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변 SK 뷰 당첨(강변 사시는 분들 도움좀...)

마음부자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4-11-20 15:36:40

되신분 계신가요?

제가...

당첨되었는데 거의 6억을 주고 두동짜리 주상복합,

이거 아니죠???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4.11.20 3:42 PM (39.118.xxx.179)

    축하해요.
    두동이라도 입지와 뷰가 좋으면 나쁘지 않은데요.
    요즘 6억이 그리 큰 돈도 아니고요

  • 2. 마음부자
    '14.11.20 3:46 PM (202.76.xxx.5)

    그래요? 제가 지금 반포에 집을 사려고 거의 계약을 다 한상태인데 저길 해야하나...고민되네요.

  • 3. 마음부자
    '14.11.20 3:52 PM (202.76.xxx.5)

    헉...장례식장 터였어요???ㅠㅠㅠㅠ2호선 가까워서 마음이 좀 끌렸는데...

  • 4. 세상의 흙 먼지가 다
    '14.11.20 3:54 PM (203.247.xxx.210)

    누군가의 몸이였던 분자

  • 5. 마음부자
    '14.11.20 4:00 PM (202.76.xxx.5)

    큰 단지가 아니고 두동짜리 주상복합이라 ... 관리비 많이 나올거 같긴한데 반포는 집값이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ㅠ

  • 6. 주변 시세
    '14.11.20 4:15 PM (14.52.xxx.6)

    일단 주변 시세를 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해요. 가령 지금 그 동네에서 비슷한 아파트나 주복이 얼마하는지 보세요. 여기에 심리적인 것도 커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어느 동네 주복 아파트 당첨되었는데 그 동네가 너무너무 싫어서(앞으로는 좋아질 거라고들 하지만) 매수자 나올 때 미련없이 팔았어요. 가지고 계신 분들은 2년 후 엄청 오를거라 했지만, 믿지도 않고 설사 그래도 제 팔자죠 모;;-.-저라면 반포!

  • 7. 마음부자
    '14.11.20 4:19 PM (202.76.xxx.5)

    주변 시세님..감사합니다. 저 근데 지금 주복이 뭔지 30초 가량 멍때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 시세보고 할게요~^^ 저도 지금 반포가 더 끌리는 상황이네요.

  • 8. 지나가다가
    '14.11.20 6:1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방지거 병원자리면 2호선 지상으로 지나가는 코스네요.
    구의역/강변역 역세권 맞죠???
    주거지로는 흠....글쎄올시다 입니다.
    살림하시고 어린아이 키우시고 하실거면 다른데를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호선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정도면 아주 좋긴 하네요.

  • 9. 반포하곤
    '14.11.20 8:16 PM (182.219.xxx.95)

    비교 불가지요
    특히 주상복합은 별로..

  • 10. ..,,
    '14.11.20 11:36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인데요~~
    솔직히... 학군이나... 주변 환경이나...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 11. 제생각도...
    '14.11.21 12:06 AM (121.130.xxx.36)

    위치가 좀더 광장동 쪽으로 치우쳤더라면 나았을텐데
    바로 앞에 전철이 지상으로 지나가고 모텔들도 넘 가까이 있고..
    주거지로는 별로인듯 해요

  • 12. ...
    '14.11.21 12:11 AM (221.138.xxx.58)

    그기 바로 앞으로 2호선 전철이 지나서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89 에스프레소머신 부품?따로 못사나요? 2 ㅡ드롱기 ㅠ.. 2015/01/04 928
451988 코트 리폼잘하는곳... 6 파란하늘 2015/01/04 1,238
451987 미국시민권자인데도 한국에 석달밖에 못 있는건 왜그런가요 21 지옹 2015/01/04 10,702
451986 부모님집을 증여받으려 하는데... 2 마미 2015/01/04 2,436
451985 항공대가 인서울 14 ... 2015/01/04 11,493
451984 중대 경제와 시립대 경제 14 조언주세요 2015/01/04 3,248
451983 발렌티노 구할수있는곳 3 임세령 2015/01/04 1,189
451982 40대중반.노후가 암울해 지네요 7 오늘 2015/01/04 6,329
451981 유학중인 아이 치아교정문제 4 질문 2015/01/04 1,344
451980 저도 10억 이상 주고 지금 집 사는 거 아까워요 8 2015/01/04 4,342
451979 슈도 눈물 엄청 많던데...아기낳고 키우면 왜 이리 눈물이 많아.. 1 2015/01/04 1,898
451978 요근래 늙은 정자라는 말이 간간히 들리는데 24 야나 2015/01/04 7,513
451977 중고등 특히 고3들 스마트폰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9 다들 2015/01/04 2,120
451976 잔잔한 노래 믹스 mix Human 2015/01/04 393
451975 남편한테 운전연수 받으니 속에 사리가 생기네요. 15 ㅠㅜ 2015/01/04 4,161
451974 아침에보험문의에 대한 답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1 마나님 2015/01/04 576
451973 거실 한 쪽으로 난방이 안돼요... 2 난방 2015/01/04 1,304
451972 게임중독 중2 아이요 3 게임 2015/01/04 1,669
451971 '지잡대'같은 말 추방해요.. 15 심플 2015/01/04 3,576
451970 글을 읽고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 2015/01/04 1,188
451969 스위스에서 비싼거 말고 사 올만한 괜찮은 거 뭐 있을까요? 8 스위스 2015/01/04 2,180
451968 어쩌라구요?? 4 그래서.. 2015/01/04 1,035
451967 우리집 무시하는 남편 9 mm 2015/01/04 2,475
451966 기초화장품 저렴한걸로 바꾸고 싶어서요 13 휴일 2015/01/04 5,841
451965 저도 국제시장보면서 나는 의문점.. 13 ........ 2015/01/04 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