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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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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져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4-11-19 13:33:48

원본삭제해요...

고맙습니다

IP : 59.13.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14.11.19 1:37 PM (119.18.xxx.184)

    동업치고 잘되는거 못봤네요..
    그리고 지금 괜찮은 것 같은데....잘 이겨내세요...

  • 2. 그냥 대꾸하지마시고
    '14.11.19 1:37 PM (222.119.xxx.240)

    화도 내지마세요
    사회에서 저렇게 부추기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넘어가는 원글님남편을 잘 다잡으셔야 되겠지요 ㅠㅠ
    절대 동업 안했음 좋겠어요

  • 3. ...
    '14.11.19 1:42 PM (116.124.xxx.177)

    지금 하는 일도 남일 하듯이 하는데
    인수하면 몇달만 열심히 하고 시간지나면 남일 하듯이 하겠네요.혼자 인수할 형편이 안되면 안하면 되지 왜 님남편을 끌고 들어 가는지...동업하면 나중에 마음이 틀어져 하기싫어지면 3억을 어떻게 뺄려고 하세요. 돈으로 역이면 몇천도 살인사건이 나는 세상에요...너무 심하게 말했나요ㅠ.ㅠ
    남편에게 이말저말 하지말고 안된다고 하세요~

  • 4. 무시하세요
    '14.11.19 1:43 PM (182.219.xxx.42)

    동업은 정말 아니예요..무조건 노우~~~~~

  • 5. peace
    '14.11.19 1:48 PM (222.231.xxx.2)

    남편 참 철없네요~
    동업하면서 성공할려면 그쪽 분야에서 일을 해봣어야 해요~ 그냥 친구가 하자고 해서 하다가는 망하는 길입니다. 사업하자고 하는사람은 항상 위험한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뭐 무조건 잘된다고만 하지...

  • 6. ....
    '14.11.19 1:48 PM (218.156.xxx.141)

    동업 자체도 좀 그렇고요. 남편이 신중한 타입인가요?
    아니면.. 약간 팔랑귀?나 약간의 허세끼 있는타입인가요?
    이런 타입은 사업하면 안되요. 차라리 내성적이어도 신중한 타입이 사업을 잘할겁니다.

  • 7. 조건이
    '14.11.19 1:53 PM (124.50.xxx.131)

    아무리 좋다고 해도 님남편의 성향이 치밀하고 섬세하고 끈기나 집념이 강하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닌 귀만 얇고 결과물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사람이 아니면,
    사업은 접어야 합니다. 무슨일이든지 다른일을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목표치에 도달하고 다른 사업까지자신감을 갖는다면 조금 생각해 볼여지가 있는데
    현재에서도 맘붙이지 못하고 남말에 혹해서 들썩이는 사람은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직장,조직에서 노력보다 몇배는 더 힘들게 갈고 닦고 공부하고 책임감 있고 성실해야 살아
    남는게 사업입니다.

    이세상에 사업만큼 힘든게 없습니다.
    우선은 잘나가다고 다음날 어떻게 될지 모르게 예측불가능이고 불안한 직종이 사업입니다.
    특히 자영업은 시스템,안전망도 없이 망하면 혼자 다 끌어안고 빚더미 안고 죽는겁니다.
    다른 망한 자영업자들이 불성실하고 멍청해서 망한게 아닙니다.

  • 8. 동업은 폭망
    '14.11.19 2:23 PM (116.127.xxx.116)

    잘될 회사였으면 6억에 회사를 내놓지도 않죠.

  • 9. ㅋㅋㅋ
    '14.11.19 3:03 PM (211.204.xxx.35)

    그리 잘 되는 회사면 왜 팔겠습니까??
    사돈에 팔촌이라도 집안 사람에게 ~~넘기겠죠~
    님 남편은 절대로 사업 하실 스타일이 아니세요...
    기냥 님이 열심히 하시고 남편이 보조로 하게..하시는게....ㅠㅠ

  • 10. oo
    '14.11.19 3:13 PM (203.229.xxx.39)

    3 억. 사기꾼들의 익숙한 액수네요
    절~~~~ 대 하지마세요
    3 억투자하라눈 사기꾼들 많습니다
    절대 하시면 안되요

  • 11. 100프로
    '14.11.19 4:39 PM (116.123.xxx.237)

    사기에 한표
    어찌그리 어리석은지...

  • 12. 원글이
    '14.11.19 4:56 PM (59.13.xxx.220)

    귀한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기는 아닌데 정말 제일 친한친구겨든요

    그친구도 좀 철이 없는 사람이긴하지만...

    오전엔 너무 열받아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제발 우리남편좀 들쑤시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려했는데...잘 참은거 같아요..

    6살 많은 신랑인데 철 없이 저러는거 볼때마다 내 업보려니 하고 참고있어요 ㅠㅠ

    무튼 없던일인것처럼 그 이야긴 다시 꺼내지 말아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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