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츌러...였나?
'14.11.18 10:23 PM
(118.218.xxx.110)
본격적인 ..공개 구혼 서바이벌도 흥미만점~!!
아 ..You are fired!!! ㅋㅋㅋ 어프렌티즈...트럼프 아저씨 나오는
그것도 진짜 꿀재미었는데 말이죠.
아..앗...~!!! 아에리칸 아이돌 3,4.5,6까지는 여기서 방송해주지 않았었나요??
도대체..요즘은
왜 이런 채널이 없냐구요?!!!!!
2. ..
'14.11.18 10:25 PM
(1.225.xxx.163)
앗, 저요저요^^ 그때 프로젝트 런웨이 진짜 재밌게 봤고, 저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쇼도 좋아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ㅋㅋ 그때 온스타일 특유의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나른한 재미는 없어진것 같아요.
3. 그거죠?
'14.11.18 10:28 PM
(118.218.xxx.110)
레드 팀 vs 블루 팀 나눠서
한 명씩 탈락하던..그 쇼~!!! 당연히 생각나죠. ㅎㅎ
아..그리워라. 분명 그 후에 계속 시리즈 나왔을텐데
비슷하게 따라하는
국내 방송국 눈치 보느라 더 안보여주는건가요? ㅠㅠㅠㅠ
진짜 부활했으면~~!!!
4. 꺄 저요
'14.11.18 10:29 PM
(110.70.xxx.222)
저 그때 허세쇼라하던 메트로섹슈얼 시리즈도 잘 봤어요,
최근 사년간 온스타일 켠적 없는 것 같아요.
그쪽 계열사 중엔 티비엔이 제 타입으로 ㅠ
5. 저두요
'14.11.18 10:30 PM
(121.141.xxx.196)
-
삭제된댓글
좋아했던 채널이었는데
그때도 씨제이 계열이었나요?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아쉽
6. ..
'14.11.18 10:32 PM
(119.18.xxx.229)
정말
뭔 놈의 스타일은 그렇게 찾아대는지...
무슨 스타일..뭔 스타일. ...하루종일 내내 스타일만 찾다 끝나는
요상한 채널이 되어 버렸네요..흑흑. 22222222222222
오호 옛날에는 볼거리 진짜 많았는데
배츌러... ??
기억력 대단
배츌러 비슷한 러브 서바이벌도 재밌었어요
7. 궁금한 건
'14.11.18 10:36 PM
(118.218.xxx.110)
그 채널 담당자에게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이라면 지금 이 채널 중 몇 개 프로그램이나 집중해서 보겠냐고..
지금 잘 방송되는 거 보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너무 비슷한 컨셉 방송이
반복..반복 되지 않나요??
혹시 한 번 ..틀어보니
클라라의 like a virgin ...............이라니.ㅠㅠㅠ
왜 우리가
이미 날씬해서 손 볼 필요도 없는
한 여자 연예인 운동하는 거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하나구요..흑흑.
8. 그때좋았죠
'14.11.18 10:36 PM
(110.47.xxx.218)
오프라윈프리쇼도 재밌었고요. 어렴풋이 기억나기는 하는데 아마 국내제작보다 수입프로그램을 더 많이 방영해서 제재받고 그랬을거에요.
9. 저도요
'14.11.18 10:38 PM
(223.62.xxx.81)
지금은 그냥 보그병신체 가득한 허세 리얼리티쇼 전문 채널 같아요.
10. 흙
'14.11.18 10:40 PM
(211.59.xxx.111)
저요저요
안그래도 몇년 케이블계를 떠나 있었더니 요새 왜케 채널이 볼 게 없나 싶었는데ㅠ
저도 배첼러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아메리칸 아이돌의 추억도 새록새록...애들이 어찌나들 늙어뵈든지ㅋㅋ
11. 어디 청원이라도 해볼까요?
'14.11.18 10:41 PM
(118.218.xxx.110)
갑자기
불쑥.....잘 보고 있던 채널을
이렇게 엉망으로 바꿔도 되나 화가 나네요.
바뀐지 꽤 되는데...
저도 갑자기 왜 이러는 지...(는 이유가 있죠.
조금 좀 여러가지로 슬럼프기라 최근 몇 년보다 TV를 가까이 하게 되었거든요)
아뭏든.
지난 간 거는..지나간 건데
자꾸 생각나고 그립고 그러네요..끙..
12. 앗
'14.11.18 10:43 PM
(124.49.xxx.150)
저 한참 백수시절에 온스타일에 빠져서
길모어걸스랑 종종 해주던 일드 꼬박꼬박 다 챙겨봤었어요
그 때 정말 재밌게 잘봤는데
잊고 살았다가 급 생각났네요
13. 플럼스카페
'14.11.18 10:43 PM
(122.32.xxx.46)
저도 기억해요^^
그땐 온미디어라고...동양그룹계열이었어요.투니버스니 바둑티브이니 그런 알짜 채널들이 전부 씨제이되더니...온 미디어 벌써 저도 원글님도 멀리하게 되네요.
14. 저요~~~~
'14.11.18 10:43 PM
(121.168.xxx.64)
저도 자칭 온스타일러~~ 였다는ㅋㅋ
지금은 온통 cj 간접광고에 자체 프로그램밖에 없죠ㅠㅠ
아....정말 볼게 없어요ㅠㅠ
15. ryumin
'14.11.18 10:45 PM
(118.176.xxx.111)
저도 그때 애낳고 산후조리하던 시절이여서 추억돋네요. 밤에 도전 슈퍼모델같은 프라임프로 볼라치면 나이키나 럭셔리브랜드 광고 삼십분짜리 봐야하고 심야에는 앨리맥빌도 하고.. 저는 길모어걸스가 그렇게 좋았더랬죠. 요즘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길모어걸스.. 그러다 폭스랑 폭스라이프채널로 갈아탔는데 것도 예전같지 않네요
16. 저두요
'14.11.18 10:45 PM
(27.115.xxx.12)
오프라 윈프리쇼, 섹스앤더시티, the biggest loser, 베첼러, 집 메이크오버하는 쇼 등등 셀 수 없는 프로그램들 다 좋았어요~~ 모유수유하면서 오프라윈프리쇼는 꼭 챙겨봤다는....영어공부하기에도 딱이었는데..
17. 푸들푸들해
'14.11.18 10:45 PM
(175.209.xxx.94)
ㅋㅋ요기 원글 댓글들 링크해서 온스타일로 보내줘야 할라나요 ㅋㅋ
18. 저 미쳤나봐요..ㅎㅎ
'14.11.18 10:47 PM
(118.218.xxx.110)
길모어걸스......미혼모?? 싱글녀? 이혼녀였나?
젊은 엄마랑 좀 큰 사춘기 여자 아이랑 주인공인 드라마 아니었나요?
갑자기
떠올리니 막..미친 듯이 생각나네요..검색 하나도 안 했는데 말이죠.ㅎㅎ
아...흑.
새록새록 다 생각나요...
주말에 해주던 로맨틱영화 (귀여운 여인이나 노팅힐 등등)도
본 거지만 봐도 봐도 헤~~하면서 봤..
에고..참.
19. 앗
'14.11.18 10:51 PM
(124.49.xxx.150)
길모어걸스 팬분들이 계시네요
속사포 랩 시전하던 명랑 모녀와
피곤한 스타일의 할머니
로리 남친들
한국을 거의 북한틱하게 묘사했던거까지 ㅋㅋ
딸 로리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안보이는듯 하네요
20. 와~ 러브서바이벌?
'14.11.18 10:51 PM
(59.28.xxx.58)
맞아요 맞아
잼나게보던 그 온스타일ㆍㆍ
지난기억이 새록새록나요
오프라 윈프리쇼‥
러브서바이벌 ‥그 여자 에이미
깐깐하던 ‥생각나네요!
베철러도 완전 짱이었는데
끝까지 결혼한 커플 기억나요
참 시간이라게~~~^^
21. 아....
'14.11.18 10:53 PM
(118.218.xxx.110)
진지하게 잘 나가다가 ..맹~~해지면서 상상 속으로 퐁당 앨리 맥빌~!!!!
금발이 멋지던....그 여자 형사 누구였더라?? 10년 전..사건 해결하던 콜드 케이스??
아...채널 담당자가 바뀐 게 아니라
회사 자체가 바뀐 거군요. 동양에서 CJ로..
도대체 내가 먹은 쵸쿄파이가 몇 개인데.
종금에 CMA로 참 애정하던 동양그룹은 왜 망해가지고서리..ㅠㅠㅠㅠ
22. ...
'14.11.18 10:57 PM
(1.237.xxx.250)
앨리 맥빌~!!!!
23. 댓글 보고....
'14.11.18 10:57 PM
(118.218.xxx.110)
집 메이크오버하는 건 호주 회사꺼 아니었나요?
배경이 바닷가...그랬던 거도 생각나고
리모델링 하는 인부님들이
우리 스타일하고 다르다는 사실에 신기했다는..^^
그리고
길 가다가 아무나(?) 붙잡고 몇 시간 안에
메이크오버해서 지인들 앞에 짠~~~하던 프로그램 기억나세요???
미리 짠 거겠지 하면서도
늘 속는 척..감탄하면서 봤네요...ㅎㅎㅎ
24. 아...그리고
'14.11.18 11:00 PM
(118.218.xxx.110)
그 문제작~!!
위기의 주부들을 처음 보게 된 것도 이 채널이었네요.
진짜 중간 한 회 보고 나면
앞에 무슨 내용이었는지 궁금해서 미치겠....던.
제가 본 건 시즌 2? 3?쯤이었봐요.
살림 잘 하던 아줌마 바람피고,
남자 아이 넷인가 아이 많던 분 취업 나가고...
수잔...이 분만 이름 기억나네요. 비밀 많은 남자분하고.
ㅠㅠ 왜 이렇게 보고 싶나요..
25. 여기 저두요
'14.11.18 11:01 PM
(61.105.xxx.69)
플레잉스트레이트, 퀴어아이,워크오브아트,아메리칸아이돌, 오프라윈프리쇼, ANTM 등등
국내 자체제작프로는 거의 전무하고, 각종 리얼리티쇼, 서바이벌프로 수입해서 하루종일 방송해줬었는데
그때는 ocn 에서도 어프렌티스 시즌 4까진가? 방영해줬고
올리브채널에서도 타미힐피거의 더컷"도 잼나게 봤었어요.
또 그 당시(2004년)에 일드도 대대적으로 수입해서 각종 케이블에서 많이 방영해줬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한 2년 지나니까 케이블에서도 일드도 거의 전멸이더군요 ㅜ
요즘은 케이블도 정~~말 볼게 너무 없어요 , 그때가 그립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10년 전이네요
26. 딩동댕~~
'14.11.18 11:05 PM
(118.218.xxx.110)
게이 찾는 프로그램~!!
플레잉 스트레이트 이었죠?! 꺄악..
후반부에 남자 둘이 힘자랑 한다고 팔씨름 하다 진짜 응급실 실려가던
에피소드가 팍..떠오르네요.^^
볼 때마다 그들의 게이 문화(?) 신선하다랄까.ㅎㅎ
결국은 진짜 남자(스트레이트) 찾아 해피앤딩 이었죠?!
그 주인공 여자분 참..예쁘고 참했는데..아으..많이 늙으셨겠네요..
27. 비싸져서인가봐요
'14.11.18 11:08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아님 요즘 웬만한 외국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포멧 샀을테니, 원작을 사다 틀어주는 건 못하겠죠..
28. 신기한게...
'14.11.18 11:13 PM
(118.218.xxx.110)
그 남자 분 얼굴이 딱 떠올랐어요.
음..
위기의 주부들에서 나온 수잔의 ..애인..후에 남편되는
그 분하고 닮지 않았나요?? 그런 스타일.
착실해보이는 미국 남자의 전형이랄까.ㅋㅋ
종편 때문인가요?? 바뀐 회사 때문인가.
도대체 케이블이 왜 이 모양이 된건지..에효.
29. dd
'14.11.18 11:13 PM
(1.252.xxx.68)
맞아요 팔 부러진것도 기억나고 자막보면서 영어듣기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전 프로젝드런웨이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때가 좋아요 요즘은 정말 했던것 또하고 또하고 광고만 ....
그게 10년이나 됐나요? 쩝..... 늙어서 요사이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건가 긁적
30. ~~
'14.11.18 11:15 PM
(175.223.xxx.147)
아오 추억이 새록새록..
본방 보고, 재방 또 보고..
그립네요.
그땐 집에 있을 때는 온스타일 켜놓고 뭘 했어요.
요즘은 일주일에 티비 서너시간 볼까 말까네요.
31. 아무리 생각해도
'14.11.18 11:19 PM
(118.218.xxx.110)
케이블이 이렇게 망가진 건.
그러니까 볼만한 외국 프로그램 방송이 갑자기 싹 사라진 이유가
종편 개국하고도 관련 있지 않을까요???
시기의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쩜
이렇게 볼 만한 케이블 방송이 갑자기 사라졌을까요?!!
그 이유를 진짜 알고 싶구만요.
32. 아 맞아요
'14.11.18 11:30 PM
(118.44.xxx.111)
앨리맥빌, 길모어걸스 ㅎㅎ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ㅎ
33. ㅇㅇ
'14.11.19 12:22 AM
(116.39.xxx.32)
프로젝트런웨이, 섹스앤더시티는 뭐 완전 거의 매일봤고
특히 탑디자인 너무 재밌었어요.
34. ..
'14.11.19 12:57 AM
(1.227.xxx.164)
저도요. 넘 좋아했었는데 ..그래서였군요ㅈ.ㅜㅜ
35. 오리온
'14.11.19 1:17 AM
(218.159.xxx.24)
온미디어가 오리온그룹.동양둘째네 회사였는데 메가박스랑 온미디에 씨제이한테 매각했어요.
예전 온스타일 ocn 좋았는데.
36. 위주
'14.11.19 6:58 AM
(211.59.xxx.111)
주인공: 수잔, 브리, 르넷, 가브리엘
수잔 둘째남편은 마이크인데 결국죽죠ㅠ
전남편 칼은 브리가 이혼하면서 둘이 사귀게 되는데 결국죽죠ㅋㅋㅋㅋ
한때 너무 심취해서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거의 막장수준ㅎㅎㅎ그래도 넘 재밌고 가브리엘이 예뻐서
37. 참 인상적인..
'14.11.19 8:25 AM
(118.218.xxx.110)
기억이란 참 묘한 것 같아요.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은 뚜렷이 소유하고 싶은 걸까요? ㅋㅋ
가브리엘..하면
그 덩치 큰 , 멕시코 스타일 남편과 함께
수줍고 어린 정원 알바생과의 ..밀회(?) .
착 달라붙게 입은 핑크색 트레이닝 복도 딱 떠오르네요.
살림 똑 부러지게 하던 브리의 상차림과 인테리어도 볼 거리였죠.
아오.
진짜..좋은 시절이었네요.
38. 하와이안코나
'14.11.19 10:27 AM
(121.160.xxx.120)
ㅎㅎㅎ 맨날 쇼파 껌딱지 되서 온스타일 아님 동아티비 두 개 채널 고정시켜놓고 보던 열혈 시청자 하나 추가요 ㅋㅋ 요즘엔 ANTM도 그닥 재미도 없어지고 ㅜㅜ 옛날엔 본방 시간 체크해가면서 보고 그랬는데... ㅜㅜ
그게 벌써 십년 전이군요 ㅋ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