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이사온 전세집 번호키고장 누가 돈내나요?

번호키 조회수 : 6,652
작성일 : 2014-11-20 15:23:26
보름전 이사왔는데요.

번호키 고장나서 출장불렀더니 오래돼서

고장났대요.

박살내고 문열고 들어왔는데...

이 경우 원래 비용은 누가 대나요?

다른키는 없고 손잡이달린 번호키 하나 달렸어요.

일단 제가 돈냈는데 그래도 알고는 있으려구요.

IP : 211.203.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보면
    '14.11.20 3:25 PM (121.161.xxx.140)

    집주인이 해야할 것 같은데 제경우에는 제가 했어요
    보안?에 관련된거라..
    이삿지 넣는 날 고장난거 알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주인은 못해준다고 해서요

  • 2. ,,
    '14.11.20 3:28 PM (121.161.xxx.207)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월세구요...집주인이 해줬어요.

  • 3. jtt811
    '14.11.20 3:30 PM (175.114.xxx.195)

    전세는 세입자가하는거예요

  • 4. ..
    '14.11.20 3:3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월세면 집주인이 해주고,
    전세면 주인한테 이야기 하고 교체 안 해준다고 하면
    있던거 떼서 잘 보관해 두시고, 새거 달아서 사용하시다가
    이사갈때 이전거 그대로 달아 놓으시고 사용하던거 가져 가시면 됩니다..

  • 5. 원글
    '14.11.20 3:37 PM (211.203.xxx.39)

    박살 안내면 집에 못 들어와서... 원래꺼 붙여놓는건 안돼서요.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건 알고있었는데 오래된거라 노후로 고장난거라고해서 여쭤봤어요. 이사온지 보름이라서 좀 억울하기도 해서요^^;;;

  • 6. 무슨
    '14.11.20 3:38 PM (211.200.xxx.228)

    전세세입자가 내요?
    임대인이 해주는겁니다

  • 7. 임대인이 해 줘야지요.
    '14.11.20 3:43 PM (1.254.xxx.88)

    임차인인 우리가 새거로 달았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고장내기 일보직전...

    임대인에게 물어보세요... 저희것과 아주 똑같은것 같네요.

  • 8. ....
    '14.11.20 3:50 PM (14.46.xxx.209)

    박살내기전에 집주인에게 얘길했어야죠.이미 박살낸거 원상복구를 못할거면 집주인이 번호키아닌 열쇠키 달아줘도 할말 없어요.

  • 9. 노후되서
    '14.11.20 3:56 PM (211.36.xxx.164)

    번호키도 오래되면 낡아서 고장이 나더라구요.
    전세도 노후로 인한 고장이면 주인이 해주던데요.
    박살 내기전에 수리 하시는분과 주인 통화 시켜서 노후에 대한 고장인거 확인 시키고 비용 의논하고 고치던 바꾸던 했었어야 할꺼 같아요.
    무작정 박살 내놓고 해달라면 주인 입장에서는 곤란할꺼 같은데요

  • 10. 원글
    '14.11.20 4:01 PM (211.203.xxx.39)

    주인한텐 저희가 돈냈다고 카톡했어요. 말은 해야될것 같아서요. 고물키 떼고 새거 달아놨으니까요.

    그리고 열쇠키는 못달아요. 전에꺼 뜯고보니 구멍이 네개라서 철판으로 막고 열쇠손잡이 사고 하니 금액이 꽤 됐어요. 제가 사실 전에 쓰던 손잡이없는 번호키도 있는데 지금집은 구멍이 워낙 여러개고 커서 보수해서 갖고있는거 다느니 깔끔하게 그냥 새거 달았거든요. 돈이 별차이 없더라구요. 주인이 달아도 문 구멍막고 열쇠키 사서 달거나 번호키나 큰 돈차이는 없었을걸요. 다음에 이사갈때는 곧 고장날것 같은것들은 미리 상의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원글
    '14.11.20 4:03 PM (211.203.xxx.39)

    저는 돈을 주인에게 받고자함이 아니구요... 다른분든ㅅ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윈칙이 뭔지도 알고싶었근요.

  • 12. aldnTl
    '14.11.20 4:12 PM (192.100.xxx.11)

    이게 딱히 정해진 건 없지만 보통 집주인이 해주는걸로 알고있네요.
    저도 이사온 다다음날 번호키 고장났는데 더이상 부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바꿨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비밀번호를 바꾸는 키가 나가버려서 기존 비밀번호를 계속 쓰면 쓸수는 있긴 한데 말이 안되잖아요 ㅎㅎ; 근데 집주인분 어처구니없게 그냥 쓰면 안되겠냐고 -_-a
    그래서 새걸로 바꾸되 집주인하고 반반 했어요.
    원글님은 고장나서 아예 문이 안열리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떼기 전에 연락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13.
    '14.11.20 4:40 PM (119.194.xxx.239)

    왠만한건 제가 다 해요. 사소한걸로 신경쓰면 싫어할것 같아서요

  • 14. ...
    '14.11.20 5:48 PM (1.232.xxx.228)

    아예 민법에 나와 있어요. 전세는 세입자에게 유지수선 의무가 있고, 월세 같은 임대차는 임대인에게 의무가 있다고요. 그러니까 전세시면 세입자가 내는 것이 맞아요. 카드락정도는 유지수선 범위에 들어갈 것 같네요.

  • 15. ...
    '14.11.20 5:52 PM (121.167.xxx.114)

    카드락 유지수선 의무에 안 들어가요. 10만원 넘지 않나요? 선을 그 정도로 잡으면 보일러 고장도 사람에 따라서는 세입자보고 바꾸라 그러겠네요. 전등 가는 등 1-2만원 드는 거 말고는 임대인이 수선해야죠.

  • 16. ...
    '14.11.20 6:40 PM (116.123.xxx.237)

    보름이면 주인이죠

  • 17. 집주인이요
    '14.11.20 7:04 PM (175.119.xxx.31)

    집주인이요.

    돈을 안받긴 왜안받으셔요. 돈이 많으신 분이라도 그 돈 꼭 집주인한테 받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279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다시한번 2015/01/18 3,082
457278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합격 원하시나요??? 1 지니휴니 2015/01/18 1,618
457277 66kg에서 54kg으로 감량했어요! 20 칙칙폭폭 2015/01/18 11,405
457276 애 낳았는데 직장은 왜 다니나요? 53 koap 2015/01/18 4,718
457275 혼다 어코드가 승차감이 안 좋나요? 9 .. 2015/01/18 6,561
457274 티비 사려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려요~~ .... 2015/01/18 314
457273 차 도색한 뒤에 차안에도 페인트냄새가 나는데요. 도색 2015/01/18 688
457272 택시가 뒤에서 박았어요 6 택시 2015/01/18 1,765
457271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7 아까 2015/01/18 10,694
457270 지금 개콘보고 있는데요, 4 .... 2015/01/18 1,630
457269 땅콩항공처럼 이미지 개판으로 광고되면 어떤손해가 있을까요..??.. 6 ,.. 2015/01/18 927
457268 박승호는 이제 다른 코너로 가던지 칼라를 바꿨으면 좋겠네요 6 참맛 2015/01/18 1,804
457267 이혼하고 싶네요 7 답답 2015/01/18 3,064
457266 오늘 집에서 머리 전체에 염색을 했는데요, 2 셀프염색 2015/01/18 1,549
457265 요즘 스카이 나와서 9급도 있어요 12 tri 2015/01/18 4,686
457264 낳아준 어머니 때문에 힘든 분들 135797.. 2015/01/18 739
457263 국산은없는거죠? 2 강황가루 2015/01/18 738
457262 많이 춥다는 후기가 많던데 4 일본호텔 2015/01/18 1,944
457261 쌍커풀한사람 앞에서 이런말하는 심리가 뭐죠? 11 .... 2015/01/18 3,158
457260 세상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건 오 ㅐ그럴까요? 3 asd 2015/01/18 983
457259 멸치조림 소화잘되게 만드는법 멸치 2015/01/18 552
457258 나이 많~아도 (40후반) 통번역대학원 갈수있나요? 14 아시는분 2015/01/18 9,634
457257 반년만에 머리 하고 왔는데 울고 싶어요~~ 1 ㅜㅠ 2015/01/18 1,060
457256 서울대나와서 9급치면 14 ㄹㄷ 2015/01/18 3,844
457255 학교 보낼 때 아이가 너무 추워해요~ 5 꼭알려주세요.. 2015/01/18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