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내 아들이 8살이예요 어제는 위인전을 읽고 나서 장래에 대해 생각했나봐요.
우리집 토이 푸들 이름을 부르며'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네오
" %%아,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불독이 되고 싶다고.... 안돼 불독은 너무 무서워"
한 참을 웃었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IP : 223.62.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4.11.20 7:12 AM (180.182.xxx.179)애기 너무 귀엽네요
진짜 천진난만 하네요^^2. 82
'14.11.20 8:42 AM (1.233.xxx.95)아효~~~귀엽습니다
동영상많이찍어놓으세요3. 하늘꽃
'14.11.20 11:30 AM (223.62.xxx.105)우리집 4살 딸내미는 저한테 그렇게 물어봐요..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엄마는 다컸다고 얘기하면..이해를 못해여..
4. ㅇㅇ
'14.11.20 3:44 PM (1.227.xxx.93)하하~
모처럼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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