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할머니 동치미 따라하려는데
소금물 잡기가 애매하네요.
요 비법이 물에 소금 희석하는게 아니고
무에 물붓고 그 위에 소금을 얻는 방법인데
집에 저울이 없어요.
그나저나 작년에도 할머니 동치미로 대박나게 잘되서
다 먹고 나중에 제주무 리필까지 해서 마지막국물까지 잘먹었는데
왜!!! 생각이 안날까요?^^
키톡에 할머니 동치미 따라하려는데
소금물 잡기가 애매하네요.
요 비법이 물에 소금 희석하는게 아니고
무에 물붓고 그 위에 소금을 얻는 방법인데
집에 저울이 없어요.
그나저나 작년에도 할머니 동치미로 대박나게 잘되서
다 먹고 나중에 제주무 리필까지 해서 마지막국물까지 잘먹었는데
왜!!! 생각이 안날까요?^^
기다려주면 집에가서 전자저울에 달아보고 알려주리다
생각으로는 천일염이 입자가 굵어서 같은 한그릇으로도 무게가 가벼울듯한데
같은 무게는 될 수 없습니다. 밀도가 달라서요.
비중인가? 아무튼;;
같은 크기의 그릇에 가득 담았을 때
소금은 100g이면 설탕은 150g쯤 들어가네요
입자의 크기차이때문인 듯해요
물 1리터는 1KG입니다. 하지만 부피가 같아도 물체마다 무게는 다릅니다.
밀도의 문제이고요. 일반적으로는 무게는 기체>액체>고체 순이지만
아마도 소금이 얽기설기해서 기체가 들어가니까 소금의 무게가 덜 나갈 수 있습니다.
소금이 더 무겁습니다...
설탕 200cc가 170그램
소금은 174그램이라고 합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소금이 더 무겁습니다.
그럼 설탕무게와 같이 소금넣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