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 쉬하는 아이 어떻게 고치나요?
작성일 : 2014-11-22 09:03:05
1909355
애가 5살 남자아인데요.
자다가 쉬를 해요..
화장실에서 하면 그마나 낫겠는데
아예 마음 놓고 바지에 쉬~~~~
기저귀는 안채우구요..
12시경에 일부러 깨워서 누게 하거나.
아님, 그냥 둡니다. 뒷감당은 에라 모르겠다...
이거 진짜 어떻게 고치나요?
IP : 211.36.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ou
'14.11.22 9:30 AM
(223.62.xxx.19)
스트레스 아닐까요..우리애도 고맘때쯤 매일 자다가 쉬를 했어요 정말 매일 이불빨래했어요 일년을 그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지나고보니 그때 제가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던 시간인듯해요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자기전에 꼭 쉬하게 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2. 일부러 로그인
'14.11.22 10:58 AM
(117.111.xxx.109)
저희애 남자애고 일곱살인데 아직도 한번씩 자다가 오줌싸요
쉬쉬해서 그렇지 남자애들 늦게까지 오줌 못가리는 애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전 밤에 큰애들하는 기저귀해줍니다
오줌 쌀때마다 이불이며 옷이며 안 빨아도 되고
아이도 안심하는거 같고
대신 기저귀하는건 엄마,아빠 ,본인만 아는 절대 비밀~
윗님 말대로 스트레스가 원인일수도 아니면 자면서 배뇨하고 싶은걸 잘 감지못해(이건 남자애들이 감각이 잘 안느껴진데요
그래서 늦게까지 오줌 못가리는 애들 많다고)그런거라 절대 혼은 안내요...혼은 내지 마세요
본인도 창비한거 다 느끼고,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닌데 야단까지 맞으면 죄책감에 자존감만 떨어져요
전 초딩1학년까지 있어보고 그래도 계속되면 병원 가볼려구요
3. 하이
'14.11.22 12:29 PM
(220.76.xxx.94)
잠잘때 귀저기채우고 그아이요를따로주고 아이를 안심시켜야해요
절대로 야단치면 안되요 아이한테잘때쉬안할수 있다고 용기를주세요
그리고 많이안아주세요 엄마의 심장소리가 들리도록 사랑한다고도 말하고
그럼 어느날부터는지가 저녁에물과일 이런거 먹는거를 조심해요
4. ^^
'14.11.22 3:10 PM
(180.173.xxx.18)
7살인데 그냥 기저귀 채워요.
기저귀에 안싸고 일어나면 칭찬해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7764 |
머릿결 관리하는 비법 써주신글 못찾겠어요ㅠㅠ 7 |
못찾겠다 꾀.. |
2014/11/22 |
2,061 |
437763 |
공복혈당이 100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9 |
인슐린 |
2014/11/22 |
5,703 |
437762 |
임신중인데 남편은 자꾸 밖으로만 도네요 10 |
슬로니 |
2014/11/22 |
2,970 |
437761 |
중학 수행 평가 악기 다룰 줄 알아야하나요? 8 |
달콤 |
2014/11/22 |
2,928 |
437760 |
돈쓰기 싫어하던 친구랑 있었던일이 생각나서요. 14 |
걍 생각나서.. |
2014/11/22 |
6,881 |
437759 |
급질>미국인생일 인사말 부탁합니다. 3 |
20대 |
2014/11/22 |
670 |
437758 |
씽크대가 새는데 교체를 해야할거 같은데... 4 |
레몬 |
2014/11/22 |
831 |
437757 |
밤중 쉬하는 아이 어떻게 고치나요? 4 |
ㄱㄴㄷ |
2014/11/22 |
2,212 |
437756 |
불자님들, 불교평론 좋은 글 세 개 추렸습니다. 5 |
_()_ |
2014/11/22 |
1,305 |
437755 |
“넌 첫사랑과 닮았다” 제자 성추행한 고대 교수 5 |
샬랄라 |
2014/11/22 |
7,443 |
437754 |
딸들 절대 엘리베이터에 낯선 남자와 단둘이 타게하지 마세요! 42 |
엘리베이터 |
2014/11/22 |
16,971 |
437753 |
미혼일때, 5천만원 정도 모으려면 어느정도 기간이 걸릴까요? 8 |
dd |
2014/11/22 |
2,672 |
437752 |
스마프폰으로 라디오 뉴스 듣기, 영어 공부하기, 티브이 뉴스 듣.. 2 |
행복 |
2014/11/22 |
1,218 |
437751 |
아버지가 하늘나라 여행을 가셨네요~~ 7 |
슬픔 |
2014/11/22 |
3,106 |
437750 |
곽진언씨 보면 짠해요 5 |
짠함 |
2014/11/22 |
6,008 |
437749 |
타박상은 어떤 병원에 가야할까요?ㅠㅠ 2 |
타박상 |
2014/11/22 |
5,094 |
437748 |
아웃소싱 통해서 일하는데요 12 |
ㄹ |
2014/11/22 |
4,718 |
437747 |
어제 유부남 외도글에서 인상 깊은 대목 7 |
두번 |
2014/11/22 |
25,766 |
437746 |
제발 알려주세요!!!!(외고 원어민 과외) 3 |
... |
2014/11/22 |
1,432 |
437745 |
와인유효기간 5 |
급질 |
2014/11/22 |
3,311 |
437744 |
추나요법에 대해 아시는분 4 |
답변요 |
2014/11/22 |
2,237 |
437743 |
삼척원전백지화범시민연대, '삼척시 압수수색' 규탄 2 |
♧♧♧ |
2014/11/22 |
557 |
437742 |
핫요가가 비염에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한 점..요가선생님들께... 11 |
핫요가 |
2014/11/22 |
2,810 |
437741 |
동대구역에서 대구공항 가는법 3 |
방랑자 |
2014/11/22 |
3,960 |
437740 |
부모 살인한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면 믿어지십니까? 22 |
속병 |
2014/11/22 |
7,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