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고 왔어요...

서울시민 조회수 : 10,601
작성일 : 2011-08-24 13:03:30

 

우리나라가...석유가 땅에서 펑펑 쏟아지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아니라서

투표하고 왔답니다.

 

왠만하면 정치와 관련된 글은 무시하고 넘기고, 댓글도 달지 않으려고 하는

평범한 아줌마이지만,

이담에 물려줄... 이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소박한 맘에서..내 투표권을 행사하고 왔습니다.^^

IP : 211.202.xxx.75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생각이시면 부자감세를 막아야죠
    '11.8.24 1:05 PM (211.255.xxx.4)

    하시고 안하시고는 님의 자유죠. 얼핏 비유하면 애들 밥 그릇에 침 뱉는 행위 같네요.

  • 2. ..
    '11.8.24 1:05 PM (183.101.xxx.246)

    잘나셨어요 쯧~

  • 3. .............
    '11.8.24 1:05 PM (119.192.xxx.98)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 4. ㅇㅇ
    '11.8.24 1:06 PM (211.237.xxx.51)

    아휴.. 하고 왔다고 하면 하고 왔나부다 하면 될일을 꼭 악담을 할필요가 있는지 참...

  • 5. ,.
    '11.8.24 1:06 PM (118.46.xxx.73)

    아주~잘나셨습니다

  • 6. 중립
    '11.8.24 1:06 PM (211.234.xxx.53)

    저도 하고왔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원글님 댓글에 속상해하지 마세요.

  • 무상급식에
    '11.8.24 1:07 PM (119.192.xxx.98)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한건 맞으신가요?

  • phua
    '11.8.24 1:09 PM (1.241.xxx.82)

    뉴스에서 투표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 주는데
    한결같이 얼굴들이 홍준표하고 쌍둥이들 이더 군요..
    얼렁 거울 좀 보시길....

  • 솔직하게 말하면
    '11.8.24 4:48 PM (121.138.xxx.172)

    부자애들한테 내돈으로 밥먹이기싫다는 한나라당의 구호에 넘어간거죠?
    인간의 탐욕을 건드려서 이기적인 선택을 하도록 충동질한것에 넘어간거 맞죠?
    아니면 그돈으로 다른데 쓰겠다는걸 믿으시나요? 그들은 자신의 치적을 위해 삽질하는데 쓸지몰라도 결코 서민들을 위해 쓰지않을겁니다 그렇게 세금폭탄을 걱정하면 부자감세를 투표해야죠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올바른 관심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나쁜투표는 나라망칩니다

  • 7. ...
    '11.8.24 1:06 PM (118.219.xxx.32)

    원글님
    궁금한게 있어요.
    이번 투표랑 나라가 잘되는거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 8.
    '11.8.24 1:06 PM (183.101.xxx.45)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222222

  • 9. phua
    '11.8.24 1:07 PM (1.241.xxx.82)

    평범이라...
    소박한 마음이라...
    그냥 난 !!! 한나라당이 무조건 좋앗 !!!! 이라고 하세요.
    이담에 뭘 누구에게 물려 주고 싶은 가요?
    빚이 25조나 되는 서울시요?????

  • ..
    '11.8.24 4:38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완전공감^^

  • 10.
    '11.8.24 1:07 PM (211.196.xxx.39)

    정치 관련글 무시하고 지내셨으니, 이렇게 어이없는 행동을 하시는 거로군요.
    정치는요, 원글님이 사는 비누 한장, 식용유 한개 가격도 정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입니다.

  • 11. ㅇㅇ
    '11.8.24 1:07 PM (211.237.xxx.51)

    하고 오고 말고 싸우기나 해봤음 좋겠네요.. 집값 모자라서 서울 못살고 그 옆동네 사는 사람으로선 ㅋ
    서울사람들은 다 부자로 보임;;;;

  • 12. dma
    '11.8.24 1:08 PM (118.32.xxx.152)

    이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정치에 무관심하신 참 소박한 분이시군요.
    애들은 당연히 사립이나 국제학교 다니시죠?

  • ㅁㅁ
    '11.8.25 8:27 AM (211.110.xxx.41)

    ㅉㅉㅉㅉㅉㅉㅉ

  • 13. 서초동 아줌마
    '11.8.24 1:08 PM (118.217.xxx.145)

    이 다음에 아이들에게 물려줄 나라는 내가 번돈은 나만 쓰는 나라인가요?
    아이들이 이 노무 투표 논란때문에 복지가 뭐고 세금이 뭔지 계속 질문을 해서 설명해주었답니다
    사회복지가 뭔지 다시한번 공부해보시기를 권유해드리며
    부자가 되는 것도 가난한것도 지 팔자라는 종교가 있더구만요
    ...

  • ..
    '11.8.24 4:40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역시...
    장동건엄마님 닉넴이 장난아니었다.
    동건이 이름인 사람들은 다 잘생겼나보다.
    (장동건, 이동건 등등....)
    요즘 연일 눈이 즐거워 신난다....

  • 14. zzzz
    '11.8.24 1:08 PM (125.177.xxx.83)

    평범을 모욕하는
    평범 이하의 아줌마 같습니다~~~

  • 15. 네...
    '11.8.24 1:08 PM (182.209.xxx.241)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한강 르네상슨가 뭔가로 6580억 쏟아 붓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셨어요....
    연간 만원 세금 더 내는 것이 그리도 아깝나요...
    안타깝네요....참말로...

  • 16. 호구인증
    '11.8.24 1:08 PM (112.161.xxx.7)

    수고하셨어요.

  • 17. ...
    '11.8.24 1:08 PM (115.86.xxx.66)

    빙신 인증도 가지가지로 하네 ㅉㅉ

  • 18. 답답해
    '11.8.24 1:09 PM (58.235.xxx.47)

    아직도 머리를 엑세서리로 달고 있는 사람들이 82에 서식하는구나..ㅉㅉ

  • 19. 짝짝
    '11.8.24 1:09 PM (211.208.xxx.132)

    잘 하셨어요.
    저도 투표 하려했는데 안하기로 했어요.
    평범한 사람에게는 안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서예요.
    님의 생각과 행동은 존중해 드립니다.

  • 20. 슬퍼요
    '11.8.24 1:10 PM (218.239.xxx.217)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아줌마, 이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

    위와 같은 표현을 하시고선 정 반대의 행동을 하시니
    후유...참으로 답답하고 슬퍼집니다.

  • 21.
    '11.8.24 1:11 PM (211.42.xxx.233)

    차라리 니들 세금은 니들끼리만 쓰자고 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니들끼리만 독립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 22. 밝은태양
    '11.8.24 1:11 PM (124.46.xxx.233)

    나 딴나라요 하고 인증하느라 욕봣소. 멍청한짓도 가지가지네..
    그래 잘돼서 애들밥값 5만원씩 달달이 내셩..

  • 23. 후아
    '11.8.24 1:11 PM (59.6.xxx.65)

    지 밥그릇 챙기기만 바쁘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줌마시군요


    안타깝기 그지없고 어찌하면 그런 개념이 박히는지도 참으로 안타깝네요

  • 24. ,,,,
    '11.8.24 1:11 PM (183.103.xxx.90)

    잘나셨어요 쯧~ 2222222

  • 25. 투표
    '11.8.24 1:11 PM (121.134.xxx.209) - 삭제된댓글

    우리 집안 사람들
    투표권 있는 사람들은 다 했습니다

    어느당 편도 아니지만
    지금 먹고살 만한 사람들까지 무료급식해 줄 필요까진 못느끼니까요

  • 아이고
    '11.8.24 1:24 PM (182.209.xxx.241)

    말을 하면 좀 알아 들으세요.
    먹고살 만한 사람들에게까지 무료급식하자는 게 목적이 아니라 50%로 편갈라 아이들 차별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 아니요?
    왜 사람들이 나와 다른 생각들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궁금해 하기라도 하세요. 제발...

  • ㅋㅋ
    '11.8.24 1:41 PM (118.46.xxx.23)

    댁이 걱정하는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거기서 무료급식/ 공교육 안받으니 걱정마세요.
    사립에서 자기들 돈 내고 교육받고 자기들 돈으로 급식 사먹으니 그런 걱정일망 마세요.
    꼭 이런말할때는 캥기는지 어느당편도 아니란 말을 붙이는 심리는 뭔지...
    한나랑당 지지하면 부끄러운 줄은 아시나봐

  • 먹고살만한기준?
    '11.8.24 1:42 PM (118.40.xxx.126)

    먹고 살만한 기준이 뭔가요? 5세가 말한것처럼 하위50%? 학기마다 하위50%해당된 사람들은 서류때서 학교에 제출하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그게 더 못할짓이라고 생각드네요..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세금 안내나요? 더 많이 내고 있구요... 당연히 국민으로서 누려야할 의무교육, 의무급식
    받을 권리있습니다. 투표안해도 의무급식 실현되고 있으니...괜히 피같은 세금 180억을 버린건 안아깝습니까?

  • 이번투표
    '11.8.24 4:42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이번투표 한분들 뭘 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지 않나요? 제대로 아는건지..

  • 26. 그러게요
    '11.8.24 1:11 PM (122.40.xxx.41)

    어머나, 아이도 없는 젊은분이 어찌 이리 재주가 좋으신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7. 하하하
    '11.8.24 1:11 PM (211.184.xxx.94)

    도대체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서?

    혼자만 잘 살고, 나만 아니면 되는 나라?

    잘했어요~

  • 28. 야옹
    '11.8.24 1:12 PM (115.41.xxx.64)

    님...비겁하거나 무식하거나 둘중하나시군요...대놓고 인증하는군요ㅉㅉ

  • 29. 축하드립니다. 흥행 성공하셨군요.
    '11.8.24 1:12 PM (211.255.xxx.4)

    복지 투자를 제일 많이 하는 독일이나 북 유럽은 2008년 경제위기, 2011년 현재 상황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죠.

  • 30. 순수감자
    '11.8.24 1:12 PM (203.249.xxx.10)

    비겁하거나 무식하거나...................22222222222222222

  • 31. 여태
    '11.8.24 1:12 PM (211.47.xxx.226)

    정치와 관련된 글 무시하고 사셨으니 이런 행동을 하고, 또 그 행동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지요.
    이미 한 건 한 거고, 다음부턴 정치에 관심 가져주세요. 님의 투표행동으로 다른 사람도 영향 받을 수 있으니까요.

  • 32. 술래잡기
    '11.8.24 1:12 PM (119.65.xxx.22) - 삭제된댓글

    이번투표가 무상급식을 하자 말자의 투표가 아닌데요?
    어차피 1.2번 다 무상급식하는거에요. 다만 시기가 다를뿐이지요.
    원글님처럼 평범한 아~~~~~~~~~줌마는 내용을 모르고 투표하신건가요?
    무상급식 하지 말자라는 칸은 없는데요?

  • 차라리
    '11.8.24 1:18 PM (124.50.xxx.136)

    한강르네상스하는데 돈 왜 퍼붇냐고하면 이해합니다.
    고작 680억 아끼자고 차별급식을???가난한 아이들한테 밥준다는데 왜 난리냐 하는말이네

  • 33
    '11.8.25 12:16 AM (194.206.xxx.202)

    저 외국에 살아서 현 상황을 이해 잘 못하고 있는데요.
    오세훈이가 무상급식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왜 오씨가 주도하는 선거 투표칸에 무상급식 하지 말자란 칸이 없는건가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 33. 異玄
    '11.8.24 1:12 PM (211.42.xxx.253)

    이 글.. 왠지 일부러 남긴 듯한 기분이...

    정치에 관심없는 것이 평범한 건 아니랍니다.

  • 34. 참나
    '11.8.24 1:12 PM (118.223.xxx.120)

    참~~~소박하신 맘이시군요.
    저는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큰 틀로 보면 그게 아닌걸 알겠더군요.
    ^^. 표시가 언짢아보긴 처음이네요 ㅠㅠ

  • 35. ㅋㅋ
    '11.8.24 1:12 PM (125.177.xxx.83)

    소신도 아닌 호구인증을
    남들 다 보는데 가서 투표하는 사람들
    나같으면 창피해서 못 갈 것 같아요
    내 머리 비었답니다^^ 하는 것 같아서요

  • 36. jk
    '11.8.24 1:13 PM (115.138.xxx.67)

    잘하셨쪄효......

    내가 아무리 투표해도 안된다는 좌절을 쫌 많이 겪어봐야 할꺼에용~~~~ ㅎㅎㅎㅎㅎㅎ

  • ㅋㅋㅋㅋㅋㅋ
    '11.8.24 1:21 PM (125.128.xxx.121)

    jk님 짱!!!!!!!!!!!!!!

  • 37. 나타샤
    '11.8.24 1:13 PM (121.190.xxx.101)

    에휴.. 이젠 말할 힘도 없고... 잘 ~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정치와 관련된 글 무시하지마시고 공부 좀 하세요. 그래야 이런 결과가 안 나옵니다.

  • 38. //
    '11.8.24 1:13 PM (119.70.xxx.86)

    석유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웬 불도저들은 그리도 요란히 오가는지..
    언젠가는 강물에 쓸려가고 복원해야할 4대강사업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붇는건 아무렇지도 않은지?

    내가 낸 세금이 그리도 중요하고 소중하면 헛돈쓰는것부터 반대해야지요.

    난 의무급식 받을 아이들은 없지만 자라나는 애들에게 돈쓰는게 그리 아까우면 애낳으란 이야기도 하지 말아야지 .

  • 39. 평소
    '11.8.24 1:14 PM (124.50.xxx.136)

    정치에 무관심한 무식한 사람들이 이럴땐 부지런해요.
    애들 차별해서 밥먹이면 나라가 잘된다고>>?
    어디가서 이런말 하지 마세요.
    님얼굴에 침뱉는 격입니다.

  • 40. ..
    '11.8.24 1:14 PM (221.138.xxx.205)

    내자식내돈내고 밥 먹인다는데 다들 왜 덤벼드시는지?
    어려운아이는 무상급식 준다잖아요.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 '11.8.24 1:17 PM (211.196.xxx.39)

    님은, 만약 님의 아이나 손주가 무상급식 대상자로 '분류' 되어 급식을 먹는 위치가 되어도 이런 글을 쓰실 건가요?

  • 음........
    '11.8.24 1:19 PM (119.192.xxx.98)

    어려운 아이들이 밥 한끼 먹을때마다 굴욕감을 느끼며 먹는 심정은 헤아려보셨는지?
    그 아이들이 밥을 더 먹고 싶어도 공짜라는 창피함과 미안함때문에 맘껏먹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친구들도 은연중에 다 알게 된다는걸 아시는지?

  • 인생만사 새옹지마 입니다.
    '11.8.24 1:22 PM (211.255.xxx.4)

    악담이 안되기를 빕니다.

  • ..
    '11.8.24 3:20 PM (221.138.xxx.205)

    나와의견이 틀리다고 악플다시는분들 저에게는 악담 안될꺼니까 님은 계속 공짜로 사세요. 세금받아서요

  • ***
    '11.8.25 12:25 AM (194.206.xxx.202)

    제 말이요~
    그리고 아이들이 굴욕감을 느끼며 먹는 심정을 헤아려야한다는 주장은 억지 같아요.
    경제적으로 몹시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밥만 티나지 않게 먹으면 뭐해요? 빈곤한 환경의 아이들이 물론 불쌍하긴 하지만 사실 걔네는 하교도 예를 들어 임대아파트로 하고, 하루 하루, 매순간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거에요. 그럴때마다 매번 상처입지 말라고 사회가 보호해 줄 수 있을까요?
    차라리 자기 환경을 잘 직시하고 헝그리 정신으로 열공을 한다던지 자수성가하고픈 생각을 들게 해야죠

  • 41. ㅉㅉㅉ
    '11.8.24 1:14 PM (58.122.xxx.189)

    ㅉㅉㅉㅉㅉ

  • 42. gg
    '11.8.24 1:15 PM (112.148.xxx.223)

    도발하고 싶으신가보죠?
    ㅋㅋㅋ

    저는 님네 가족과 님의 아이들 손자들 다 절대 무상급식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님의 소신이 정당한 것이니까요
    어느쪽이 손을 들던 절대 이 글을 쓴 만큼 자신의 소신껏 꼭 급식비 내세요

  • 43. 인간만사 새옹지마입니다.
    '11.8.24 1:16 PM (211.255.xxx.4)

    악담이 안되길 바래요.

  • 44. 소신
    '11.8.24 1:17 PM (211.202.xxx.187)

    따님과 아드님이 2층침대라..
    몇년이나 쓸수 있을까요..

  • 45. 남의 일이 아닙니다.
    '11.8.24 1:18 PM (222.112.xxx.39)

    제 옆의 직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투표하고 오겠다고 하는 걸
    겨우 말렸습니다. (직원의 집이 회사 근처거든요.)
    어제 무상급식에 관련된 투표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투표권 행사하겠다...오세훈이 뭘 하든지 관심없고
    그냥 그 사람은 기독교 신자에다가 잘생겨서 좋다고 찍어주겠답니다.
    직원은 30대 초반의 여자인데...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네요.
    그냥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듣는데..어쩌겠나요.

  • .....
    '11.8.24 1:22 PM (182.210.xxx.14)

    헐, 잘생겨서 좋다고 찍어준대요?
    젊은사람이 어이없음..............

  • 남의 일이 아닙니다.
    '11.8.24 1:24 PM (222.112.xxx.39)

    그 직원만 그러겠어요?
    오세훈이 인물 번듯하다고...좋아하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저도 여자이지만....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정치에 관해 박식한 편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다들 아무 생각이 없어요.
    안타까워요.

  • 헐~
    '11.8.24 1:33 PM (115.41.xxx.64)

    오세훈이 잘 생겼다구요?????
    아무리 개취라지만.....
    시장된후로 오세훈 얼굴 훅갔어요. 사상이 외모를 지배한다고나 할까....

  • '11.8.24 3:31 PM (112.218.xxx.26)

    아 근데 교회 다니는건 왜 들먹이나요? 교회 다니고 투표 안하겠단 사람 짜잉나게?
    교회랑 상관없는, 다만 그 여자가 호구여서 그런것일 뿐인 일에 왜 교회 인증을 하시는지,,,
    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짲응.. 엮지좀 마쇼

  • 뇌님아
    '11.8.24 4:23 PM (211.246.xxx.139)

    그 여직원이 그렇게 말한 걸 갖고 왜 그리 짜증이심?
    그 여직원도 교회 다닙니다.
    뇌님같은 글 보면 나도 짜증....

  • 헐..
    '11.8.24 7:29 PM (125.177.xxx.79)

    아직도 그 얼굴에다 대고 잘생겼다는 말을 하다니...

  • 46. 오늘을 반성하고..
    '11.8.24 1:19 PM (222.234.xxx.2)

    앞으론 왠만하면 정치와 관련된 글에 관심가져서..
    다음부턴.. 이런.. 엄한 실수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담에 물려줄... 이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소박한 맘을 갖고 계신다면
    앞으론.. 제대로 좀 알고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에효..

  • 47. 머리가 비었네
    '11.8.24 1:19 PM (59.6.xxx.65)

    나무만 보이고 숲은 절대로 안보이는 이기에 쩌든 강남 사람들


    대한민국 발전 저해요소 탑 특등입니다

  • 48. littleconan
    '11.8.24 1:21 PM (203.244.xxx.2)

    무식한 xxx

  • 49. 덤비는 사람
    '11.8.24 1:21 PM (180.231.xxx.67)

    저같은 자취생은 이런 밥상보면 너무 부러워요~
    제가 만든 음식들은 다 맛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거의 사먹는데.. 반성합니다--;;
    가지볶음 완전 좋아해요~~ &&

  • 50. 느긋하게
    '11.8.24 1:22 PM (112.153.xxx.7)

    풉~ 이담에 물려줄... 이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소박한 맘에서..라는 글보고 웃었어요.
    원글님......웃어서 죄송해요.^^

  • 51. ..
    '11.8.24 1:24 PM (221.165.xxx.205)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의 수도서울 수장이면서
    어찌 살림을 했기에 1년 지불하는 이자만 1조를 내야하는 지경까지
    갔을까요..? 완전 대범한 시장님께서 어찌 아이들 밥그릇 가지곤
    저리 쪼잔하게 나오시는지..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 암만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애들 밥 안먹이겠다고 눈물에 무릎까지
    꿇어가며 이젠 현충원까지.. 정말 쇼맨쉽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보수든 진보든 이젠 이런 가식적인 정치인은 가려내는 힘을 국민들이
    가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 52. 강남은마
    '11.8.24 1:25 PM (124.50.xxx.136)

    에서 애교육 때문에 전세사는 대기업부장님 남편둔 제친구는
    무상급식 절대 찬성한다고 투표절대 안한다고 하더군요.
    노인네들과 아이들 교육 끝낸 장년층 이후세대들.. 노인복지에 들어갈 돈
    뺏길가봐 그러는지 더 열렬하다고 하네요.

  • 53.
    '11.8.24 1:27 PM (222.105.xxx.77)

    비겁하거나 무식하거나...................33333333333333333333333

  • 54. 123
    '11.8.24 1:31 PM (61.74.xxx.11)

    82쿡 분위기 알면서 이런 글 올리신 거 보니 정말 용감하시네요...

    귀찮고 욕 먹기 싫어 그냥 패스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 55. 안됐다
    '11.8.24 1:31 PM (210.111.xxx.19)

    내머리는 비었어요 인증하셨군요.
    차라리 쥐새끼 덕분에 감세로 춤추고 있는 인간들이 제대로 낸 세금으로 밥 먹기 힘든 아이들 도와주는건 어떤가요?
    선거도 할만한데 가서 해야지...그것도 선거고 투표라고...자랑질은...ㅉㅉㅉㅉ

  • 56. 이발관
    '11.8.24 1:41 PM (119.196.xxx.13)

    용감하십니다 ,짝짝짝

  • 57. ...
    '11.8.24 1:43 PM (14.37.xxx.75)

    무료 문자라고 보시면 되요.
    스마트폰 있는 사람끼리만 할 수 있는...

  • 58. 하여간
    '11.8.24 1:51 PM (61.101.xxx.62)

    이번에 투표율이 33.3%가 넘어가면 그간 82에서 무상급식관련글에 반대 의견 공격하면서 홍보해준 많은 덕이겠죠.
    정작 투표율이 낮아서 무산되를 바라면 뭐라고 언급을 안하면 되는데 얼마나 열심히 반대글에 달겨들고 무상급식 홍보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투표일을 모를 수도 없게 홍보를 얼마나 해주던지.
    오세훈이 고맙다고 인사 오겠어요.

  • phua
    '11.8.24 1:58 PM (1.241.xxx.82)

    5세훈이가 82까정 와서 고맙단 인사 하는 일이 없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 깍뚜기
    '11.8.24 2:00 PM (122.46.xxx.130)

    댓글 중 최고로 이상한데요.

    무상급식(의무급식)의제가 연예계 노이즈 마케팅이나 팬질도 아니고, 이번 주민 투표 발의 자체의 문제점과 아울러 선별복지 vs 보편복지에 논란이 있는 건 당연한데, 님은 이런 논쟁 자체를 싸잡아서 비난하시는 듯한데다가, 마치 82에서 무상급식 반대 의견 공격으로 '흥~ 하도 나쁘다 나쁘다 하니까 투표나 해볼까?' 이렇게 된다는 것인가요? -_-;;;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투표 독려와 홍보는 한나라당과 대형 교회가 대동단결하여 전단지, 문자 살포하고 정권에서 스리슬쩍 봐주는 형국인데 대체 왜 엉뚱한 논리를 갖다대시는지...허허허

  • 59. ㅋㅋ
    '11.8.24 2:00 PM (125.177.xxx.83)

    저 앞에 알바들의 매뉴얼이 있다고 하더니

    그러고 보니 이 원글에도 '석유 한방울'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가있네요.

    음.............................

  • 60. 범상찮은...
    '11.8.24 2:01 PM (211.215.xxx.39)

    왠만하면 정치와 관련된 글은 무시하고 넘기고, 댓글도 달지 않으려고 하는

    평범한 아줌마이지만

    .....범상찮은 아줌마이신듯...
    저런거 무시하고 사실려면,대한민국 3%안에는 드실듯한데...
    수고 하셨어요.
    글까지 올리시고,
    담부턴 그러지마셔요...제발...

  • 61. 와우..
    '11.8.24 2:52 PM (222.108.xxx.68)

    투표권 행사한거 자랑하고 싶으신가봐요?
    개념 없이 살아서 편하시겠어요^^

  • 62. ...
    '11.8.24 3:05 PM (61.78.xxx.173)

    범상하다니요. 절대 범상치 않은 분입니다.

    웬만하면 정치글에 무시한신다고 하셨는데 좀 보고 생각을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아무 생각없이 사시면 님은 편하겠지만 세상은 참 어려워진답니다.
    정치글 좀 보고 생각이 있으셨다면 아이들 위해서라도 투표를 안하셨을텐데...

  • 63. ..
    '11.8.24 3:19 PM (125.152.xxx.215)

    다른 음식은 그저 그런데(^^;;) 족발하나는 잘 만드시는 부관훼리님 ㅋㅋ

  • 64. -_-"
    '11.8.24 3:23 PM (175.113.xxx.10)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222222222

    투표햇다는건 알겠는데 나머지는 뭘 말하고픈건지 ㅎ

  • 65. 음음~
    '11.8.24 3:25 PM (122.254.xxx.102)

    보통의 82아줌마들은 개념있으시다고 다 존경하는데~ 음음~ 82에 이런 아줌마도 있군요~

  • 66. 의문점
    '11.8.24 3:31 PM (118.217.xxx.83)

    딴나라당과 개독은 지지자들을 머리는 텅 비게 만들고 얼굴은 두껍게 만드는 재주가 있구나.

    뇌에서 단백질을 빼서 얼굴에 처바르는 종자들 하고는...

  • 67. 그냥 수꼴이라고 하세요
    '11.8.24 3:32 PM (68.36.xxx.72)

    한나라당 편이라고 오세훈 잘 생겨서 멋진 시장이라 그를 위해 한 표 던졌다고 당당하게 왜 못하세요?

    하나같이 이런 글은 뭐가 찔린지 중립이네, 평범한 아줌마네, 석유 한방울 안나는 대한민국을 눈물겹게 생각하는 애국자네, 무슨 투표인지도 모르면서 투표권행사하네 이러는지...

    그렇게 안 갖다 붙여도 그냥 한나라당 팬인거 아니까 담부터는 애쓰지 마세요.
    좀 있다 그 한표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나 함께 보시죠.

  • 68. 무개념인증
    '11.8.24 3:33 PM (211.184.xxx.68)

    배고프셨나봐요...욕을 이렇게 쳐드실라공..

  • 69. 개념실종
    '11.8.24 3:58 PM (14.55.xxx.158)

    무식하거나 비겁하거나 555555555

  • 70. ...
    '11.8.24 4:11 PM (222.106.xxx.124)

    정치글 넘어가고 댓글도 안 달아야 평범한 아줌마인가요? 무임승차자이지요...

    투표도 하셨다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셨는지는 알겠는데, 다음부터는 정치글 열심히 읽도록 하세요.

    평범한 아줌마로써 화남...

  • 71. 개념없이
    '11.8.24 4:14 PM (125.133.xxx.185) - 삭제된댓글

    아가에서 소녀 되가고 있네요~
    제니 흘러내린 머리카락 알흠다워요~~

  • 72. 레몬
    '11.8.24 4:14 PM (218.49.xxx.147)

    아줌마 불쌍하다.

  • 73. 이런
    '11.8.24 4:17 PM (67.53.xxx.194)

    머리 나쁜데 부지런하기까지 하다니. 이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 ...
    '11.8.24 9:45 PM (58.122.xxx.123)

    ㅎㅎㅎ

  • 74. 무뇌아 인증
    '11.8.24 4:24 PM (222.110.xxx.2)

    평소에도 세상 돌아가는일 잘 몰라서 하고 난 다음에 항상 손해보거나 하시지요? 그런데도 평생 인생이 나아지는 게 없지요? 왜 나만 이렇게 사람들이 미워하고 왕따시키는 지 잘 모르겠지요? 결론적으로 불행하시죠? 도대체 뭘 어떡해야 행복하느지 모르겠지요? 그냥 남들이 사는대로 다 사는 것 같고 주변에서 하라는 대로 다하는 것 같은데 기쁨이 없지 않으신가요?

    당신이 무뇌아에 자아가 없는 표상적인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나만의 기쁨과 나만의 인생의 가치를 찾아서 사세요. 그러면 더 행복해집니다.

  • 75. 에구구
    '11.8.24 4:26 PM (210.106.xxx.200)

    그러니 정치글도 좀 읽으세요

    살다살다 투표 인증글에
    욕나오긴 첨이네요

  • 76. 무뇌아 인증
    '11.8.24 4:27 PM (222.110.xxx.2)

    이도 저도 아니면, 돈 받고 여기 물흐리려고 하는 이상한 행동이던지요. 이상하게 투표독료하는 글들은 모두 일관적인 논리가 없이, 무식한 아줌마체하는 글체로 쓰여지고 있네요. 목적이 뭔가요?

  • 77. 상위
    '11.8.24 4:39 PM (180.64.xxx.147)

    50%에 들어가시나봅니다.
    해마다 연초에 소득증명 하셔야 할텐데 잘~ 하셨어요.

  • 하위
    '11.8.25 8:33 AM (211.110.xxx.41)

    하위50%에 들어 가시나 봅니다.
    참 좋으시겠어요.

  • 78. 잘나셨세요
    '11.8.24 4:51 PM (175.113.xxx.187)

    심한욕이 나올려 하네요

  • 79. 먹는것 가지고
    '11.8.24 6:38 PM (210.123.xxx.244)

    참들...
    너나없이 무상급식해서 부모들이나 아이들 돈걱정안하고 맘편하게 먹을수 있게 하면 좋잖아요
    애들 밥값가지고 시장이라는 사람이 눈물까지 보이면서 쇼를 하지않나
    애들 밥값에 세금나간다고 투표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지않나.
    별사람들 다있네요.
    처음에야 부실하다 어쩌다 해도 지나면 자리잡을텐데 이런걸 가지고 투표하는 나라가 부끄럽습니다

  • 못 먹어
    '11.8.25 8:38 AM (211.110.xxx.41)

    처음은 힘들더라도 자리가 잡힐텐데 이런걸 가지고 투표하는 나라가 부끄럽습니다.
    참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먹는 것 가지고라는 사람들 아직 맘껏 못 먹는 사람들이죠.

  • 80. 사막낙타
    '11.8.24 7:13 PM (58.233.xxx.128) - 삭제된댓글

    그분의 큰 뜻을 모르고 왈가왈부는...
    그분은 아기동자님이시다 이것들아~
    이 나라를 구해주시는 아기동자님~!

  • 81. ..
    '11.8.24 7:33 PM (14.55.xxx.168)

    투표한 보람이 없어서 어쩐대요~ 그러니까 공부하셔요.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것이 공부랍니다

  • 82. 석유
    '11.8.24 8:28 PM (118.221.xxx.209)

    석유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왜이리도 서울을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데 수천억을 쓰는지...그리고 잘못해서 수선비만 도 또 수천억....압구정아파트 위로 공원을 짓는다는데,,ㅎㅎㅎ 그건 또 수천 몇억이 들어갈지..

  • 83. 석유한방울
    '11.8.24 9:31 PM (119.70.xxx.228)

    알바 메뉴얼 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 빅짜증 주셨지만 그래도 댓글들 보니 82아줌마들 역시 시크하십니다. 82 회원인거 자부심 느껴져요~

  • 84. ..
    '11.8.24 10:03 PM (125.152.xxx.127)

    원글님 위로 드려요...........원글님 지문이 묻은 투표용기....쓰레기통에 쳐 박힐 것 같아요.

  • 85. 날라리
    '11.8.25 6:40 AM (69.193.xxx.218)

    흠.. 왜 저는 댓글이 안보이죠??

  • 86. ㅉㅉ
    '11.8.25 9:03 AM (116.36.xxx.60)

    82님이 어찌 투표 하고 오셨나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투표하고 오신것 자랑삼아 글 올리시면 좋은 소리 못 들으실텐데

  • 87. 하영이
    '11.8.25 9:06 AM (183.108.xxx.125)

    82쿡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욕한번 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 홍홍
    '11.8.25 9:29 AM (222.99.xxx.43)

    전체예산에 무상급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5%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그게 그렇게 아까우신가요?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괜한 4대강 뒤엎는다고 예산 낭비하는곳에 아이들에게 눈치 안보면서 밥 먹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89.
    '11.8.25 9:32 AM (121.166.xxx.231)

    82쿡 이런분위기 싫어요..

    아니다 싶으시면 조목조목 당위성을 설명하거나 해야지
    인신공격만 죽~

  • 90. 보리피리
    '11.8.25 9:45 AM (121.167.xxx.99)

    4대강에 배띄우고 카지노 하는것이 훨씬 건전하단건가요?

  • 91. 과객
    '11.8.25 10:12 AM (125.188.xxx.39)

    님의 자손들은 계속 유복하리란 보장이 어디 있나요?
    운이 나쁘면 재벌도 한방에 가는데....자신감이 하늘을 찌르십니다.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 92. 음..
    '11.8.25 10:28 AM (58.229.xxx.62)

    음...무료급식 먹는 애들이 챙피하단 이요로 여유 있는 아이들까지 무료급식을 준다는건,

    원인과 해결책이 전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걸 행정과 운영 방식을 바꾸는걸로 풀어야지, ' 다 공짜로 줘버리자' 로 결론나는게 더 이상합니다.

    4대강 안하면, 예산 낭비 줄이면 무상급식 하고도 남는다,,는 말은 사실 본질하고는 상관없는 얘기고요.

    저도 4대강은 반대하지만, 무료급식 한다고 4대강 안하는것도 아니고, 예산 낭비 줄이는건 무료급식하고 상관없이 계속 해나가야 하는겁니다.

    무료급식 한다고 갑자기 예산 낭비되던게 줄어드는게 아니니까요.

    저도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무료급식 건을 자기 정치적 회생을 위해서 이용하는것 같아서 그부분이 싫습니다.

    근데 무료급식을 이용하는건 야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말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급식을 먹기 위해서 전체를 무료로 급식하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는 82쿡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인데요, 의견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자신의 주장이 아닌 인신공격적 댓글로 감정적으로 몰아붙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 93. --
    '11.8.25 11:35 AM (203.232.xxx.3)

    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아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이 맞다는 말?
    --------------------------------------------
    이 밑줄 그은 부분이 원글님 생각이신 거죠?
    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하지 않겠다면 돈 내고 먹으라는 이야기?

    아,,,한국어 해독이 안 되는 나는 뭐냐..

  • 94. --
    '11.8.25 11:37 AM (203.232.xxx.3)

    "전 아이들에게 밥은 공짜로 못 주겠다."
    그러면 왜 교과서는 공짜로 주나요?
    왜 수업료는 한 푼도 받지 않나요?

    그런 논리라면
    행정과 운영방식을 바꿔서 상위50%에게는 교과서도 돈 받고 주고 수업료도 받아야겠네요..

    좀 크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복지의 개념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해 보시고요

  • 95. 이글 왜 올렸어요?
    '11.8.25 8:48 PM (211.48.xxx.233)

    큰일 하셨어요.......그런데 어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8 곧 아기낳습니다.. 혹시 순산하는 비법(?)같은 거 있을까요? 16 흑흑 2011/08/31 4,278
7607 일반밀대 걸레 추천 좀 해주세요. 홈쇼핑꺼 4개째 부러졌네요 1 짜증 ㅠㅠ 2011/08/31 2,459
7606 제가 화가 나는게 정상인거죠? 4 상처주는말 2011/08/31 1,964
7605 꺅- 게이트플라워즈-My Way 넘 멋져요..ㅠㅠ 4 나라냥 2011/08/31 956
7604 (폄) 바나나 까고 있내 --- 공희준 3 희망 2011/08/31 844
7603 8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8/31 698
7602 임신 예정(?)인 경우에 감기약 처방 받아서 먹으면 안되겠죠?... 1 임신 2011/08/31 775
7601 햅쌀 비싸게 예약했는데 다른분이 더 싸게 팔아요 3 ...? 2011/08/31 987
7600 양가 인사드리기...? 5 어려워~ 2011/08/31 1,208
7599 LG아트센타에 뮤지컬보러 시골서 올라가는데요. 3 순이 2011/08/31 750
7598 조금전 아이학교 데려다 주다가 앞차를 꽝 박았어요.ㅜㅜ 9 아이구.. 2011/08/31 2,059
7597 보통 시어머님들이 며느님들을 어떻게 부르세요? 22 며느리 호칭.. 2011/08/31 2,087
7596 박명기를 거꾸로하면?? 5 너무웃김 2011/08/31 1,278
7595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5 포그니 2011/08/31 2,219
7594 8월 3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8/31 926
7593 통영에서 거제도 2 샬로미 2011/08/31 1,609
7592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이 뭐예요? 2 꼬마병쥬스싼.. 2011/08/31 1,197
7591 바비인형은 몇살쯤부터 좋아하나요? 5 엄마 2011/08/31 1,554
7590 길거리 음식...궁금하네요.. 1 정이 2011/08/31 787
7589 이사람 마음좀 봐주세요.. 3 뭘까요 2011/08/31 1,014
7588 올케입장에서 어떤 편이 나은가요? 12 시누이 2011/08/31 2,488
7587 방사능) 8월31일(수)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58 nSv.. 1 연두 2011/08/31 698
7586 나는 꼼수다 17회(110831).mp3 4 82food.. 2011/08/31 1,614
7585 미취학아들이 핸펀유튜브로 부칸 동영상을 보는 걸 어제 봐서요 4 당황 2011/08/31 1,246
7584 저아래 댓글에 이하얀씨~ 5 ... 2011/08/3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