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케아 가구가 좀 필요해서 수입해다가 파는곳에 갔더니 11월말까지 영업하고 않한다고 하더군요.
정식매장이 개장하니까요.
이케아 가격 높다고 말 많은데요 않사면 되요.
저도 미국에 몇년 살면서 이케아 가구 들였는데요. 몇제품 빼놓고 어떤것들은 상상초월할정도로 부실합니다.
그렇게 인기 없는 가구들은 연말되면 거의 덤핑수준으로 쎄일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니 여러 가구점들이나 리빙용품점 가보니 이케아 짝퉁천국이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 곳곳에서 연구해서 품질좋은 가구들 만드는 공방들이 더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이케아 가구는 잠깐 어딘가에 살면서 가구필요할때 잠깐씩 필요한거 살때 좋은거 같아요.
음식도 팔아서 재래시장 망한다구 난리치는데요.
거기서 파는거 뻔하잖아요.
이케아 자체 상품인 시나몬롤,스웨덴 음식들...한국 음식 파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난리들인지.
미국에선 이케아 장사 잘 않되서 얼마 이상사면 막 무료배송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호구 않되려면 현명하게 소비하면 되요.
가격 높게 매긴것들 않사면 걔네들 알아서 가격 내릴겁니다.
이케아가 무슨 외국 명품인줄 알고 가서 막구 호구가 되는짓 않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입점하면서 하는꼴 보니 담당자 가서 몇대 때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