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부한 주제라 참으려고 하지만...
왜 저희 집 윗층에 이사 오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아래 층에 누가 산다는 사실을 모를까요...?
요즘 방송이며 기사에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갈등이 있다는 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거실에 매트 하나 정도는 깔 생각을 안할까요...?
아파트 로비에 층간 소음 주의 사항 항상 붙어 있는데, 자기네 일인지 모르겠지요...?
왜 그리도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쿵쿵거리고 뛰어 다닐까요..?
제발 밤 12시에는 아이를 재웠으면 좋겠어요...
새벽 1시까지 아이를 안재우는 건 제 알 바 아니지만,
뛰지 말고, 그냥 소파에 앉아 있게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