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아세요? 2044년 추석연휴

예쁜솔 조회수 : 7,182
작성일 : 2014-11-17 21:53:11
< 2044년까지 꼭 살아야 하는 이유>

2044년 추석연휴

10월1일 토요일
10월2일 일요일
10월3일 개천절
10월4일 추석연휴
10월5일 추석
10월6일 추석연휴
10월7일 추석연휴
10월8일 토요일
10월9일 일요일

이런 연휴는 역사상 처음!

카톡으로 받은 거 올려봅니다~
이 연휴를 누릴 분들이 몇 명 일지 모르지만~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젊은 분들은 좋겠어요.

난 살아있어도 놀러갈 기운은 없을 듯.
그때가 몇 살이 될지 계산이 안됨!
IP : 59.15.xxx.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7 9:55 PM (211.237.xxx.35)

    추석연휴가 추석 앞뒤 하루씩 포함해 3일인데
    10월7일은 무슨자격으로 추석연휴래요?

  • 2. 아라곤777
    '14.11.17 9:55 PM (175.119.xxx.50)

    그때되기전 여기 인생하직하실분 많을거같음

  • 3. 아라곤777
    '14.11.17 9:55 PM (175.119.xxx.50)

    워낙 자살글이 많아서요..오해는 ㄴㄴ합니다.

  • 4. 예쁜솔
    '14.11.17 9:59 PM (59.15.xxx.61)

    7일은 징검다리?

  • 5. ..
    '14.11.17 10:01 PM (121.144.xxx.56)

    30년후면 저는 70대인데
    그 나이땐 연휴의 의미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자식들이나 맘편히 여행 가라고 경비 대줄 능력이나
    있으면 좋겠어요.

  • 6. 예쁜솔
    '14.11.17 10:01 PM (59.15.xxx.61)

    생각해 보니...
    혹시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매일매일이 그저 연휴일 듯...

  • 7. ..
    '14.11.17 10:04 PM (114.207.xxx.102)

    내가 이 세상에 없을 확률이 높아 다행임.

  • 8. ㅎㅎㅎ
    '14.11.17 10:08 PM (116.41.xxx.233)

    그땐 애들도 학교빠지고 같이 놀러가야겠다..남편은 건설회사라 분명 다 안쉴텐데 뱅기표는 아이 둘이랑 내것만 미리 사놓을까...시댁엔 뭐라 핑계대고 해외여행가나...이랬는데 2044년이면 제 나이 71이네요..ㅜ.ㅠ;;

  • 9. .....
    '14.11.17 10:10 PM (220.76.xxx.236)

    그 때는 제가 퇴직했을 듯 ㅠㅠㅠ

  • 10. ...
    '14.11.17 10:18 PM (124.49.xxx.100)

    ㅋㅋㅋㅋㅋ 그때가 되면 이 글을 기억하리~

  • 11. ...
    '14.11.17 10:20 PM (211.36.xxx.240)

    몇년후죠?
    휴일 아니어도 맨날 놀고있을듯

  • 12. ㅋㅋ
    '14.11.17 10:34 PM (122.36.xxx.73)

    윗님 제말이요 ㅎㅎ 그땐 매일매일이 놀고있는 날일텐데 우리가 뭔상관이겠어요.다만 울애들은 좋겠네요.~

  • 13. 할매...
    '14.11.17 10:39 PM (59.0.xxx.217)

    저는....ㅋ

  • 14. 분홍방석
    '14.11.17 10:48 PM (1.227.xxx.146)

    ㅋㅋ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이글생각날거같네여 ㅎㅎ
    그때까지 82쿡이 건재하려나요...ㅎㅎ

  • 15. 2044년이면
    '14.11.17 10:52 PM (59.24.xxx.162)

    저는 72세...그 연휴를 볼수 없을지도 모르구요

  • 16. 78세
    '14.11.17 10:57 PM (116.123.xxx.237)

    대부분 은퇴해서 의미 없죠
    연휴 길어야 돈만 나갈거고요

  • 17. ,,
    '14.11.17 11:15 PM (218.48.xxx.131)

    30년 뒤까지 갈 거 없이 딱 저의 요즘 생활인데요.
    하루 놀고, 하루 쉬고, 하루 놀고, 하루 쉬고...
    백수여요.

  • 18. 돌돌엄마
    '14.11.18 1:05 AM (115.139.xxx.126)

    꺅 밥해먹이기 귀찮아요. 아들 딸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동네 아줌마들이랑 패키지 여행 가야지.
    남편은 곰국 끓여놓고~ 히히

  • 19.
    '14.11.18 1:38 AM (211.36.xxx.232)

    예전에도 연휴 엄청길었던적 있지않나요?

  • 20.
    '14.11.18 1:39 AM (211.36.xxx.232)

    그때 73살이네요ㅜㅜ

  • 21. ....
    '14.11.18 4:39 AM (207.216.xxx.8)

    2044년이라;;;

    아마도 나 죽은지 십년은 더 지났을 것 같은느낌...

  • 22. ㄷㄷ
    '14.11.18 8:27 AM (180.230.xxx.83)

    ㅋㅋ 나는 팔순이 다 돼 가니..

  • 23. ....
    '14.11.18 10:35 AM (117.20.xxx.220)

    저도 삼십년 후면 칠십대인데..휴일이 무슨 의미인가요..
    이게 의미 있을려면 삼십년 후에도 한창 일하고 있을...이십대 이하에게나 의미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54 퍼스트세럼사용방법이 뭔가요? 3 /// 2014/11/17 2,167
436353 남편과 며늘 사이에서 41 시엄니 2014/11/17 6,055
436352 가르쳐 주세요 대전 헌댁 2014/11/17 340
436351 11월 17일, 오늘의 남은 기사들을 묶어서 올립니다 1 세우실 2014/11/17 1,062
436350 풀무원 만두 예전 같은 맛이 안나네요--; 만두 2014/11/17 724
436349 인터넷 방송에서 정치방송하는 아줌마들 아시나요? 3 아라곤777.. 2014/11/17 768
436348 이니스프리 화장품 몇개 추천합니다 133 마이마이 2014/11/17 24,343
436347 스파게티나 카레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약간 깊은 조리용 팬 .. 2 초초보 2014/11/17 587
436346 코스타리카를 아시거나 혹시 여행 다녀온 분 계세요? 4 dd 2014/11/17 680
436345 세월호216일) 실종자님들..가족품에 꼬옥 안겼다 한풀고 가셔야.. 9 bluebe.. 2014/11/17 469
436344 단감이 폭락했어요 많이들 좀드세요 ㅠㅠㅠ 31 단감농사꾼 2014/11/17 12,647
436343 운동하는 중1 아들 진짜 너무 불쌍해요... 13 ㅠㅠㅠ 2014/11/17 5,737
436342 남편 직장문제가 너무 안 풀려요.. 6 건초 2014/11/17 2,429
436341 건강 보조제 뭐 드시나요? 2 추워 2014/11/17 811
436340 해독쥬스 효능이 궁금합니다. 7 해독쥬스 효.. 2014/11/17 3,585
436339 변기청소 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3 ".. 2014/11/17 6,361
436338 미안해요 못보겠어오 4 아파요 2014/11/17 2,430
436337 6pm 6 해외직구 첨.. 2014/11/17 1,360
436336 청파프리카 잘라서 된장에 버무린거 도시락반찬가능할까요? 4 파프리카 2014/11/17 1,246
436335 ebs 세월호 부모님 다룬 다큐 2 감사합니다 2014/11/17 1,539
436334 롯데제과 이벤트 한번들 꼭 참여하시길 사나겸 2014/11/17 788
436333 이거 아세요? 2044년 추석연휴 23 예쁜솔 2014/11/17 7,182
436332 낼아침식사 준비 뭐할꺼에요? 21 사랑스러움 2014/11/17 3,552
436331 지난주 82쿡 광고배너중 명주염색원단 파는 싸이트 보신 . . . 2014/11/17 583
436330 재택근무하시면서 초등학생이상 자녀두신 분들.. 4 ㅁㅁ 2014/11/1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