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퍼에서 빈정상했는데, 따져야 할지, 그냥 넘길지

동네수퍼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4-11-20 16:16:57

집 바로 앞에 새로 생긴 수퍼에서요.

물 배달 겸, 물건을 사는데 계산대에 있는 여자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4만원 이상 배달이래요.

시장을 여기만 보는게 아니고, 여기저기서 그때그때 봐서, 잘 몰랐거든요.

평소에 배달 자주 안받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 날 열심히 가격 맞춰서 구입했어요.

그 다음번에 살때는 4만원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수 1병씩, 쥬스 한 병씩만 사 들고 들어온 적도 많은데

하루는 나가기가 너무너무 꾀가 나서, 전화주문했더니

남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열심히 가격 맞추고 나서 4만원 되겠지요?
배달 가능하지요? 했더니만,

4만원은 조금 안될 것 같은데 배달은 2만원 이상이면 된다는거 아닙니까!!!!!

어찌나 기분 나쁘던지

바로 항의하기는 했는데

두고두고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집 바로 앞에 사는 사람을 그렇게 속여도 되나요?

앞으로 안가면 그만인데,
또 한편으로는 동네에 수퍼도 경쟁이 심해서, 한푼이라도 더 벌고 싶어서 그랬으려니 싶기도 하고,

바로 집 앞 수퍼라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이건 제가 조금만 더 걸으면 동네에 나름 수퍼가 많거든요.

아마 정색을 하고 따지면 그러겠지요. 제가 잘못 들은거라구요.

괴씸하기도 하고, 거 참.

IP : 124.5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래서
    '14.11.20 4:27 PM (192.100.xxx.11)

    대형마트 배달 씁니다..
    제 생각엔 동네 가게들 승부 볼 곳은 신뢰와 친절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동네 가게가 더 불친절하고 이상함..
    안가요.

  • 2. ㅇㅇㅇ
    '14.11.20 4:29 PM (211.237.xxx.35)

    그냥 저같이 쿠폰 써가면서 인터넷쇼핑 하세요. 필요없는 물건도 안사게 되고..

  • 3. 4만원은
    '14.11.20 7:11 PM (175.119.xxx.31)

    융통성없는 직원(알바) 분 아니였을까요? 전화받은 오너분..
    가서 정식으로 항의하셔요. 목소리는 높이지 마시고.

  • 4. 아니오
    '14.11.20 7:18 PM (124.56.xxx.47)

    동네 엄마도 원래 2만원인데 무슨 소리냐고 하네요.
    동네에서 4만원 넘기고 어떻게 장사하냐고요.

    그리고 사장님 맞으세요. 부부가 하는 마트에 직원 3,4명 두고 있어요. 여자는 오로지 그 분 혼자예요.
    아마도 돈 더 땅길려고 그런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71 그냥 무턱대고 돈쓰는 사람은요.. 8 .. 2014/11/24 3,048
440070 여중생 유인강간 40대男 무죄..대법 "연인 관계&qu.. 16 샬랄라 2014/11/24 4,838
440069 자식인생이 중요한가? 내인생이 중요한가? 11 2014/11/24 2,883
440068 아버지가 바람을 피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13 ㅇㅇ 2014/11/24 3,638
440067 히든싱어 왕중왕전 보면 가수가 느껴져요.. 그리고.. 10 히든짱 2014/11/24 3,876
440066 강해 보이는 법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4/11/24 3,644
440065 광명사시는 분~ ` 3 광명... 2014/11/24 1,262
440064 등산갈때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썸남이랑 가요ㅠ 5 나무 2014/11/24 4,159
440063 남자24 2 12 2014/11/24 1,199
440062 요즘 신용카드발급 2 .. 2014/11/24 1,228
440061 김장에 안 온 올케 132 시누이라서?.. 2014/11/24 21,558
440060 요즘 도를 아십니까는.... 6 ... 2014/11/24 1,801
440059 박복한 한국 12 ...., 2014/11/24 2,447
440058 이런것도 신끼가 좀 있는건가요? 5 jy 2014/11/24 3,125
440057 교통카드안찍히는데 가방에서 절대 안꺼내는 분들 심리가 뭘까요 4 할주머니 2014/11/24 2,404
440056 (스포)인터스텔라 이해안되는 점 2 인터스텔라 2014/11/24 2,052
440055 예쁜 블로거 보니까 주눅 드네요.. 32 2014/11/24 21,313
440054 이 카멜코트 어때요? 1 롱코트에요 .. 2014/11/24 2,129
440053 오늘 호세까레라스 공연 다녀오신분께 질문있어요 2 호세까레라스.. 2014/11/24 1,307
440052 잔소리 쟁이 남편.. 2 ... 2014/11/24 1,230
440051 당·정, 세월호 ‘국가 책임’ 회피하려…배상 아닌 ‘보상’ 가닥.. 4 샬랄라 2014/11/24 691
440050 주변에 뉴욕만 계속 다니시는분있나요? 7 해외여행 2014/11/24 2,197
440049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리 중인데 6 멍이 들었어.. 2014/11/24 2,740
440048 신문도 추천해주세요 4 ........ 2014/11/24 840
440047 사람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 54 유통기한 2014/11/24 1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