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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아세요? 2044년 추석연휴

예쁜솔 조회수 : 7,211
작성일 : 2014-11-17 21:53:11
< 2044년까지 꼭 살아야 하는 이유>

2044년 추석연휴

10월1일 토요일
10월2일 일요일
10월3일 개천절
10월4일 추석연휴
10월5일 추석
10월6일 추석연휴
10월7일 추석연휴
10월8일 토요일
10월9일 일요일

이런 연휴는 역사상 처음!

카톡으로 받은 거 올려봅니다~
이 연휴를 누릴 분들이 몇 명 일지 모르지만~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젊은 분들은 좋겠어요.

난 살아있어도 놀러갈 기운은 없을 듯.
그때가 몇 살이 될지 계산이 안됨!
IP : 59.15.xxx.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7 9:55 PM (211.237.xxx.35)

    추석연휴가 추석 앞뒤 하루씩 포함해 3일인데
    10월7일은 무슨자격으로 추석연휴래요?

  • 2. 아라곤777
    '14.11.17 9:55 PM (175.119.xxx.50)

    그때되기전 여기 인생하직하실분 많을거같음

  • 3. 아라곤777
    '14.11.17 9:55 PM (175.119.xxx.50)

    워낙 자살글이 많아서요..오해는 ㄴㄴ합니다.

  • 4. 예쁜솔
    '14.11.17 9:59 PM (59.15.xxx.61)

    7일은 징검다리?

  • 5. ..
    '14.11.17 10:01 PM (121.144.xxx.56)

    30년후면 저는 70대인데
    그 나이땐 연휴의 의미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자식들이나 맘편히 여행 가라고 경비 대줄 능력이나
    있으면 좋겠어요.

  • 6. 예쁜솔
    '14.11.17 10:01 PM (59.15.xxx.61)

    생각해 보니...
    혹시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매일매일이 그저 연휴일 듯...

  • 7. ..
    '14.11.17 10:04 PM (114.207.xxx.102)

    내가 이 세상에 없을 확률이 높아 다행임.

  • 8. ㅎㅎㅎ
    '14.11.17 10:08 PM (116.41.xxx.233)

    그땐 애들도 학교빠지고 같이 놀러가야겠다..남편은 건설회사라 분명 다 안쉴텐데 뱅기표는 아이 둘이랑 내것만 미리 사놓을까...시댁엔 뭐라 핑계대고 해외여행가나...이랬는데 2044년이면 제 나이 71이네요..ㅜ.ㅠ;;

  • 9. .....
    '14.11.17 10:10 PM (220.76.xxx.236)

    그 때는 제가 퇴직했을 듯 ㅠㅠㅠ

  • 10. ...
    '14.11.17 10:18 PM (124.49.xxx.100)

    ㅋㅋㅋㅋㅋ 그때가 되면 이 글을 기억하리~

  • 11. ...
    '14.11.17 10:20 PM (211.36.xxx.240)

    몇년후죠?
    휴일 아니어도 맨날 놀고있을듯

  • 12. ㅋㅋ
    '14.11.17 10:34 PM (122.36.xxx.73)

    윗님 제말이요 ㅎㅎ 그땐 매일매일이 놀고있는 날일텐데 우리가 뭔상관이겠어요.다만 울애들은 좋겠네요.~

  • 13. 할매...
    '14.11.17 10:39 PM (59.0.xxx.217)

    저는....ㅋ

  • 14. 분홍방석
    '14.11.17 10:48 PM (1.227.xxx.146)

    ㅋㅋ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이글생각날거같네여 ㅎㅎ
    그때까지 82쿡이 건재하려나요...ㅎㅎ

  • 15. 2044년이면
    '14.11.17 10:52 PM (59.24.xxx.162)

    저는 72세...그 연휴를 볼수 없을지도 모르구요

  • 16. 78세
    '14.11.17 10:57 PM (116.123.xxx.237)

    대부분 은퇴해서 의미 없죠
    연휴 길어야 돈만 나갈거고요

  • 17. ,,
    '14.11.17 11:15 PM (218.48.xxx.131)

    30년 뒤까지 갈 거 없이 딱 저의 요즘 생활인데요.
    하루 놀고, 하루 쉬고, 하루 놀고, 하루 쉬고...
    백수여요.

  • 18. 돌돌엄마
    '14.11.18 1:05 AM (115.139.xxx.126)

    꺅 밥해먹이기 귀찮아요. 아들 딸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동네 아줌마들이랑 패키지 여행 가야지.
    남편은 곰국 끓여놓고~ 히히

  • 19.
    '14.11.18 1:38 AM (211.36.xxx.232)

    예전에도 연휴 엄청길었던적 있지않나요?

  • 20.
    '14.11.18 1:39 AM (211.36.xxx.232)

    그때 73살이네요ㅜㅜ

  • 21. ....
    '14.11.18 4:39 AM (207.216.xxx.8)

    2044년이라;;;

    아마도 나 죽은지 십년은 더 지났을 것 같은느낌...

  • 22. ㄷㄷ
    '14.11.18 8:27 AM (180.230.xxx.83)

    ㅋㅋ 나는 팔순이 다 돼 가니..

  • 23. ....
    '14.11.18 10:35 AM (117.20.xxx.220)

    저도 삼십년 후면 칠십대인데..휴일이 무슨 의미인가요..
    이게 의미 있을려면 삼십년 후에도 한창 일하고 있을...이십대 이하에게나 의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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