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크리스탈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4-11-19 19:35:05
강남에 살고 제 집이고요. 남편 전문직 이에요.
요렇게만 보면 배부른 소리 한다 할 사람 많겠지만 요즘 들어서는 자꾸 서민임을 실감 하네요.
백화점 가 본지가 ㅠㅠ
중산층인가 착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넘 삶이 팍팍하고 빈곤하네요.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별로 없구요.
애들 교육비에 치이고 노후는 대책 없고
왜 이리 삶이 팍팍한가요

국민소득 이만달러 개소리 하고 있네요.
IP : 116.123.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어려운사람은
    '14.11.19 8:41 PM (122.37.xxx.51)

    죽어나갑니다 죽을만큼 힘들어요 소득은 그대로거나 줄어드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빚없이 사는 사람이 드물정도죠
    사는게 빡빡하니 위로하거나 받거나 하죠
    이런대도 주머니 털어내려고 혈안이 되있으니
    아무 생각없이 살고싶답니다....현실이 답답하니까요

  • 2. 프로레탈리아…
    '14.11.19 8:48 PM (175.209.xxx.125)

    딱~
    이 표현이 맞네요.
    자본도,생산기반도,땅도 ,건물도 없네요.
    걍 몸 건강한게 전부…
    그나마 다행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20 담배 보루로 파는 곳은 없나요? 18 ... 2014/12/15 4,076
445319 와...10시간자고 5시간후 또 12시간 잤어요 2 잠만보 2014/12/15 1,339
445318 주부님들 남편에게 이런 사랑 느끼시나요? 11 궁금 2014/12/15 3,811
445317 요즘 자주 체해요 7 쳇기 2014/12/15 1,495
4453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요... 29 ..... 2014/12/15 19,560
445315 글 찾아 주세요-덕혜옹주 관련글 지금 2014/12/15 449
445314 2014년 억울한 죽음들... 1 송년 2014/12/15 747
445313 다이어트중인데 입이 심심해서 구운김을 7장이나 먹었어요 ㅠㅠ 5 2014/12/15 8,267
445312 대통령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ㅇㅇ 2014/12/15 1,009
445311 임신 9개월찬데 남편이 술마시고 행패를 부렷어요 13 임산부 2014/12/15 3,452
445310 조현아가 히스테릭분노를 폭발한건 사무장 태도 때문 아닐까요? 47 ㅇㅇ 2014/12/15 20,879
445309 드럼세탁기17kg너무 크지않나요? 13 대용량가전 2014/12/15 9,594
445308 유정2급 무시험검정으로 교원자격증 취득. 1 의미없다 2014/12/15 544
445307 전 남자를 안풀리게 하는 능력이 있나봐요 9 한심한인생 2014/12/15 3,292
445306 강아지 일주일간 혼자 집에 있을수 있나요? 15 @@ 2014/12/15 8,664
445305 청어 과메기 어떤 맛인가요? 4 ㅈㅇㅈ 2014/12/15 1,553
445304 송일국집에서 보이던 그림책 8 방글방글 2014/12/15 2,847
445303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ㅠㅠ 2014/12/15 10,022
445302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왜 그런지... 2014/12/15 2,215
445301 허접한 인수인계 4 골 떄린다 2014/12/15 1,459
445300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ㅠㅠ 2014/12/15 2,028
445299 유리 1 느낌 2014/12/15 597
445298 컴퓨터 베터리? 3 ... 2014/12/15 564
445297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알겠네 2014/12/15 969
445296 sbs 스페셜을 보고.. 6 zzz 2014/12/15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