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성격이 모가 나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어의 없다' 만큼 마음에 걸리는 표현이
'쉽상'이라는 표현이에요.
~하기 십상이다.
이렇게 쓰여야 할 부분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하기 쉽상이다
이렇게 쓰시네요.
어제도 봤는데 오늘 또 보게 되고
어의 없다는 많이 지적들 하시는데
쉽상은 그냥 용인되는 분위기라서
참지 못하고 한 번 써 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좀 성격이 모가 나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어의 없다' 만큼 마음에 걸리는 표현이
'쉽상'이라는 표현이에요.
~하기 십상이다.
이렇게 쓰여야 할 부분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하기 쉽상이다
이렇게 쓰시네요.
어제도 봤는데 오늘 또 보게 되고
어의 없다는 많이 지적들 하시는데
쉽상은 그냥 용인되는 분위기라서
참지 못하고 한 번 써 봅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알고있어도 무의식중에 틀리는걸요. 한번씩 상기시켜주시면 좋죠.^^
죄송해하지마셔요. 도움되는 글이잖아요.
마음이 급해서 막 질러서 댓글 또는 게시글 쓰다 보면 틀리네요.
이렇게 고쳐주는거 별로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이것도 정성.
맞춤법조차도 틀려가면서 온통 가쉽에만 열올리는 분들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저요..., 십상만 보면 얼굴이 화끈거려요 ㅠ
존경하는 분 글에 쉽상이라고 댓글을..아이고 ㅠㅠㅠ수정할수도 없는 시스템이고 O,X으로 댓글수정 하겠다는 융통성도 없고 서둘러 로그아웃하고 꿩처럼 대가리만 숨겼던 기억이....ㅠㅠㅠ 그 뒤로는 댓글 잘 안달아요
금세를 금새로 쓰는 분이 많아서
금세로 쓰신 분 보면 글을 한번 더 읽어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요~
금세는 저도 82에서 알았어요^^; 이제 틀릴수가 없음.
어느 카페에서 봤어요.
닦달이라고 쓴 분에게 댓글로
"에휴~ 닦달이 아니고 닥달이라고 써야징.무식해"
닥달이 아니고 닦달이 맞습니다.
닦달
[닥딸] 발음듣기 맞춤법·표기법
[명사]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