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수행 평가 악기 다룰 줄 알아야하나요?

달콤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4-11-22 09:07:00
엄마들 모임에서 중학생 되면 수행 때문억 악기 꼭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데 리코더는 안되는건가요?
지금이라도 기타라도 가르치라는데 정녕 리코더는 안되는건가요?
IP : 119.71.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14.11.22 9:1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다른 학교는 모르겠고, 저희 애 학교는 리코더 시험만 보던데요.

  • 2. 저희아이
    '14.11.22 9:33 AM (114.205.xxx.114)

    학교도 지금까진 리코더로만 했어요.
    합주 수업하면서 자신이 잘 하는 악기 가져가서 한 적은 있지만
    그건 수행 점수에는 안 들어가는 거였구요.

  • 3. ㅇㅇ
    '14.11.22 9:33 AM (117.20.xxx.195)

    1학년때 리코더로 지정해서 100%리코더수행했고
    2학년땐 각자 악기선택해서 했어요(리코더가능)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리코더는 필수인듯해요

  • 4.
    '14.11.22 9:40 AM (121.138.xxx.252)

    아들 둘인데요 큰애는 성적에 전혀 관심없는애예요 학교에서 수행평가할때 리코더 대충 하고 점수받고도 아무렇지도 않아 했어요 저도 뭐 그러려니 했구요 둘째는 초등학교 때 친구가 바이올린하는거 보고 샘이났는지 하겠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중학교 가서 바을린으로 수행평가 시험보니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점수도 잘 받고 좋더라구요 리코더도 정말 잘하는 애들 있어요 애 향을 보고 시키셔도 좋을거같아요

  • 5. 수행
    '14.11.22 10:18 AM (66.249.xxx.232) - 삭제된댓글

    1학년인데 리코더 시험 한번보고 팀 수행으로 합주했는데 드럼. 리코더. 멜로디언 등등 해서 하더라구요. 우리애는 바이올린 잘하는데도 음악이 바이올린에 안어울린다고 멜로디언 하더라구요. 애들 수준이 별로 높진 않으니 상관은 없는데 악보를 전혀 못보면 팀에 피해가 가서 안좋겠더라구요. 그런애들은 리듬만 맞춰주는 드럼같은거 맡아서 하는데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져서.. 팀아이들이 곤란해하는가같더라구요

  • 6. 제제
    '14.11.22 10:56 AM (119.71.xxx.20)

    거의 리코더구요.
    노래 한번~
    유창할 필요는 있더군요.
    리코더 음색이 다들 참 좋대요.
    3학년때 한번 악기했어요.
    울 앤 피아노요.
    음악실에서 평가하니 피아노로 했구요.
    방학동안 연습하라고 음악숙제가 나왔어요.
    에니 주제곡 정해 매일 연습했어요.
    악기에 기죽을 필요 전혀~~~없어요.

  • 7. ...
    '14.11.22 10:58 AM (121.181.xxx.223)

    교과과정에서 배운걸로만 수행평가 하는 걸로 몇년전부터 분위기가 그래요..사교육 조장하는 수행평가 하지않는다 분위기 그래서 리코더만으로도 괜찮아요.

  • 8. 알토리코더
    '14.11.22 11:37 AM (119.71.xxx.46)

    중학교 악기 수행은 내내 리코더만 봤어요.
    그런데 초등때 쓰던 리코더가 아니고 알토리코더요. 이게 아이말론 운지법부터 아예 다르다네요.
    그리고 곡도 1학년때는 그냥저냥 할만하더니 2학년 올라오니 곡도 만만치는 않아요.
    미션ost 가브리엘오보에였는데 리듬도 꽤 까다롭고 음도 높은 파? 이렇게 올라가서 손가락을 보니 나름 바빠요. 악보를 못 보면 어려워요.
    악보 보는거랑 리코더 정도 집에서 가끔씩 해놓음 편하긴 할거예요.

  • 9. ...
    '14.11.22 11:39 AM (116.123.xxx.237)

    우리도 리코더랑 오카리나 전체적으로 봤어요
    따로 안배워도 연습하니 괜찮더군요
    사실 음악 100점 까진 필요없고요

  • 10. 고딩 엄마
    '14.11.22 2:21 PM (58.126.xxx.5)

    음악 이런거 아무 상관 없습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620 사무실에, 은행에서 오는 사람들 있죠? 1 혹시 2014/11/25 778
438619 외국인 초대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 5 ㅇㅇ 2014/11/25 651
438618 '집안살림 중 이것만큼은 똑부러지게 한다' 하는 거 있으세요? 15 살림 2014/11/25 3,403
438617 교내 수학경시대회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4 초등4 2014/11/25 2,533
438616 1억대 유출 '미궁'…농협계좌 불안감 확산 3 세우실 2014/11/25 1,453
438615 저처럼 집안일 잘못하는 분??? 14 2014/11/25 2,589
438614 친정엄마의 불평 불만때문에 힘드네요 7 무명씨 2014/11/25 4,712
438613 방송 출연 의사와 병원들도 수수료가 오가나봐요 5 어쩐지 2014/11/25 1,552
438612 법륜 신사 참배의혹과 뉴라이트 4 에이잇 2014/11/25 1,831
438611 대치동에 초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체리맘 2014/11/25 2,390
438610 대기중) 수면내시경 동네내과 에서 괜찮을까요? 3 답변대기중 2014/11/25 1,161
438609 10년동안 담아두었던 말들 다 쏟아냈네요 32 응어리가득~.. 2014/11/25 11,874
438608 유럽 배낭여행 두달 경로 조언 좀 주세요. 9 ㅇㅇㅇ 2014/11/25 1,448
438607 정수기물통 제가 갈아요 7 40대재취업.. 2014/11/25 1,442
438606 우체국택배 카드 번호를 적어 가네요.. 3 카드결제시 2014/11/25 1,951
438605 LDL콜레스테롤만 높은데 약먹어야하나요? 9 건강 2014/11/25 12,428
438604 첨에 열광해 보다가 안보는 방송 21 2014/11/25 3,938
438603 감자탕, 그냥 사먹는게 나을까요? 25 엄두 2014/11/25 3,900
438602 저는 어찌할까요? 8 어제 2014/11/25 1,046
438601 페라가모 바라 사려는데..요즘은 별로일지.. 8 678 2014/11/25 2,480
438600 출산선물 스웨덴맘에게 3 맘스 2014/11/25 625
438599 유동근씨 얼굴좀 봐요 11 노안 2014/11/25 10,768
438598 등급 바뀐 수험생, 수시 탈락·논술 안 봐 피해…줄소송 예고 1 세우실 2014/11/25 1,603
438597 다이슨 vs 밀레 청소기 뭐가 더 좋을까요? 9 2014/11/25 5,359
438596 부정출혈때문에요~ 4 부정출혈 2014/11/2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