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면..
1. 그리워요..
'14.11.18 11:58 PM (114.29.xxx.21)아까운 분...
2. ㅇㅇㅇㅇ
'14.11.18 11:59 PM (122.32.xxx.77)매력덩어리....였었던듯
3. 안타깝죠.
'14.11.19 12:15 AM (91.113.xxx.31)너무 아까운 분 ㅜㅜ.
4. Schokolade
'14.11.19 12:20 AM (182.213.xxx.126)보고 싶네요..
5. ..............
'14.11.19 12:28 AM (76.113.xxx.172)세월호 아이들과 함께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람.
6. 아깝습니다
'14.11.19 12:29 AM (175.223.xxx.48)신해철씨!
7. ..
'14.11.19 12:42 AM (182.218.xxx.14)정치계쪽으로 연관된 후부터 너무 악플도 많아지고 힘들어 하던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저는 훌륭한 뮤지션이었던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8. 채은대현맘
'14.11.19 12:52 AM (42.82.xxx.219)이 동영상 열심히 찾다가 못찾았는데 원글님 능력자이십니다.
신해철씨의 지인인 강헌씨도 이 동영상 찾고있다고 하는데 여기 있는 것 알고계실까요?9. bluebell
'14.11.19 1:35 AM (112.161.xxx.65)정말..아까운 분..ㅠㅠ
10. 믿어지지 않아요.
'14.11.19 2:07 AM (122.37.xxx.141)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일까요. 그도 아니면.. 보내고 싶지 않아서인가 봅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그가 그냥 그자리에 있는것 같고 잠시 그전처럼 매스컴에 나오지않고 활동하지 않을뿐 그는 그냥 두아이의 아빠로 음악인으로 또 얼마후에 짠 하고 그 장난스런 얼굴과 웃음으로 나올것 같아 당분간이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정말 보내기 싫습니다. 저도 이런데 가족들이야 오죽할까요.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인줄을 몰랐어요. 늘 밝게 당당하고 용기있게 나서주고 막아주고 말해줘서 그냥 늘 내곁에 우리곁에 있어줄 가족같은 오빠로만 생각했었나봐요.
당분간은 맘속으로라도 곁에 둘래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의 선택이었다면 이렇게 안타깝진 않았겠는데 너무 억울하고 아프게 데려가서 보낼수가 없습니다... 그 누가 그를 대신할 수 있겠나요.....11. 가을
'14.11.19 9:09 AM (1.246.xxx.85)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서ㅠ
12. ㄱㄷㅋ
'14.11.19 9:20 AM (125.178.xxx.147)마음 깊은곳에 기억하겠습니다....
ㅠㅠ13. 마왕 그가 그립습니다
'14.11.20 5:08 AM (74.66.xxx.55)그는 우리 마음 깊은 속의 메시지 였습니다.
그리고 용기없고 비겁한 우리들을 대신한 메신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