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브런치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주말에 모임이 있는데 방문해볼려구요~
여기 사장님이 유명블로거라서 일산에서는 꽤 유명하던데요~ 가보신분들 음식맛 후기부탁드립니다~
여기 브런치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주말에 모임이 있는데 방문해볼려구요~
여기 사장님이 유명블로거라서 일산에서는 꽤 유명하던데요~ 가보신분들 음식맛 후기부탁드립니다~
깔끔하고, 전 오후 3시쯤 가서 좌석이 좀 있었구요~ 새우버거랑 철판오믈렛 세트 먹었어요. 새우버거는 맛있었고, 철판 오믈렛은.. 저한텐 보통이었어요~ 양은 좀 많은 편이라서 둘이서 큰 메뉴 두개에다 음료까지 두개를 시켰더니 너무 많았어요. 담엔 큰거 하나 작은것(볶음밥 등?)하나 시켜서 먹고, 음료도 하나만 시키려구요~
옷장사하다 카페 냈다던가...
암튼 후기는 많은데 그닥요
그 앞쪽 519 가 낫던데요.
맛없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음식은 맛있어요. 양도 제법 많구요
근데 테이블 넘 촘촘하고
식사시간에 가면 웨이팅 대박
일산 사는데요... 풍동 브런치카페들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아요. 점심에 거의 여자들인데 가득차면... 귀가 멍~ 오히려 주말이 여유로운듯요.
오전 10시반인가 지나는데 앞에서 막 식사하시드라구요
ㅋㅋ 저랑 시누가 우앙 진짜 있어보인다고 막 쳐다보니깐
7살 아들이 힐끗 보더니 하나도 없어보이네 그러고 쌩 하든데요 ㅎㅎ
유명한곳이군요 ㅎㅎ
평일 10시쯤 갔는데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항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가게가 작아요)
음식맛은 괜찮았는데, 윗님들 말처럼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놔서 복잡해보이고...
굉장히 시끄러워요.
지나가다오다 보이는 곳말이죠~?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어요.
문을 일찍 연다는 것 말고는 굳이 장점이 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브런치라는 게 사실 메뉴 구성은 별 거 없기에..
4명이 함께 다녀왔는데 아무도 다음에 또 가자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저는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었는데,
일행들이 다 옛날 스카이락 어린이 세트같다고ㅜㅜ
포기하세요.
막입이라면 한번쯤은 가셔도 되고요.
냉동 감자에 깨투성이인 음식보고 허거덩 했어요.
기본이 안되어있다는거죠.
새우버거라고 하는 패티도 요즘 핫한곳 가면 그만큼 못할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자뻑이 심한 주인같아서....
샐러드 채소도 그냥 모듬채소쓰는듯 하고 ...
닭가슴살은 통조림은 아니지만 인스턴트 훈제 헬스하는 사람들이 먹는거 쓰는거 맞았어요.
소스도 수제 아니었고요.맞다고 해도 그정도 가격에 그 드레싱은 너무 저렴한듯....
일년넘었지만 두번이상 간사람은 못봤네요.
윗분 말대로 호김심에 한번? 도 아까운집이었어요.
일산에 요즘 괜찮은 브런치집 많아요,
굳이 거기 아니어도 맛으로 찾아보시길....
스카이락 어린이세트.. 그말 맞는듯 하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