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향 피우는거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4-11-18 14:13:54
시모님 간혹 향을 피우시고는 문을 열었다닫았다 하시고

가끔 된장국을 무슨 말씀을 중얼중얼하시면서

만들어 가지고 나가세요

전 귀신부르는거 같애서 무서워요

가뜩이나 몸도안좋구 정신도 안조으신데

귀신 불렀다 시모님 몸에 들러붙는건 아닌가 겁도나고요

제가 모른다거나 잔다거나 할때 몰래... 하시는편이예요
IP : 1.23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쒀버리는거래요
    '14.11.18 2:52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그거 저도 아는데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옛날 할머니들이 바가지에
    죽쒀서 동구밖에 갖다 버렸데요

    상가잡 다녀와서 병이 나던지 하면 했다고 해요
    어렴풋 기억이 나네요

    그냥 하시게 놔두세요
    그렇다고 크게 잘못 되는거 없을거에요
    요즘은 심신의 안정도 중요하잖아요
    미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89 아무도 안듣는 서태지`크리스말로윈` 음원 소스 무료로 공개 18 김장해다들 2014/11/19 4,270
437488 새우젓은 제일 비싼 육젓이 제일 맛도 좋은지요? 15 김장독립 2014/11/19 7,305
437487 2014년 1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9 775
437486 복지에 쓸돈 없다면서 4대강 예산 7200억원이라네요 6 ddd 2014/11/19 1,234
437485 하늘을 달리다처럼 신나는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5 혹시 2014/11/19 823
437484 인문계고 입학 내신산출에 중3 2학기 기말고사들어가나요? 8 ㅇㅇ 2014/11/19 4,681
437483 수임사건 방치한 강용석 "성공보수금 달라".... 10 미쳤나봐 2014/11/19 5,142
437482 끝난 남자가 지난 여자에게 다시 연락하는 이유 4 2014/11/19 4,173
437481 면 먹을때 후루룩~소리 너무 거슬려!! 23 으으 2014/11/19 2,909
437480 수능 만점 3명인 고등학교 12 고딩엄마 2014/11/19 14,837
437479 첫출근이예요 4 화이팅 2014/11/19 1,153
437478 암보험 가입후 당뇨판정시... 3 .... 2014/11/19 2,104
437477 아이가 반아이한테 꼬집혔어요 1 심난 2014/11/19 711
437476 수학이나 과학 재미있게 공부 2014/11/19 727
437475 러시아에서 일하고 있눈데 월급을 못받고있오요 2 ,,, 2014/11/19 1,594
437474 "상영 독립성 보장한다"? 영진위, '다이빙벨.. 2 샬랄라 2014/11/19 713
437473 붉은라디오 김현진 송기역의 논픽션 책 팟케스트 크롬이한 2014/11/19 994
437472 양악하고 싶어요 ㅠㅠ 19 ``` 2014/11/19 5,173
437471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 불편 1위 ‘자녀 교육여건’ ㅂㅂ 2014/11/19 769
437470 밑에 재경직 글 보니 생각난 괜찮은 공무원직종 6 .. 2014/11/19 4,628
437469 남주인공 멋있는 외국영화 14 MilkyB.. 2014/11/19 2,989
437468 열받아 잠이 안와요. 윗집 미친아줌마때문에요. 6 열나네 2014/11/19 3,118
437467 노트4 흔들림 보정 안되나요? 휴대폰 2014/11/19 952
437466 서울 수산 시장 어디가 좋은가요 4 궁금 2014/11/19 2,685
437465 중2 아들 휴대폰 사용 시간 고민입니다 ㅜㅜ 2 honeym.. 2014/11/19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