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6일) 실종자님들..가족품에 꼬옥 안겼다 한풀고 가셔야죠...

bluebell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4-11-17 22:38:38

내일 18일 24시를 개해 범중앙대책본부가 철수하고..이것은 팽목항 철수와도 연결이 되고 그것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유가족분들은 실종자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일이기 때문에 내일 아침 9시에 안산 분향소에서

팽목항으로 출발하신다고 하시며..국민분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라고 계시네요...

내일 함께 하지 못하는 무거운 맘으로 실종자님들 돌아오시기를 바라는 바램이라도 오늘도 기도하며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권혁규입니다..

6살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부디..이대로 진실이 은폐 되지 않도록 돌아오시고,선내 전체의 수중촬영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IP : 112.161.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10:41 PM (121.167.xxx.100)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어디 있니?
    어린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이름 모를 실종자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부디, 부디...... 발견되어 올라오세요.
    가족들....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ㅠ.ㅠ
    '14.11.17 10:56 PM (59.0.xxx.217)

    벌써 216일인가요?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그리고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

    추워요.
    가족들 생각해서 빨리 돌아오세요.
    이름 모를 실종자도 있으셨나요?ㅠ.ㅠ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원글님 고마워요.

  • 3. ...
    '14.11.17 11:00 PM (39.7.xxx.119)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언제던 어떤방법으로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팽목항으로 함께 못 해 죄송합니다
    대신 영화 다이빙벨 많이 보시라 주변에 청할께요

  • 4. 호수
    '14.11.17 11:06 PM (182.211.xxx.30)

    미안합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힘없는 국민이라 죄송합니다

  • 5. 개념맘
    '14.11.17 11:09 PM (112.152.xxx.47)

    이렇게 철수해버리면 어떡하라고...ㅠㅠㅠ 인양도 결정나지도 않고 일년이 걸릴지 이년이 걸릴지...ㅠㅠ 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ㅠㅠㅠ 죄송하고 죄송합니다....ㅠ
    어서들 어서들 돌아오시기를 .....

  • 6. ..
    '14.11.17 11:15 PM (110.174.xxx.26)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늦었지만 가족품으로 돌아오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7. ......
    '14.11.17 11:46 PM (211.177.xxx.10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내일은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미안합니다

    매일매일이 지옥인 가족들에게 힘이 되드리지 못해서..

    그래도 꼭 잊지 않고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8. bluebell
    '14.11.18 12:15 AM (112.161.xxx.65)

    매일매일이 지옥이신 실종자가족분들과 매일매일 애타게 기다리는 또 하나의 가족인 우리들에게 돌아오시기른 바랍니다..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부디 부디 어떤 방법으로든, 꼭 돌아오시고..
    세월호의 진실이 묻히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9. asd8
    '14.11.18 12:47 AM (175.195.xxx.86)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또 넘고 있습니다.
    이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가족들과 꼬옥 만나셔서 그가슴에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는 염원을 108번씩 머리숙여 드립니다.
    실종자님들께 닿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모두들 이어려운 시기 잘 버티고 견딜수 있길.
    416에 멈춰있는 시간이 흐를수 있도록 실종자들이 응답해주시길 바랍니다.
    간절한 맘으로 님들을 애타게 부르는 모두에게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488 확장한집 거실창에요 4 뭐가나을까요.. 2014/11/25 1,500
439487 남편의 계속적인 진급누락....... 14 속상 2014/11/25 11,645
439486 한지혜는 운이 너무 좋네요 39 왈왈 짖어 2014/11/25 23,186
439485 여중생과 사랑했다는 40대남, 여중생 측은 극구 부인 13 쳐죽일놈 2014/11/25 4,521
439484 김치냉장고 골라주세요..ㅠㅠ 1 글쎄 2014/11/25 1,086
439483 19금) 속궁합이 잘 맞아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ㅜㅜ 52 어두워보이는.. 2014/11/25 94,638
439482 신해철의 인생극장/ 현장토크쇼 TAXI /조용필,신해철 21 TRUTH 2014/11/25 2,066
439481 아래 ESTA 관련 질문하나 더 할게요 2 하와이 2014/11/25 826
439480 딩크가 이기적이라니요 27 억울하네요 2014/11/25 5,776
439479 아내는 정신병에 아들은 익사…해도 너무한 정부 세우실 2014/11/25 1,773
439478 냉동실에서 얼렸던 만두를 끓이면 터지는 이유는 뭘까요? 3 2014/11/25 1,865
439477 시누이의 행동에 너무 속상합니다. 20 짜증 2014/11/25 6,864
439476 점심 뭐 드실거에요? 4 ... 2014/11/25 940
439475 어제 김희애 다큐를 보니 정말 운동이 중요한듯해요. 무게보다 슬.. 21 .. 2014/11/25 19,989
439474 어제 저녁에 체하고 새벽까지 고생했는데 오늘은 몸살인지 온몸이 .. 1 2014/11/25 1,230
439473 병원,사무실 입구에 비오는날 발판놓을까요? 2 지저분한 현.. 2014/11/25 872
439472 카톡송금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안전할까 2014/11/25 1,377
439471 당근은 오래두면 질소생긴다잖아요... ㄷㄷㄷ 2014/11/25 1,970
439470 2인용 압력솥으로 찰진밥하기 물조절 불조절 노하우좀 풀어놓아주세.. 2 아놔,,, 2014/11/25 1,706
439469 하드우드 바닥에는 어떤 청소기들 쓰시나요? 청소기 2014/11/25 464
439468 알렉산더 맥퀸 해골 스카프 어때요? 9 해골좋아 2014/11/25 2,238
439467 키168 이상되시는분들 수면바지 안짧으세요? 21 7부바지같아.. 2014/11/25 2,272
439466 [세계일보] 반격 "정윤회 감찰만 하면 경질".. 3 샬랄라 2014/11/25 5,020
439465 ESTA 신청 수수료가... 9 하와이 2014/11/25 1,296
439464 60대 중반~1월에 일본 북해도 여행 어떨까요? 6 삿포로 2014/11/25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