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많은 회사 다니는데요
확실히 보면 어느말에든 빈말이나 긍정적으로 받아치는 분들보면
외모가 좀 떨어져도, 몸매가 좀 떨어지는분들도 대부분 짝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노처녀 분들의 특징이 남이 무슨말을 해도 뚱 하거나
혹은 뻘줌한 리액션 (예를들어 '요즘 허니버터칩이 유행이라며?' 이러면 '냄비근성이지 뭐' 내지는 '그거 다 제조사들의 상술이지' 이런식의;;..) 하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플러스로 남자 추켜 세워주기.
친구중에 정말 뚱뚱하고 박색인 아이 있는데
남자들을 그렇게 잘 떠받들어요. 아는것도 모르는척 하고, 뭐만해도 대단하다 해주고,
근데 정말 얘도 남자가 끊이질 않음..그것도 양질의 남자들만..친구들이 다 미스테리라고 했는데
저는 해답을 알것 같았거든요
확실히 말한마디 천냥빚뿐아니라.. 미래도 결정지을 수 있다는..느낌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