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말을 하네요?
3,4세 반을 맡았는데
요즘 날씨에 원장이 아침 등교시 1시간만 난방을 하고 종일 난방을 안한답니다.
바닥에 보온재를 깔아 논 것도 아니고 교사인 본인도 너무 추워서 죽겠다네요.
다른 샘들은 눈치만 보면서 비위만 맞추면서 그러고 떨고 있대요.
그리고 이 엄마가 성격이 좋아서 엄마들 인기가 있는데
먹을 거나 선물을 갖다 주는 학부모들이 있는데
그렇게 들어온 것도 원장이 자기가 가져가는 게 맞다면서 다 회수해 간다네요?
선물은 그렇다쳐도 어린애들 모아 놓고 난방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엄마들이 그런 걸 전혀 모르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