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따진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4-11-18 17:25:25
알타리 김치 담아보려 합니다

손질 과정에서 두가지가 있군요
하나 는 칼로 껍질벗기는 과정
두번째 는 수세미? 정도로 흙을 털어내는것 (그리고 절임)
어느것이 더 맛있게 담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질문: 알타리무를 잎은 닿지않게 물로 씻으면 안될까요
                   물론 잔털도 쳐내고

감사 합니다.
IP : 72.46.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11.18 5:28 PM (1.239.xxx.72)

    저는 겉껍질이 있으면 알타리 김치가 딱딱해지는거 같아서
    감자칼로 살짝 벗겨냅니다.
    맛없어 진다고 그대로 하는 분들이 더 많으시긴 하지만
    아직 맛에 대한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알타리 무를 잎은 닿지 않게 씻어낸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

  • 2. 따진
    '14.11.18 5:30 PM (72.46.xxx.187)

    감사합니다 말을 빠트리고 적었군요

    물에 잎이 닿지않게.... 입니다

  • 3. 따진
    '14.11.18 5:32 PM (72.46.xxx.187)

    그리고 잎이 물에닿지 말게하라 적혔는데 ... 제생각에 뻣뻣해질까 그럴까요?

  • 4. 막대사탕
    '14.11.18 6:00 PM (39.118.xxx.210)

    저는 둘다 다해봤는데 두번째가 훨씬 아삭하고
    단물도 많아서 더 맛있게 먹엇어요
    그래서 요즘은 흙만 살짝 털어내고 다듬어
    절여서 헹구는 방법으로 한답니다

  • 5. //
    '14.11.18 6:04 PM (58.227.xxx.2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662&page=1&searchType=searc...

  • 6. 저는
    '14.11.18 6:42 PM (175.121.xxx.181)

    검색해보니
    껍질 안벗기는게 좋다고 해서
    껍질 안벗기고, 흠집 있는곳만 파내고 하구요.

    무와 줄기를 완전 분리해요.
    원래는 분리안하고 손질하던데,,,그러면 손질하기도 힘들고
    먹을때도 힘들더라구요.

    익기전에는 무만 먼저 먹는게 좋아서..

    잎이 물에 닿지 않게...?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7. 모르겠네요.
    '14.11.18 6:57 PM (175.209.xxx.82)

    잎을 물에 닿지않게 하면서 어찌 씻으시겠다는건지.
    잎은 씻지도 않으시겠다는 건가요?
    글을 알아들을 수 없게 쓰셨네요.
    대체 무슨 뜻입니까?

  • 8. 깡통
    '14.11.18 7:56 PM (61.77.xxx.239)

    알타리무가 익으면 잘라서 먹어야하니
    저는 처음부터 일정한 크기로 자른다음→
    씻어서 →절인후→ 씻기→ 양념에 버무립니다.
    직장다니는 맘들에게는 좋은방범인듯.

  • 9. **
    '14.11.18 8:10 PM (121.88.xxx.86)

    무가 크면 원글님처럼 무만 씻는 방법도 괜찮겠어요.
    무하고 줄기가 닿는 둘레는 다듬어야 하고요.
    귀찮으면 윗분처럼, 처음부터 무하고 줄기 사이를 잘라서 하셔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65 천식 스윗길 2014/11/19 599
437264 부부문제 상담...남편 술 문제 5 ㅇㅇ 2014/11/18 1,330
437263 안일한 가정폭력대응 그리고 피살된 아내 4 심플라이프 2014/11/18 1,340
437262 동네 빵집 중, 효모균 배양, 저온 숙성 요런 문구 있는 곳이 .. 11 ........ 2014/11/18 2,604
437261 수입과자 뭐 좋아하세요? 17 수입과자 2014/11/18 3,928
437260 2030년 직장 풍경은 ‘여성, 노인, 멍 때리기‘ 1 레버리지 2014/11/18 1,128
437259 제목좀 찾아주세요. 무서운 영화 하니 생각나서.. 18 영화 2014/11/18 1,643
437258 신해철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면.. 13 123 2014/11/18 4,074
437257 네이년, 김여사...등등 여성 비하 발언은 하지 맙시다. 3 참나 2014/11/18 836
437256 긴 소매 슬립은 없나요? 1 하비족 2014/11/18 739
437255 음악수행평가 1 수행 2014/11/18 448
437254 충격실태! 매 맞는 텔레마케터, 그 후…계속되는 고통 3 ㅇㅇㅇㅇㅇ 2014/11/18 2,112
437253 복지에 쓸 돈 없다면서…4대강 ‘밑빠진 독’엔 펑펑 3 샬랄라 2014/11/18 499
437252 대기업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는거 어떨까요 7 고민 2014/11/18 3,597
437251 장례식장에 연락을 못받아서 못갔는데 4 .... 2014/11/18 1,859
437250 영어과외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1 부자되기 2014/11/18 1,421
437249 난청/ 한의원 좋은데 없을까요? 4 ㅇㅇㅇ 2014/11/18 1,652
437248 [ 호주 시위현장 사진 78장] 박근혜 참석 호주 G20 정상회.. 2 뉴스프로 2014/11/18 766
437247 수원영통-용인신갈-용인흥덕 이쪽으로 갈 만한 응급실이 어디 있을.. 12 세우실 2014/11/18 2,384
437246 전신마취 수술 연달아 해야해요 5 라떼 2014/11/18 3,501
437245 아이를 교육열 안높은 조용한 변두리?에서 키우고싶은데 제 생각이.. 15 3세 딸맘 2014/11/18 2,807
437244 수제수분크림 포도씨유는 어떤걸 사용해요?^^ ... 2014/11/18 426
437243 김어준의 파파이스 보다보니 익숙한 목소리가 나오네요 5 파파이스 맛.. 2014/11/18 1,358
437242 em액 질문이요 2 ghksr 2014/11/18 875
437241 세월호217일)오늘도 그저 빨리 돌아오시기만을 바라며 이름부릅니.. 13 bluebe.. 2014/11/18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