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분당/판교/성남)

-ㅅ-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4-11-17 17:50:43

 

어제 오늘 강아지 관련 글이 많네요,

까만 강아지에 대한 눈물나게 애틋한 글도 보았습니다. (기도합니다.)

 

분당으로 이사왔고, 이 후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처음 키워봅니다.

중성화를 고민하고 있는데, 좋은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이 중성화로 유명하다하여, 1차 접종부터 다니는데,

친절하고 다 좋으나, 과잉진료가 느껴집니다.

이미 수컷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강아지는 접종은 제 소신껏 하고 있는데,

특히 아주 작은 소형견이고, 간수치가 높아 사상충이나 접종 등은

무척 주의 깊게 하며, 산책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 휴가가는 여름이나 모기가 남은 가을 이외에는 하지 않는데,

이번 다니는 병원은 매달 사상충부터, 매년 접종을 권유하고 계십니다.

 

혹시 다니시던 분당/판교/성남/ 친절하고 정직한 병원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IP : 112.175.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14.11.17 5:53 PM (122.40.xxx.94)

    어느 쪽이신지.. 죽전과 차로 가까운 분당이면
    해뜰 동물병원 추천합니다.
    젊은분이고 3년이상 다니고 있는데 과잉진료 없고 친절하시고
    그냥 정이 가는 샘이에요.

    지역카페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더군요.

  • 2. 분당
    '14.11.17 5:54 PM (122.40.xxx.94)

    휴일에도 전화하면 핸드폰으로 연결해놓고
    애들 이상있음 상담도 해주시더군요.
    샘이 전화하라고 그래요.
    믿고 가는 병원.

  • 3. -ㅅ-
    '14.11.17 5:56 PM (112.175.xxx.11)

    암컷 중성화를 잘하시는 분일까요?
    수컷 대비 암컷 중성화가 워낙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요...

  • 4. 분당
    '14.11.17 5:57 PM (122.40.xxx.94)

    저는 수컷 키워서리..^^
    포털에 병원이름 쳐 보세요. 거기 후기들도 있던데요

  • 5. -ㅅ-
    '14.11.17 5:59 PM (112.175.xxx.11)

    답변 감사합니다.
    포털 워낙 광고가 많아져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 6. 여우같은마누라
    '14.11.17 6:16 PM (175.223.xxx.19)

    전 고양이 키우는데요, 정자동 우리동물병원 선생님 잘 봐주시더라구요. 막 친절한건 아니지만 과잉진료 없이 꼼꼼히..
    강아지는 안데려가봐서 모르겠지만요^^;;

  • 7. ㅇㅇ
    '14.11.17 6:28 PM (116.33.xxx.17)

    수의사 한 분 진료병원 다니다가 노견 스케일링 마취가
    무서워서 여러분 계신데로 갔는데 정말 친절 하더군요
    견주가 하려고 맘 먹은 사전검사도 먼저 물어보고요
    오리역 예스24 검색해 보세요

  • 8. 아랫글에 댓글
    '14.11.17 7:33 PM (110.70.xxx.5)

    달았어요~

  • 9. 10년이상
    '14.11.17 9:07 PM (211.221.xxx.221)

    수내동에 금산동물병원이요~, 한자리에서 10년이상된 곳이라 믿음이 가요.

  • 10. 판교VIP
    '14.11.18 5:27 PM (121.160.xxx.120)

    판교 VIP동물병원 추천드려요~ 덕분에 저희집 할머니 강아지 죽다 살아났네요 ㅎㅎ
    중성화 수술 전문이신 것 같아요. 정말, 암컷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 꼭 시켜주세요,
    중성화 안시켰다가 나이드니 자궁충농증 와서 우리 강아지 죽는 줄 알았는데 수술하고 나니 언제 아팠냐는 듯이 쌩쌩 회복해서 건강해요 지금은 ㅎㅎ
    특히 여긴 수의사 선생님들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신뢰가 갔어요...
    진료비는 다른 병원 보단 조금 높은 수준인 것 같아요 ㅋ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주말에도 진료하세요~

  • 11. -ㅅ-
    '14.11.20 2:06 PM (112.175.xxx.11)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21 집을 팔았는데 7 속상해요 2014/11/18 2,459
437120 이 사탕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26 계실까요? 2014/11/18 5,665
437119 자사 행사 6면이나 보도한 조선일보의 민망함 샬랄라 2014/11/18 624
437118 의사분들.. 레지던트 수료를 마치지 않은 일반의의 전망은 어떤가.. 7 ! 2014/11/18 6,469
437117 저 요새 행복해요. 2 기쁨 2014/11/18 1,039
437116 닌텐도 위 게임 cd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6 초등남매 2014/11/18 3,713
437115 신생아 키우기 10일째인데요.. 28 노랑이11 2014/11/18 5,454
437114 ATM기계 앞에서... 2 문득 2014/11/18 1,145
437113 공부 잘 하는 비법 부탁드립니다.. 33 도토리 2014/11/18 5,661
437112 지저분한거...이성친구가 생기면 정말 고쳐지나요?ㅎㅎ 6 청결 2014/11/18 1,642
437111 임신막달..숨찬거 정상이죠? 10 화이팅 2014/11/18 7,203
437110 미생 새로운 OST ㅠㅠ 7 깍뚜기 2014/11/18 2,371
437109 토이 7집이 나왔습니다. 5 스케치북 2014/11/18 1,665
437108 밑도 끝도 없는 두려움 ... 7 ㅁㅅㅇ 2014/11/18 2,829
437107 요즘 블로거들 털리는거 보니까요 3 .. 2014/11/18 7,697
437106 고층 못사는 사람인데 1층 집이 났어요 6 야호!! 2014/11/18 2,103
437105 떡볶이에 양배추 채썬거 넣어도 괜찮을까요? 6 .. 2014/11/18 2,054
437104 소변줄빼고 소변이 안나와요 4 ... 2014/11/18 6,938
437103 한전비리 '선물 리스트'에 MB측근들 바글바글 샬랄라 2014/11/18 556
437102 신해철과 정글 스토리... 6 ... 2014/11/18 1,336
437101 럭셔리블로거가 럭셔리블로거에게 27 .. 2014/11/18 23,800
437100 죽고싶어요 13 괴로운심정 2014/11/18 4,371
437099 초원이 집이라는 미드 생각나세요? 44 00 2014/11/18 5,075
437098 오리털 패딩 조끼 어떻게 입히세요? 1 멋쟁이호빵 2014/11/18 879
437097 성추행 고소는 일정기간안에 해야 하나요? 1 ㅇㅇㅇ 2014/11/1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