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 ,,,
'14.11.21 2:03 PM (112.168.xxx.11)우선은 님이 평생 거주할 아파트 한채는 있어야 하고
우선 돈을 많이 모으셔야 할듯2. ;;;;;;;;;;
'14.11.21 2:05 PM (183.101.xxx.243)금전적인 준비도 중요하고 운동과 취미도 꼭필요한거 같아요.
3. ^^
'14.11.21 2:05 PM (210.98.xxx.101)경제력, 건강, 취미생활...
4. ...
'14.11.21 2:13 PM (112.171.xxx.192)막내가 아들이라고 물려주실 거 기대 안 한다고요?
답답하시네...마인드가 이러니 매사 부정적이죠
자기 밥그릇도 못 찾아먹는 반푼이도 아니시구...
요즘 유류분 청구소송 케이블에서도 다 알려주는데 참.5. ...
'14.11.21 2:23 PM (112.171.xxx.192)솔직히 글만 봐도 자존감 낮은 게 느껴져요 전 33때 날라다녔는데 남자들도 대시 많이 하고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님 마인드나 성향이 문제임.
부모가 남동생 편애해서 님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듯요6. 익명이라고
'14.11.21 2:26 PM (123.142.xxx.218)너무 막말하시는 분 많네요. 반푼이라니오..
근데 혼자 사시든, 같이 살든 우을증이 있다면 빨랑 극복하셔야 합니다.
일단 우울한 글,음악 이런거 다 버리세요. 나를 즐겁게 만다는게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우을증도 습관이에요. 정말 심하다싶으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글고 자꾸 내가 결혼을 못해서 우울해~ 이런 생각도 버리세요.
서른두살인데 1억3천모았으면 알뜰하게 모았네요. 스스로 대견해하시고,
겨우 서른두살인데 너무 일찌기 걱정하는듯..7. ..
'14.11.21 2:31 PM (223.62.xxx.120)잘 생각하셨어요. 40대중반에 은퇴하시고 연금받기까지 20년 비는데 그동안 사업하심 어떨까요?
8. 헐.
'14.11.21 2:37 PM (175.223.xxx.155)112.171님아.님 자신이나 돌아보세요.ㅉ
9. ㅇㅇ
'14.11.21 2:40 PM (14.47.xxx.242)님이 제일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뭐세요? 그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잇는 이성을 만나면 다르지 않을까요? 그런 이성 만나면 취미생활 얘기하는것만으로 신이 날것같은데...
10. 인연
'14.11.21 2:45 PM (112.184.xxx.77)전 좀 다른 생각이에요 독신준비 염두한다고해서 나쁠건 없지만
세상일 아무도 몰라요
세상 기혼자들만 봐도 어디 자존감 있고 해피한 사람들만 결혼했을라구요 핀트가 안맞았을 뿐 님의 짝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자존감 없고 우울하면 어때요 죄졌어요? "처음 밝은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말에 님은 "종일 웃나요" 라고 답하세요ㅎ
님글에서 보면 님이 진지한 분이에요 그 진지가 상대남에겐 부담으로 좀 작용하는 것 같은데 부담스럽지 않은 연애가 다 좋은 것도 아니니 자책금물!
우수한 찬 눈빛의 여인을 곱게 끌어안아 주고 싶은 남자들도 깔렸다고봐요ㅎㅎ 어디 깔려있냐 그게 문젠데 흠 ㅎ
날도 추운데 뜨끈한 콩나물국밥 한그릇 하시면서 기운내세요~~ 까짓 우울 핫팅!11. 우울한 남자를 만나세요 그럼
'14.11.21 3:13 PM (123.142.xxx.218)우울한 남자를 만나시면 님과 딱이네요. 우울한 남자들도 짝 찾으면 밝아지던데요?
진지한건 죄가 아니죠. 단지 님과 성향이 맞아야할듯..
밝은 남자들은 밝은 여자 원하고 유유상종이니..12. 쉽지않네
'14.11.21 3:33 PM (164.124.xxx.136)감사해요 ^^ 많은 힘이 되는 댓글들이네요.
13. 11
'14.11.21 4:26 PM (119.67.xxx.18)얼굴안보인다고 이상한댓글 많네요 . 자기들은 뭐 그렇게 대단하게 산다고 남에게 평가질인지.. 병원비관련된 보험가입이랑 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같은 주거공간하나 빨리 구입하세요 어차피 결혼하든 독신이든 혼자남게 되어있어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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