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50 넘어 가는 여자들의 미모는 머리숱도 완전 중요하네요.

외모타령 조회수 : 8,917
작성일 : 2014-11-18 10:32:53
나이들수록 거의 피부는 많이 관리를 받아서 다들 좋아지고
입성이야 좋은 옷들 단정하게만 입으면 중간 이상은 다들 되시는데요.
이노무 머리숱은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가발 쓰자니 티가 너무 많이 나고요.


헤어가 풍부해서 머리숱 많고 헤어스타일이 이쁘니 확 얼굴이 사네요.
미용사들이 매번 헤어스타일이 인상의 70 % 를 좌우한다고 하길래 잘 이해를 못했는데요.
엄마들 5 이 모였는데 2 분이 머리숱 너무 없으니 아무리 날씬하고 관리하고 옷잘 입어도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머리숱 타고나는거니 어쩔수가 없는건가봐요.
IP : 166.137.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8 10:34 AM (1.242.xxx.239)

    부분가발

  • 2. ..
    '14.11.18 10:37 AM (114.207.xxx.102)

    저희 형제들이 참 머리숱이 빈약한데 그나마 꾸준히 관리 받는 제일 큰 언니가 머리숱이 제일 나아요.
    관리의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 3. 읔...
    '14.11.18 10:45 AM (211.59.xxx.111)

    헤어숱이 뭐에요ㅠ

  • 4. 맞아요
    '14.11.18 10:52 AM (211.36.xxx.61)

    50초반인 이웃언니 순식간에넘 늙었더라고요
    거기에 머리숱까졍 안습...

  • 5. 완전 공감
    '14.11.18 10:59 AM (210.109.xxx.130)

    아무리 이뻐도 머리숱 휑하면........................
    반면 흰머리여도 숱많으면 멋져보임.
    예전에 EBS 달라졌어요에 나왔던 실버전문배우 2명. 진짜 감탄했어요.
    둘다 머리가 새하얀데도 머리숱이 많으니깐 넘 멋있고 이뻐보이더군요.
    흰머리가 그렇게 아름다운지 그때 알았어요.
    배철수도 머리숱 많아서 멋지고 안늙어보이는거더라고요.

  • 6. 46세
    '14.11.18 11:26 AM (14.35.xxx.194)

    그래요???
    피부도 얼굴도 완전 노화중인데
    반가운 말씀이네요
    머리숱 완전 많거든요^^

  • 7. 햇살
    '14.11.18 11:51 AM (203.152.xxx.194)

    머리결오 중요.

  • 8.
    '14.11.18 12:04 PM (112.169.xxx.106)

    위에 4번째덧글 머리숱 물어보신분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숱은요 머리가 숱처렁 새까맛다는 뜨시에요

  • 9. 주안이 할아버지
    '14.11.18 12:06 PM (121.166.xxx.250)

    내가 이뻐하는 김소현부부
    남편성함은 잘기억안나는데 손주안군 할아버지 어찌나 숱이 많으신지
    볼 때마다 부러워요.

    그런데 주안이 할아버지, 할머니중 할아버지가 인물이 부인보다 출중하고
    김소현씨부부도 남편이 부인보다 출중하고....

    우리 주안군은 왜 외가를 닮아 저리 머리숱이 없는지 흑흑
    하지만 넘넘 이쁘고 주안이 이번엔 무슨말을 하나 궁금한 마음에
    토요일 오후만 되면 TV앞에 앉고마네요.

  • 10. 호이호이
    '14.11.18 1:43 PM (210.110.xxx.145)

    머리숱만 문제가 아닐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66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조언기다림 2015/01/01 4,274
451165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건너 마을 .. 2015/01/01 3,185
451164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지금토론 2015/01/01 2,229
451163 외롭네요 많이... 6 ::::::.. 2015/01/01 1,940
451162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2015/01/01 2,746
451161 아이들 자원봉사 3 중딩맘 2015/01/01 970
451160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ㅋㅣ자니아 2015/01/01 1,384
451159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2015/01/01 18,932
451158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두통 2015/01/01 3,322
451157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축복 2015/01/01 5,563
451156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스윗길 2015/01/01 815
451155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제주 2015/01/01 2,689
451154 급변하는 국제사회 한국만퇴보 2015/01/01 599
451153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불안해 2015/01/01 3,141
451152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챠콜 2015/01/01 2,408
451151 새해처음하신일. 12 을미년 화이.. 2015/01/01 1,613
451150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으무지 2015/01/01 4,105
451149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77 2015/01/01 972
451148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2015/01/01 3,148
451147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네이비 2015/01/01 34,837
451146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10 참맛 2015/01/01 4,602
451145 (80년대식 구라) 개뻥 개뻥 2015/01/01 479
451144 나이먹으면 얼굴뼈가 더 자라나요? 13 ... 2015/01/01 10,950
451143 김훈 "세월호 버리면 우리는 또 물에 빠져 죽는다&qu.. 4 샬랄라 2015/01/01 1,746
451142 과학 역사 사회 위주의 영어독해 문제집 있을까요? 4 초등고학년 2015/01/01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