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님. 떠났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전 신해철이란 사람자체가 좋았거든요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도 할말하고
사리사욕 안 챙기는 스타일로 보이고 솔직해서요.
조언해주는 프로에서도 참 솔직하면서 현명한 조언 많이 했었어요.
김자옥은 뭐랄까 ㅠ
제가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그녀의 연기를 많이 좋아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드라마 세번결혼하는 여자에서
전 김자옥의 여성스러우면서도 품위있는 연기가 참 좋았거든요. 공감도 갔고요.
근데 더 이상 볼수없다니 ㅠㅠㅠ
전 암투병 하는지 전혀 몰랐네요 ㅠㅠㅠㅠㅠㅠ
평탄하게 산것만도 아닌데도
늘 여성스러움 유지할수 있는게 대단해요.
전 남편과 사는게 힘겨워 자꾸 인상쓰고 악쓰게 되는지라 ㅠㅠㅠ
친정 엄마도 암투병하시고 김자옥 또래라 느낌이 남다르신가봐요.
내년엔 슬픈 소식이 좀 덜 들렸으면 하네요
1. 뿐만 아니라
'14.11.18 3:13 PM (221.151.xxx.158)여운계, 김무생, 김형곤, 정종철...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지금도 실감이 안 나요.2. 원글
'14.11.18 3:20 PM (219.240.xxx.7)아 ㅠㅠ 진짜 그러네요. 여운계님 ㅠㅠㅠ
그래도 그들은 이름이라도 남겼는데
전 뭘 남길수있을까요.
아이도 안생기고
남편과도 힘겹고
하는 공부라도 잘되서 분야에서 인정받고싶네요3. 양종철
'14.11.18 3:26 PM (124.50.xxx.131)이지요.정종철이라 해서 깜짝 놀랐네요.
지나고보니 김자옥씨가 스타반열에 있었으면서도 항상보면 거품없이 연기,성우역할을 참 성실하게
잘했던거 같아요. 스타의식,가식보단 차분하게 늘 화사하게 웃는게
늙으면 늙는대로 나타내고..남편 사업때문에 돈고생 많이 한거 같은데(70억빚이 아무나 감당하는게 아니죠)
아이들 공부,유학비용도 드라마 하나씩 찍어대며 조달하고...
허진씨한테도 세결여 찍을때 물질적,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하는 것보면
성품은 참 온화하고 화려한 그바닥에서 인간다운 품성을 지니고 살다 간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 떠나가고 ,억울한 죽음들이 많은 올해는 정말 지옥같아요.4. 참 인생이
'14.11.18 3:50 PM (61.76.xxx.120)전에 어떤 보도에 보니
그 남편 오승근씨도 약한 대장암을 앓고 계신다 하던데요.5. 원글
'14.11.18 3:53 PM (219.240.xxx.7)사업70억 빚 너무하네요 ㅠㅠㅠ
전남편이 그런가요???
정종철을 양종철로 알아서 읽었네요 ㅎㅎ
틀린지도 몰랐어요 ㅎㅎㅎ6. 오해하실라
'14.11.18 3:58 PM (222.237.xxx.127)70억은 오승근씨가 사업하다가 만든 빚입니다.
괜히 전남편 끌어들이지 마세요.7. ㅇㅇ
'14.11.18 4:02 PM (49.1.xxx.224)제게는 신해철씨 죽은 것보다 김자옥씨의 부고가 더 충격적입니다.
8. 자옥공주님
'14.11.18 5:10 PM (121.181.xxx.62)더 충격적인 이유가요 힘들게 투병하면서도 ..늘 웃는모습..으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셨다는 점이에요
참 대단하신분 같아요..그래서 ..그분이 투병하시는거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가 같아요 ..
아픈모습 힘든 모습..시청자들에게 보이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고 가셔서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9. 원글
'14.11.18 5:50 PM (175.223.xxx.79)그러게요. 가는날까지 곱게 고운모습만 남기신듯해요. 빚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란지요 ㅠㅠ
10. 리아
'14.11.18 6:37 PM (222.112.xxx.109)이틀을 연달아 울어본 연예인은 그녀가 처음.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서, 오티때 팀별 장기자랑하는데 모두들 안 할려고 뺄때,
김자옥 공주 캐릭터로 억지로 영혼없는 연기를 했던게 이입이 되어서일까?
지금도 생각나네요.
어색하고 썰렁했던, 김자옥 닮았다고 억지로 억지로 잡아뺐던 그 순간이 부끄러웟지만,
닉 네임으로 간혹 김자옥으로 쓰고 있어요.
있을땐 몰랐는데..
오늘도 관련글을 읽으며 혼자서 꺼이꺼이 한참을 울었어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11. 리아
'14.11.18 6:41 PM (222.112.xxx.109)오타와 문장구성이 맞지않은곳이 많아요.
큰화면에 보기가 없어서요.
이해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0033 | 에어쿠션같은거 추천좀해주세요 5 | o | 2014/11/23 | 1,880 |
| 440032 | 아이패드 에어2 4 | 가능할까요 | 2014/11/23 | 1,124 |
| 440031 | 캐나다産 구스다운? "또 낚이셨군요" | 샬랄라 | 2014/11/23 | 1,306 |
| 440030 | 크림색 라마 코트 구입... 11 | 소심녀 | 2014/11/23 | 8,101 |
| 440029 | 광주환경공단 다니는 분, 소개가 들어왔는데 | 궁금해요 | 2014/11/23 | 937 |
| 440028 | 욕실난방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4 | 꽃보다생등심.. | 2014/11/23 | 3,831 |
| 440027 | 갑자기 많은 두려움이 듭니다. 4 | ㅇ | 2014/11/23 | 2,166 |
| 440026 | 통영 거제도 질문입니다. | ... | 2014/11/23 | 828 |
| 440025 | 매일매일 청소하기..너무 힘들어요. 6 | 휴 | 2014/11/23 | 3,944 |
| 440024 | 아주 오래된 드라마 3 | 드라마 | 2014/11/23 | 1,804 |
| 440023 | 수육 맛있게 삶는법 가르쳐주세요 19 | 모모 | 2014/11/23 | 7,131 |
| 440022 | 나이 들면서 생기는 두드러기 6 | .... | 2014/11/23 | 3,757 |
| 440021 | 지와 사랑(헤르만 헤세) 혹시 내용 어려운가요? 18 | ?? | 2014/11/23 | 2,239 |
| 440020 | 이쁜블로거들이요 3 | Angela.. | 2014/11/23 | 3,301 |
| 440019 | 세월호222일)우리는 오늘도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9 | bluebe.. | 2014/11/23 | 665 |
| 440018 | 새치커버 뿌리 염색약 손에 묻었는데 지우는 특효는 3 | 아우 | 2014/11/23 | 4,996 |
| 440017 | 냉장고를 부탁해 보시는 분 계세요? 1 | 셰프 | 2014/11/23 | 1,107 |
| 440016 | 지난날 안좋은기억이 현재를 괴롭힐때 4 | 벛꽃 | 2014/11/23 | 2,016 |
| 440015 | 윤운하샘께 연수받으신분들 좀도와주세요 1 | 윤운하샘 | 2014/11/23 | 1,911 |
| 440014 | 30평 아파트, 샷시+ 씽크 + 몰딩+ 문교체+도배장판 6 | 얼마나 | 2014/11/23 | 4,971 |
| 440013 | 미국 쌀 비소, 유기농 쌀 사면 2 | 미국에서 | 2014/11/23 | 2,554 |
| 440012 | 강연 100℃란 프로가 참 불편해요 9 | ... | 2014/11/23 | 5,631 |
| 440011 | 요즘 레일바이크 타면 너무 추울까요? 10 | 바람쐬러~ | 2014/11/23 | 1,217 |
| 440010 |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남자.. 3 | 헤헤 | 2014/11/23 | 2,252 |
| 440009 | 유기농우엉차 2 | 우엉 | 2014/11/23 | 1,5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