.64)

    저희아들보단 낫네요. 적당히 놀다 들어오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지요...
    일찍 들어오는게 9시구. 그것도 매일...그것도 밥먹을 돈이 없어 그러는거 같아요.

  • 6. 해피
    '14.11.24 2:18 PM (183.96.xxx.170)

    저희딸은 감자탕 집에서 매일 6시부터 11시까지 알바해요
    힘들지만 잘 견디고 하는 딸 보면 대견하구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92 어린이집도 오전반, 종일반 으로 나눠서 운영 하면 좋겠어요 3 보육교사 2015/01/17 1,251
456891 갈치를 구웠는데 배속에서 돌이 나왔어요.. 21 rachel.. 2015/01/17 7,125
456890 전업과 워킹의 편견들 11 고민중 2015/01/17 1,864
456889 여성,육아,리빙관련 잡지 창간월 알 수 있을까요? 1 잡지 2015/01/17 377
456888 오빠,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 이잖아. 2 참맛 2015/01/17 1,538
456887 민어 말린것을 사고싶은데요 10 한겨울 2015/01/17 2,126
456886 밥알이 전혀 붙지 않는 밥주걱이 파나요? 5 키친 2015/01/17 2,382
456885 아악~원피스가 90만원대 어쩌시겠어요? 50 눈물ㅠ 2015/01/17 13,405
456884 전세 구하러 다녔는데요 1 2015/01/17 1,733
456883 차가 2대이상 소유하신분들 포인트는 어떻게 쓰시나요? 주유 포인트.. 2015/01/17 510
456882 아이 어릴때 공부시킬 필요 없다는 말.. 4 ........ 2015/01/17 3,182
456881 [정훈이 만화][기술자들] (주)대한민국 기술자들 1 샬랄라 2015/01/17 579
456880 내부고발자가 재입사 하려는 거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5 애매 2015/01/17 1,468
456879 같은 하늘 아래 어찌 이리 다른 세상이!.. 꺾은붓 2015/01/17 908
456878 남자가 봤을때 이병헌이 상습적이라고 확 느껴지는게 9 느티나무 2015/01/17 6,163
456877 간호학과에 대해서 잘 몰라서... 14 노랑 2015/01/17 2,422
456876 닭고기 우유에 재워놓은거요,,, 4 2015/01/17 1,668
456875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ㅠㅠ 2 2015/01/17 676
456874 '이브자리' 침구 브랜드 어떤지요? 6 ... 2015/01/17 3,124
456873 노무현과 친노는 사기꾼 양아치들 70 갑을 2015/01/17 2,768
456872 중국 한의사들 개망신 당했군요.ㅋㅋ 12 ㅋㅋ 2015/01/17 5,780
456871 엄마가 췌장암 ..도와주세요 30 ........ 2015/01/17 10,390
456870 등산배낭 등판 뺄수 있나요? 배낭 2015/01/17 704
456869 안전한 오징어없을까요 7 오징 2015/01/17 2,217
456868 1월에 봉사하면 (1365) 예비중3봉사시간이 되나요? 7 예비중3 2015/01/1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