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키가 158이면 몇키로 나가야해요?

...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14-11-19 11:23:22

전형적인 하체비만에 얼굴이랑 상체는 살이 없어서 밖에서는 다들 날씬하게 봐주시는데

52키로만 나가도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은 163에 45인데 삐쩍 말랐다는 느낌이 ㅠㅠ

제 키에는 몇키로 나가야할까요? 45키로는 나가야되는건가요? ㅋㅋ

IP : 210.178.xxx.2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2kg가
    '14.11.19 11:24 AM (123.109.xxx.92)

    적정체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 몸무게로 오래 살아오셨으면 빼지 말고 유지하세요.
    거기서 2kg만 빠져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지세요.
    그리고 남들이 날씬하다고 하는 거 보니 지방보다 근육이 많은 몸이신 거 같네요.
    그럼 최적화된 몸 맞아요.

  • 2. 개인차가 있지만
    '14.11.19 11:25 AM (61.105.xxx.69)

    키 -120 = 누구나가 봐도 삐쩍말라보이는 체중
    키- 110 =평균체중(상비,하비,근육량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정도로 보이는 체중)

    뭐 이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 3. 한마디
    '14.11.19 11:26 AM (118.220.xxx.59)

    나이따라 달라요.

  • 4. 나가고 싶은만큼
    '14.11.19 11:28 AM (110.47.xxx.98)

    살아가는데 지장없을만큼 나가면 됩니다.

  • 5. qas
    '14.11.19 11:28 AM (175.200.xxx.175)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체지방률 같은 게 중요하지.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체형은 천차만별이에요.

  • 6. dd
    '14.11.19 11:3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아이 162에 58인데 얼마전 인바디 측정한 결과 정상체중에 근육도 정상이라고 나왔어요.
    체지방도 정상. 아이 친구는 근육 미달 체지방 초과..몸무게 덜나가고 해도 겉으로 보이는 거로는 모르겠더군요.
    나이들수록 중요한건 체중보다는 근육양이에요..

  • 7. ...
    '14.11.19 11:36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하체에서만 오키로 빼면 되겠네요

    불가능한거 아시죠?
    남들이 괜찮다하면 만족하세요

  • 8. ㅇㅇㅇ
    '14.11.19 11:39 AM (211.36.xxx.126)

    친구랑 같이 인바디 측정했는데요 친구랑 저랑 키가 비슷한데 골격근량이 달라서 적정체중이 달랐어요. 키는 1cm차이는데 적정체중은 5kg차이가 났어요. 사람마다 적정체중이 다 다르더라구요.

  • 9. 제가
    '14.11.19 11:45 AM (1.39.xxx.104)

    제가 딱 158인데요 ᆞᆞ저는 어깨가 있고 팔뚝, 상체에 살이 붙는스탈이라 52키로에도 그닥 안날씬했어요 ᆞᆞ하체는 괜찮았지만요 ᆞᆞ저같은 체형은 40키로 후반돼야 좀 살빠진 느낌이요 사람들이 딱 봤을때 상체먼저보이니깐요~~

  • 10. ..
    '14.11.19 11:51 AM (119.94.xxx.104)

    159cm인데 44kg때는 너무~말랐다 살 좀 찌란 소리 들었고
    47kg때는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고
    52kg되니 더 이상 날씬해보이지 않는다고
    살 좀 빼란 소리 들었슴돠.
    참고로 뼈대가 가늘고 호리한 체형이야요.

  • 11. ㅇㅇ
    '14.11.19 11:51 AM (24.16.xxx.99)

    지금처럼 다이어트 열풍이 불기 전에도 키-110 이 정상이라고 했어요.
    얼굴형 체형에 따라 다르게 보여도 보이는 건 중요한 게 아니죠.

  • 12. 하비 TOO
    '14.11.19 12:20 PM (125.133.xxx.31)

    제가 하체비만에 158, 52~3 왔다갔다 하는데요, 말랐다고는 안해도 다들 날씬하게 봐요.
    그 몸무게가 아래로 치우쳤기 때문에 상체는 허리 잘록에 배도 없고 말랐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ㅠㅠ
    하체비만은 안빠집니다. 마사지도 해보고 침도 맞고 특수크리닉(?) 온갖 잡것들 다 해봤지만
    그때뿐 다시 아래로 살이 가요. 이제 마흔이라 포기 했어요.
    45kg 이요? 아휴 그럼 어찌 살아요? 한때 48kg 나간적 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말랐다고 하고
    저도 기운 없더라구요. 걍 이상태로 살기로 했어요...

  • 13. ,,
    '14.11.19 12:24 PM (14.52.xxx.211)

    48 정도가 보기좋아요. 전 그키에 51 인데 좀 군살이 많네요.

  • 14. 나이
    '14.11.19 12:27 PM (119.64.xxx.57)

    나이가 마흔이든 오십이든 그 키면 45~47정도가 적정한듯해요.
    삐쩍 마른 사람들을 못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모델하는 아이들은 175정도의 키에 51~2키로 나가거든요.
    키 160안되는데 50키로 넘으면 딱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맏며느리감 이미지 나와요.

    얼굴살에도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얼굴을 많은 김혜선보다 살없는 오연수나 김희애가 훨씬 예쁘고 어려보여요.
    나이들어 얼굴 살 많으면 백프로 쳐져요.

  • 15. ...
    '14.11.19 1:01 PM (212.203.xxx.130)

    158에 52면 제 기준으로는 뚱뚱한데..
    사람마다 골격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결코 여성스럽고 고운 그런 가녀릴 수는 없는 체중입니다.

  • 16. 개인마다 다르죠
    '14.11.19 1:03 PM (203.226.xxx.145) - 삭제된댓글

    48-52정도 나가면 무난할거 같은데요.
    헉 나이에 상관없이 45-47이 적정하다니요. 주변에 158에 45인 친구 있는데 맥아리 없어 쓰러지게 생겼더만요. 그리고 먹는거 보니 저러니 저 몸이지 싶을정도로 깨작깨작. 원래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도 있지만 일반인이면 저정도면 괜찮죠.
    50대 정도면 158에 55라도 크게 상관없을듯도 하구요.

  • 17. ??????
    '14.11.19 1:16 PM (219.255.xxx.111)

    158분이 댓글 다시는건가요?
    저 30대초반까지 157에45키로였는데....47세인 지금은 54~55인데 다들 말랐다고해요
    옷도 55이고요
    여기는 44사이즈만 정상인가요?
    저도 계속 상승중인 체중이 신경쓰여서 53으로 다이어트 하고 유지 할려고 하는데,나이들어 47~8키로면 얼굴살은 어찌나요?

  • 18. 나두158
    '14.11.19 1:1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여기선 66만 넘어도 다 죽어야해요 다들 44~55는 되야 사람으로 보니원~

  • 19. 제가
    '14.11.19 1:30 PM (202.30.xxx.147)

    158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일의 강도에 따라 45-48을 왔다갔다 해요. 45-46일 때는 다들 말랐다... 난리고요 47이나 48일 때는 아무 소리 안 하네요. 상체에 살 없고 뼈대 가는 편이고 하체가 통통한 체형입니다.

  • 20. ...
    '14.11.19 5:02 PM (116.123.xxx.237)

    그 정도면 충분해요
    부분비만이 문제인데 , 저도 다리는 안빠지네요
    49나갈때는 다리가 좀 가늘어지대요
    상체 마르고 얼굴이ㅡ작아서 52 나가도 마른줄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65 카톡에 한글문서 올리려면 2 파일 올리기.. 2014/11/26 8,253
439864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의 ‘잔인한’ 광주학살 르포 샬랄라 2014/11/26 661
439863 ‘역사란 무엇인가’ 읽었다고… 고문 옥살이 32년 만에 무죄 세우실 2014/11/26 575
439862 선생들.. 10년 놀고도 맘대로 복직..교육과정 평가원 보니 선.. 137 그런데 2014/11/26 16,902
439861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거리 등이 뭐가있을까요? 고수.. 3 새댁 2014/11/26 1,708
439860 애들 면역력 키울 때에는 한약이 좋겠죠? 6 똥또르 2014/11/26 1,389
439859 컴퓨터학원에 다니고 싶어해요 1 9학년 유학.. 2014/11/26 673
439858 공무원이 좋은이유 알았네요 38 공무 2014/11/26 18,104
439857 임신중에 토마토 많이 먹어도 될까요? 1 토마토 2014/11/26 3,384
439856 첫 해외여행으로 어디를 갈지 아직도 못 골랐어요 7 첫여행 2014/11/26 1,297
439855 부부가 생후 한달된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서 살해...ㅜ 겨우 5년 .. 2014/11/26 1,612
439854 김치통에 따라 2 김장 2014/11/26 1,131
439853 아따~~올해 가을 정말 기네요~~~ 5 긴 가을 2014/11/26 2,139
439852 안영이같은 사원이 있을까요?? 3 미생팬 2014/11/26 1,949
439851 초등학생 치아크기가 넘 작아요..도움말부탁드려요 4 르지 2014/11/26 1,733
439850 초등학교 교지에 실을 작품(?)이요~ 4 궁금이 2014/11/26 857
439849 영화 "연인"처럼 느낌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 함박웃음 2014/11/26 825
439848 당일이나 1박 힐링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4/11/26 898
439847 제발도와주세요 전자동커피머신 5 chubby.. 2014/11/26 2,302
439846 판토가 비싼값하나요?? 4 .. 2014/11/26 4,475
439845 너무 신비로운 이 다리(bridge)가 어디에 있는걸까요? 4 오늘은선물 2014/11/26 1,505
439844 40대男과 사랑? 여중생 측 ”150통 편지는 강제로 쓴 것” 10 세우실 2014/11/26 3,766
439843 고추가루 2킬로면 몇근인가요? 6 모모 2014/11/26 14,592
439842 신경질폭탄 고딩이 아침으로 참치김밥이 먹고프답니다. 25 ... 2014/11/26 5,110
439841 전 너무 궁상떠는거 같아요.. 9 궁금이 2014/11/26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