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깊은곳 염증은 어떻게 없앨까요..
1. 그 의사의
'14.11.21 10:07 AM (175.121.xxx.98)한계 아닐까요
좀 큰병원을 가보심이2. 대학치과병원 가셨어요?
'14.11.21 10:09 AM (123.109.xxx.92)치주과 교수특진으로 하셨는데도 그런가요.
보통 잇몸 문제로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이 그런 단계를 거쳐서 하시는 거 아닌가요.
잇몸에 그렇게 깊숙히 염증이 있는데도 치료가 완전히 되지 않으면 뼈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추후에 구강악면외과까지 가게 되지는 않을런지.....
치주과 의사가 그런 단계까지 권유하지 않았다면 그 정도는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라서 그런건지....3. ,.
'14.11.21 10:21 AM (113.216.xxx.135)저도 잇몸 오픈해서 염증부위 잘라내고 다시 덮는 플랩까지 했는데 결국 이 뽑고 치조골 이식하고
기다렸다가 임플란트 했어요.
플랩 후 임프란트 하기까지 15년은 살살 달래가며 썼는데 결국은 그렇게 됐네요.
아래 이고 선천적으로 턱이 잘 발달해서
임플란트까지 하기에 큰 지장은 없었고요.
나이 50에 아래 이는 다 제 이가 아니에요.
경희의료원에서 했어요.4. 항생제
'14.11.21 10:37 AM (1.126.xxx.248)독한 거 처방 안하던가요
뇌 근처라.. 빨리 잡으시길..
저도 항생제 복용 중인데 그래도 안나으면 응급실로 가서 링겔? 로 항생제 넣기 하라네요5. 잇몸수술을
'14.11.21 10:41 AM (115.95.xxx.229)했는데도 아래쪽에 염증이 남았다구요?
기본적으로 잇몸 깊은 염증은 긁어내는게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한 번 수술로 안되면 또 할 수도 있는거구요.
다만, 그렇게 하려면 수술 이전에 깊은곳 말고 그 위쪽의 잇몸관리가 평소에 잘 되셔야 합니다.
잇몸 수술로 긁어내고나면 결국 그 자리는 빈공간이기 때문에 뼈가 찰때까지 다시 염증이 없어야 하는데,
긁어낸 자리가 염증없이 다시 뼈로 찰 수 있도록 가장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전신적으로도 컨디션이 좋아서 회복이 잘 될 수 있는 상태여야할테고,
부분적으로도 잇몸 수술한 주변의 양치질같은게 받쳐줘야하구요.
간혹 잇몸 자체의 문제에 더해서 아래위 이가 맞물리는 문제가 있어서 뼈가 잘 안차는 경우도 있지요.
주변 치아는 괜찮은데 특정 치아만 염증이 깊은 경우에 염증을 긁어내는거에 더해서 뼈를 채워넣고 수술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임의비급여에 해당되는지 대학병원에서 교수님들도 하시는걸 못본거 같네요.
한참 글을 적었는데, 결론이 없네요.
치아랑 잇몸을 직접 보고, 방사선 사진도 직접 보고 판단해야지 그냥 판단할 수는 없어서...
그래도 잇몸 수술까지 하시는 치과의사였으면 그 분이랑 잘 대화해보면 앞으로 어떡하자고 계획이 설꺼 같은데요...살릴 수 있는 치아라면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보세요.6. 음
'14.11.21 2:32 PM (210.123.xxx.13) - 삭제된댓글잇몸이 안좋아서 이가 흔들거리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풍치이신분들
일단 양치할때 구운소금있잖아요. 천일염을 구워서 곱게 빻아서 파는것(마트가면 팔아요)
죽염이나 그런것으로 잇몸을 잘 닦으세요. 치아도 닦지만 잇몸을 안쪽 바깥쪽 아주 세심하게
잘 닦으시고요 티비볼때나 시간나실때 매일매일 꾸준하게 잇몸을 마사지하세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가락으로 잇몸을 아래위 안쪽 바깥쪽 꼭꼭 눌러도 주고 문질러도 주고
이렇게 꾸준히 하시면 왠만한 잇몸병 다 낫구요. 잇몸 엄청 단단하니 건강해지고
흔들거리던 이빨까지도 단단해집니다. 저희 남편 일년에 두번씩 꼭 스케일링해도 딱딱한거나
고기 많이 먹으면 잇몸이 안좋아져서 치과 수시로 가곤 했는데 이렇게 잇몸 마사지하고 난뒤로
치과갈일이 없네요. 저도 점심먹은후 구운소금으로 양치하고 매일 잇몸마사지 하거던요
잇몸 정말 좋아졌어요. 아마 윈글님 이렇게 열심히 관리하시면 잇몸 깊은곳 염증도 완쾌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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