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전거로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 곳을 슬렁슬렁 다니고 싶은데요,
제 차에는 자전거가 안들어가거든요.
제 지인 차가 SUV 여서 같이 탈 때가 많았는데
저 혼자서 가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땐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요.
그래서 미니벨로를 살까 하거든요.
미니벨로가 접을 수 있어서 편한 건 있지만
바퀴가 작으니 탈 때 느낌은 좀 덜할 것 같기도 하구요.
미니벨로 사서 써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제가 자전거로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 곳을 슬렁슬렁 다니고 싶은데요,
제 차에는 자전거가 안들어가거든요.
제 지인 차가 SUV 여서 같이 탈 때가 많았는데
저 혼자서 가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땐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요.
그래서 미니벨로를 살까 하거든요.
미니벨로가 접을 수 있어서 편한 건 있지만
바퀴가 작으니 탈 때 느낌은 좀 덜할 것 같기도 하구요.
미니벨로 사서 써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지인 차에 미벨을 싣고 다닐 생각이라고요?
그러지 마세요.
자기 차 있는 사람도 귀찮아서 잘 안해요.
아뇨. 미니벨로 접이식이면 제 차에 실을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제 자전거는 로드형인데 이게 제 차에 안들어가요.
평소에 저랑 같이 자전거 나러 함께 가는 지인의 차가 SUV 여서 지금은 그차에 자전거 두대 넣고
함께 가서 자전거 타고 돌아오고 그랬는데요,
제가 혼자 가거 싶을 때도 있는데 제 차엔 지금 자전거가 안들어가니까요.
접이식 미니벨로를 제가 사면 제 차에 쏙 넣고 타고 싶을 때 혼자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럼 미벨 사는 대신 캐리어를 다는 게 낫지 않을까요.
금액에 부담이 없으면 다혼이 젤 무난하고 많이들 타요.
바퀴 작아도 탈만하고, 저가도 탈만한데 좀 무겁죠.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타고 나갔다가 펑크 나면 착착 접어서 대중교통 수단 이용해도 되고
가까우면 택시 타도 됩니다
여유되면 브롬톤 사시고
이미 자전거 타신다니 스트라이다도 좋아요
주로 어떤 길에서 타실건지가 중요해요.
오르막도 있고 장거리를 달리고자 한다면 미니벨로로는 좀 힘들어요.
평탄하고 장거리 아닌 곳이라면 미니벨로 괜찮죠. 탑튜브 낮아서 중간중간 서기도 좋고.
다만 접이형도 스트라이다마 브롬튼처럼 접기가 수월해야 접었다폈다 하지 일반 접이식처럼 중간 접는 스타일은 한번 해보시면 접이식 산 보람 없을듯.
앞바퀴 빼서 차에 실으면 됩니다.
앞바퀴 중앙에 있는 부분만 위로 올리면-글로 하려니 설명이 어렵네요-분리 쉬워요
기어부분이 좌석에 닿지 않도록 조심히 실으면 괜찮아요
미벨은 가볍고 좋긴하나 로드탈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거예요
울 애도 위에 위에 님이 댓글로 쓰신 것처럼 해서 앞바퀴 떼고 제 차에 자전거 싣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 손으로 그 바퀴 빼고 다시 넣고 하는거 하기 싫어요.
게으름의 극치라고 해도 어쨌거나 손으로 그거 하고나면 검댕이 묻고 손톱 사이에도 들어가구..
그래서 바퀴 빼는거 싫어요.
남편한테 미니벨로 사고 싶다고 했더니,
집에 있는 자전거 두대는 어쩔거냐 이러네요. ㅠㅠ
제가 쓸데없이 힘이 좀 세요.
그래서 드는 건 무리가 없을 듯 같아요.
근데 미니벨로 찾아보다보니
사람 눈이라는게 간사해서 브롬톤만 들어오네요.
이러자고 미니벨로 본건 절대로 아닌데.ㅋ
아무튼 스트라이다는 비추.
저, 스트라이다 샀다가 결국 동생 줘 버리고
다혼 20인치짜리 사서 타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것도 그냥 쳐박아 두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