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생라면반개를
부셔먹었어요. 스프까지 솔솔뿌려 먹었는데 진심 맛있네요.
배도 출출하고 뭔가를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싶었어요.
아...괴롭고 싶구나. 뱃살은 늦둥이가진거처럼 나오고, 세상엔
왜이리 맛있는게 널렸는지....여러분들..뱃살빼는 비결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날개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4-11-20 01:45:28
IP : 118.217.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기사탕
'14.11.20 1:54 AM (175.195.xxx.27)전 낮에 먹고 남은 고기 여섯점 궈 먹었는데요..씹은 기억 안나고 그냥 입에서 스르륵 녹아 버렸네요..입맛만 버렸쩡
2. 엄
'14.11.20 1:58 AM (175.223.xxx.220)제발요 ~이시간만되면 ㅠ
엊그제 건강검진 갔다 제 몸무게에 졸도
난~~
집에서 체중계 안올라갔을뿐이고
몸무게에 놀라 관계자에게 고장이다 항의 했을뿐이고
님들 그럼서
4ㆍ50키로대죠 ~~82는 늘 그러더라3. ...
'14.11.20 2:00 AM (183.99.xxx.135)왜반개만?
다 드셔야죠
그걸로 간에 기별이나 가요?
아ㅡ 집에 라면이 없는게 천만다행4. 라면 ~~
'14.11.20 2:03 AM (175.223.xxx.220)이시간마다 그러셔서 따라먹었단 말에요~~
5. ㅇㅇ
'14.11.20 2:16 AM (49.1.xxx.224)끓여먹는게 진심 최고입니다
6. 음
'14.11.20 12:06 PM (59.25.xxx.110)반개면 많이 절제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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