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을 계산하고 왔는데 집에 오니 없네요

//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4-11-18 02:07:04
소량의 제품을 사가지고 왔어요. 비닐에 담아서 가져와 남편
염색시켜주고, 밥차려 저녁식사한 후에 보니 한개가 없더라는.
영수증에는 찍혀있어요. 비닐을 에코백에 담아왔고 열어본 적 없이 바로 염색부터 해서 설마 그게 어디 있겠지 싶은데 없어요. ㅜㅜ
낼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해야 될까요. 다른 곳에서도 한번 그랬는데
새 제품으로 받아왔었어요. 두시간 넘게 찾았는데 없으니 매장에
물어봐도 되겠죠? 원래 단골이고 2년째 VIP 회원이어서 직원은
특별히 잘해주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IP : 110.7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스페라
    '14.11.18 2:17 AM (211.36.xxx.234)

    당연히 전화 해보셔야죠~^^

  • 2. //
    '14.11.18 2:31 AM (110.70.xxx.26)

    가격이 저렴하긴 하나 돈 주고 또 사는게 싫어서 새로
    달라고 하면 진상일까요? 갑자기 성질이 나네요. ㅜㅜ

  • 3. ㅣㅣ
    '14.11.18 4:35 AM (27.35.xxx.143)

    님 잘못인데 거기서 새제품을 줄순없죠....손해보는건데.

  • 4. 음냐
    '14.11.18 5:48 AM (112.149.xxx.83)

    말이라도한번해보세요
    직원이 챙겨놧을수도 있죠

  • 5. 뭔가
    '14.11.18 5:51 AM (58.233.xxx.46)

    반복되는게 어디 흘리고 다니는거 아니신지...

  • 6. ㅇㅇㅇ
    '14.11.18 7:09 AM (211.237.xxx.35)

    받아왔는데 없는거잖아요.
    전화해봐서 보관한게 없다면 당연히 원글님이 다시 사시든지 물건을 포기하셔야죠.

  • 7.
    '14.11.18 7:47 AM (112.158.xxx.160)

    돈계산하고도 물건 안 챙기고 그냥 나가시는 분 들 가끔 있어요
    그럴땐 금방 알고 챙겨 드리며
    저 사주시는 건줄 알았어요 ㅎㅎ 농담이에욯ㅎ
    늦게 봤을땐 챙겨놨다드리고요 종종있답니다
    다시 가보셔요

  • 8. //
    '14.11.18 12:28 PM (175.194.xxx.227)

    댓글 감사합니다. 매장에는 없다면서 찾아봐도 안 나오면 그냥 주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271 백발의 연인 ㅡ인간극장 노부부를 보니 1 수풀의 새 2014/12/12 2,090
445270 요가학원다니는데... 2 이럴땐 2014/12/12 1,244
445269 잠실역 지하 공영주차장도 물 샌다네요. 5 .... 2014/12/12 1,572
445268 출산후탈모가 심각한데요 4 .. 2014/12/12 1,139
445267 때 밀지 않고 마사지만 받을 수 있나요? 2 목욕탕 2014/12/12 852
445266 죄송하지만 학교질문요 세종대 신방과vs경북대 사회학과 25 고민 2014/12/12 4,621
445265 미간주름 3 kys 2014/12/12 1,825
445264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오드리 헵번’전 참맛 2014/12/12 601
445263 부산역 근처나 벡스코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misty 2014/12/12 1,568
445262 6.3kg 정도 되는 택배를 제일 저렴하게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10 마이미 2014/12/12 908
445261 (댓글절실) 춘천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5 깍뚜기 2014/12/12 3,023
445260 저만 이러나요?? 직장맘인데 잠깐 쉬고 있어요 2 2014/12/12 975
445259 시골집 사서 성인되면 살게하면 10 엄마 2014/12/12 1,874
445258 추위 많이 타는데 약간 극복했어요, ( 내용은 식상, 평범함. .. 1 ..... .. 2014/12/12 1,502
445257 엄마랑 영원히살면 좋겠다는 일곱살 딸.. 8 ... 2014/12/12 1,385
445256 사업하는 아버지,,, 다른분들도 사업하는 집에대한 편견있나요?.. 6 ,,, 2014/12/12 2,776
445255 광화문연가? ........ 2014/12/12 407
445254 중고 폰거래를 했는데 이런경우 어째야 하나요? ㅜㅜ .. 2014/12/12 446
445253 세탁소 다리미같은 다리미 어디 없을까요? 5 추천 2014/12/12 2,145
445252 이력서 허위기재시...정말 속상합니다ㅠㅠ 8 조언부탁드려.. 2014/12/11 15,204
445251 벽지에 커피얼룩 지우는 방법 아시는 분 1 도와주세요 .. 2014/12/11 3,981
445250 너희들 다 죽었어~~!!! 1 소리아 2014/12/11 1,007
445249 예민한 남편 2 이지연 2014/12/11 1,444
445248 수원 사건..용의자 잡혔네요. 17 무서워 2014/12/11 9,050
445247 밍크 털 융 바지 동대문이나 온라인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13 따뜻한 바지.. 2014/12/11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