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는
내 차례를 남에게 양도할때 양보라고 하는거지
내 앞으로 다른사람 껴주는건 양보가 아니라 다른 뒷사람들에게 무언의 배려를 강요하는거에요.
내 뒤로 사람이 없을경우엔 누굴 봐주던말던 자유의사겠지만,
일단 줄이 형성되어 내 다음차례가 있다면 그사람들 동의없이 내맘대로 순서를 바꾸는건 뒷사람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거 하나만 알아도 고민할 필요없고 개념없이 껴드는 일도 없을것인데,
모르는 분이 너무 많아서 놀랍네요.
양보는
내 차례를 남에게 양도할때 양보라고 하는거지
내 앞으로 다른사람 껴주는건 양보가 아니라 다른 뒷사람들에게 무언의 배려를 강요하는거에요.
내 뒤로 사람이 없을경우엔 누굴 봐주던말던 자유의사겠지만,
일단 줄이 형성되어 내 다음차례가 있다면 그사람들 동의없이 내맘대로 순서를 바꾸는건 뒷사람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거 하나만 알아도 고민할 필요없고 개념없이 껴드는 일도 없을것인데,
모르는 분이 너무 많아서 놀랍네요.
동감입니다
비숫한 예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기가 내릴때 앞에 서있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사람을 지적해 앉으라고 말하고 내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숫자개념이 좀 약한 거 같아요,
남의 시간, 남의 권리 침해하는 것도 너무 쉽게 생각하고요.
양보강요가 정말 싫은게, 어어어하다가 양보를 해도 화나지만, 거절해도 기분이 참 상쾌하지 않거든요.
남기분은 안중에도 없이 '요청하는 뻔뻔함'만 느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