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요.
인생을 무슨 게임처럼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옵션 말고
외부적 요인으로 핸디캡 하나를 꼭 가져야 한다면
세 가지 중에 뭐를 선택하시겠어요??
돈 버는 거에는 능력 없어 쭉 실직 상태인 남편,
사사건건 시비에 폭언에 스트레스 주는 시어머니,
공부도 못하는데 말도 안 들어 ..개기는 아이.
여러분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네요.
설마..여기에 와서
연봉 억에 성격도 좋은 신랑이 조실부모했는데
그 사이에 낳은 내 아이가 이번에 수능 만점이었다....
이런 댓글은 설마 안 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