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란 희망이없는것같아요

ㄱㄹ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4-11-18 21:07:38
뉴스보니 oecd국가라기엔 한참쳐지는나라네요
그냥필리핀 터키수준인데 착각하고살았나봐요
자살성형해외매춘이런건 항상상위권인데
노동시간 단기근로 소득격차 양극화 이런것도 상위권
역설적으로 자살을많이할수밖에없는 나라네요
터키나 아르헨티나수준인데 그동안 착각하고살았나봅니다
IP : 117.111.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8 9:13 PM (112.184.xxx.220)

    터키나 아르헨티나가 행복지수는 훨씬 높을 거예요.

  • 2. 김부선님
    '14.11.18 9:25 PM (112.144.xxx.105)

    같은 분도 사시는데요. 다른이들 0원 냈을 때 90만원 냈다 잖아요. 못된 인간들 때문에 힘겹게 사는 건데.
    그런 인간들 한방 먹여주고 십네

  • 3. 아라곤777
    '14.11.18 9:28 PM (175.119.xxx.50)

    정말이지 이나라는 좀 망해야 되요 제대로 망해서 정말 제대로 된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지 않는이상은
    절대 성공못함 근데 제대로된 사람들은 항상 뒷전에 밀려서 공직에 진출을 못하죠

  • 4. --
    '14.11.18 9:33 PM (84.144.xxx.146)

    선진국이냐 아니냐는 복지가 관건인데 이렇게 내버려두는 나라 없죠. 후진국이죠.

  • 5. 저도 필리핀이야기
    '14.11.18 10:16 PM (121.180.xxx.180)

    전에 필리핀 갔을때 호텔에서 아주 호화로운 결혼식을 하는걸 우연히 구경했는데..가끔 화보로본 유럽의 상류층들의 결혼식같은 모습이었어요..( 필리핀 상류층의 삶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그리고 바로 얼마 떨어지지않은곳에서 정말 판자집~ 양철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곳을,,지나는데 새까만 아이들이 구걸을 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혔던것은 관공서에서 보초를 서던 경찰이 관광객에게 경찰빼찌 를 팔더군요,뭐 모조품을
    장사치처럼 파는지는 모르지만 보초를 서다가 아이들이 쳐다보니 슬쩍 불러서 ..참)
    뭐 요즘도 필리핀은 크게 달라지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구미선진국에 한참 뒤져있지만(공무원~국가시스템의 청렴도, 공정한 복지의실천등,)
    "절망의 나라" 는 아니지않나요?
    물론 원글님처럼 생각하실수도있지만요

    아뭏튼 정말 두눈뜨고 잘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6. 필리핀
    '14.11.18 10:40 PM (39.115.xxx.82)

    인간 말종의 나라죠...수년전 부산국제 영화제에 필리핀 독립영화 제작자가 다큐 필름을
    찍어서 출품했는데 아이들을 낳고서는 아예 방치하면서 살더군요.걸음마만 떼면 길거리
    에서 구걸은 기본이고 절도도 기본...어린 나이부터 매춘,절도,마약에(판매,복용) 어린이
    들인데도 대책이 없더군요.초등학생 나이인 8살인가 부터 죄를 지으면 교도소를 보내는
    데 어른들하고 같이 복역합니다.교도소도 방이 나눠어져 있고 규율이 있는데 아니라 수
    십명이 한방에서 섞여서 자고밥도 죄수들이 직접 지어서 먹고, 교도소에서도 마약이 기
    본이더군요. 주사기를 같이 사용하고 그러다보니 어린이가 에이즈에 걸리고.다큐에 나
    왔던 아이 하나는 9살인가 10살인가에 병으로(에이즈였나) 죽고,초딩 애들이 몸에 문신
    도 하고...필린핀 대책이 없는 나라입니다.상위 극히 일부가 국가의 부와 권력을 다 차지
    하고 국민들은 이걸 당연시하고, 이건 한국하고 같습니다.친일파가 국가의 권력과 부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그러나 행복지수는 한국보다 필리핀이 높을듯 합니다.

  • 7. 필리핀
    '14.11.19 1:47 AM (39.115.xxx.82)

    헉은 댓글 달때 싸가지 밥말아 먹냐? 내가 당신 친구냐? 행복지수 언급하면서 댓글에 바보인증이란 말이
    뭔 쌍퉁머리 없는 말이냐? 댓글 싸가지 없게 다는 "헉"은 싸가지에 예의까지 없음을 인증하는 밥통인가?
    개념과 예의를 탑재하고 살자고...상호 누군지도 모르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갑자기 듣보잡이 댓글을
    달아도 정말 예의없게 달아서 열이 확나는구만.느낌상 나이도 잘해야 30대 중반 안쪽 같구만 40은 아예
    언저리도 안갔을것 같고,한마디 해도 상대가 누굴지, 어떻게 받아드릴지 고려해야지 자기 또래 친구에게
    말하는것럼 말하면 되나...여긴 20,30대도 있지만 50,60대도 제법 있고 하니 필히 개념과 예의는 지켜야지
    함부로 하는 말은 친구들 하고만 할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92 영어 동요 하나만 찾아주세요~~~ 2 궁금 2014/11/26 580
439791 90살 시어머니께 드릴선물 스페인에서 뭐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4 서익라 2014/11/26 1,316
439790 도쿄출장 추천 품목 좀 알려주세요~ 4 뭘까요 2014/11/26 1,013
439789 딸아이 잘 키우신 분들 4 조언 2014/11/26 1,514
439788 택배 분실되었는데 보상을 미루네요.도와주세요.. 8 감초 2014/11/26 1,662
439787 학생인데 바람관련 설문조사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3 Maximu.. 2014/11/26 861
439786 뭐죠 이건?! 웜쿠션써보신분 ?? 잠팅이 2014/11/26 715
439785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산은 어디로 갑자기 2014/11/26 1,696
439784 자녀가 실업계고를 간다고 하면 35 2014/11/26 4,716
439783 외제차 혹은 특이한차 타시는 분들.. 발렛할 때 조심하세요 7 ,. 2014/11/26 3,066
439782 프린터기 잉크충전하다 주사바늘에 찔렸는데요 ㅠㅠ 3 해피해피쏭 2014/11/26 1,309
439781 해외여행경험 거의 없는 가족인데요, 홍콩VS싱가폴? 18 2박3일 2014/11/26 3,471
439780 제가 사귀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28 ,,, 2014/11/26 12,893
439779 공무원이신분들 자녀분등 실비보험 계속 유지하시나요 7 궁금 2014/11/26 1,967
439778 스벅 다이어리 받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13 비락식혜 2014/11/26 4,362
439777 돈 정산 안하는 사람들 일부러 그럴까요? 4 참.. 2014/11/26 2,128
439776 고기로만 곰탕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2 나주곰탕 2014/11/26 894
439775 정수기 쓰다가 버리신 분 계세요? 6 창공 2014/11/26 1,705
439774 공연 2 추천 2014/11/26 539
439773 한달 된 신생아 냉동실에 넣어 숨지게 한 부모 36 ... 2014/11/26 9,872
439772 재취업 실패사연 5 힘든하루 2014/11/26 2,332
439771 곰탕집 깍두기 죽이 되었는데 4 해질녁싫다 2014/11/26 1,434
439770 스스로책안읽는데(초1)도대체 언제까지 읽어줘야할까요?ㅠㅠ 3 어설픔 2014/11/26 994
439769 분당 미금역 어린이치과 2 궁금해 2014/11/26 1,507
439768 푸켓 잘아시는분 3 자유여행초보.. 2014/11/2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