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잡지에서 본 코트가 있는데

같이봐주세요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4-11-17 18:03:21

봐주실래요?

어떤 잡지에서 보고 홀딱 반해서 고민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젠타라...

 근데 이게 또 잡지는 나오는 건 빛에따라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잡지보다는 탁한 느낌이 나요

좀 촌스럽게 나왔는데 매장가서 보기전에 한번 여쭤 보려고요

IP : 112.165.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17 6:03 PM (112.165.xxx.25)

    http://www.beanpole.com/app.good.GoodAction.getGoodDetail.top?style_no=201408...



    어떤거 같아요?

  • 2. 이뻐요
    '14.11.17 6:0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가격이 좀 부담이지만 입으면 산뜻하니 이쁘겠어요

  • 3. 무지개1
    '14.11.17 6:07 PM (24.16.xxx.193)

    음..저는 별로인데 개인적 취향으로 마젠타는 좋아하지만 사진보다는 약간 푸른빛이 더 섞인걸 좋아해서요. 사진은 너무 핫핑크에 가까운 마젠타 느낌이네요
    글구 트렌치 하나쯤은 있어야하겟지만 요즘 은근 가을 짧아져서 입을 일이 많지않아서..

  • 4. ...
    '14.11.17 6:10 PM (223.62.xxx.203)

    트렌치코트라면 계절적으로 좀 안맞지않나요?
    날도 추워지는데..
    색깔도 마젠타가 이쁘긴해도 실제로 입으면 튀어서 어떨지...

  • 5. 튀는 건 상관 없는데요
    '14.11.17 6:11 PM (112.165.xxx.25)

    이게 애매하네요 내일 샾에 가볼까 하는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봐야 알 것 같은데 좀 그래요
    사자니 뭔가 아쉽고 안사자니 생각 날 것 같고 그런거요

  • 6. ㅇㅇㅇ
    '14.11.17 6:14 PM (211.237.xxx.35)

    근데 저런 트렌치코트는 입는 시기가 너무 짧지 않나요?

  • 7. ...
    '14.11.17 6:24 PM (220.72.xxx.168)

    트렌치코트가 일년에 10번 입기도 힘들더라구요. 전 올해 5번도 못입었구요.
    색깔이 이뻐서 있음 좋을텐데, 아마 입을 일이 많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워요.
    장롱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군침만 흘리는 옷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딱 저 색깔, 저 디자인인데, 모직 롱코트가 있어요.
    색깔이 이뻐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긴 해요. 다행히 겨울 옷이라 입을 일도 트렌치보다는 더 많아서...

  • 8. 촌스러워요.
    '14.11.17 6:28 PM (121.174.xxx.62)

    제 의견은.

  • 9. ..
    '14.11.17 6:28 PM (121.129.xxx.139)

    저도 저 옷 보고 예쁘다 생각했어요.

  • 10. ~~
    '14.11.17 7:03 PM (58.140.xxx.162)

    일 년에 몇 번 안 입던 거
    유럽 가져가니 한겨울, 한여름만 빼고 주구장창 입게 되더라고요.
    왜 영국 게 유명한 지 알겠더라는..ㅎ

  • 11. 가브리엘라
    '14.11.17 7:06 PM (39.113.xxx.34)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말라는 82의 명언이 있습니다.

  • 12. ...
    '14.11.17 7:46 PM (116.123.xxx.237)

    색이별로고 디자인도 그닥..

  • 13. 겨울코트면
    '14.11.17 7:51 PM (175.201.xxx.89)

    참 좋겠네요~
    긴 겨울 기분전환도 되고 자주 입어지니까요

  • 14. 저라면
    '14.11.17 8:14 PM (1.234.xxx.139)

    시즌 오프되는 내년에 사겠네요. 지금 사서 입지도 못할거같고 봄에 입으면 더 이쁠듯.

  • 15. ....
    '14.11.17 10:22 PM (211.111.xxx.18)

    원숙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21 플랫슈즈가 고무신이 되는 슬픈 2 엄마 2015/07/18 2,524
464420 이마트 잠발라야 치킨 진짜 맛있어요. 2 ... 2015/07/18 2,988
464419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ㅇㅇㅁ 2015/07/18 12,133
464418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2015/07/18 2,968
464417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샬랄라 2015/07/18 827
464416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194
464415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097
464414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38
464413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096
464412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691
464411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42
464410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72
464409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64
464408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74
464407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013
464406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29
464405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74
464404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810
464403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17
464402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57
464401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9,991
464400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06
464399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85
464398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36
464397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