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세요?

앨리엘리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4-11-17 15:08:18
생일, 설, 추석, 크리스마스 이런 거 다 챙기시나요? 
몇 번은 해 주고 몇 번은 건너뛰고 이랬는데 동생이나 올케나 줘도 고맙단 내색 잘 안 하고 안 해줘도 서운한 내색 안 하고 해서 좀 애매해요. 
전 아이가 없어서 서로 주고 받고 이런 관계는 또 아니구요. 
물론 조카가 예쁘니까 막 주고 싶기는 한데 지금 백수라 자금 사정도 있는데 추석 때 옷 사줬었고 이제 생일 다가오는데 생일 챙겨주고 나면 크리스마스 돌아오고 ㅋㅋㅋ 
여러분들은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IP : 121.162.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1.17 3:10 PM (123.118.xxx.92)

    생일 어린이날에 3-5만원 정도 줘요
    초등1 중등1요

  • 2. 앨리엘리
    '14.11.17 3:15 PM (121.162.xxx.101)

    아하~ 생일, 어린이날만 챙겨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 조카는 내년에 초딩되는데 입학선물로 돈봉투 찔러줘야겠어요 ^^

  • 3. 안해요
    '14.11.17 3: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서로 조카한테 용돈, 선물 일절 없어요.
    좀 삭막하긴 한데, 쓰잘데없는 분쟁도 없어요.

  • 4. ...
    '14.11.17 5:02 PM (220.72.xxx.168)

    초 5, 설날 세뱃돈,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땡...
    더 어려서는 이쁜 옷 보면 사주고 좋아하는 초코렛 눈에 띄면 사주고, 내키는대로 선물했는데,
    이젠 그런 거 다 생략.
    아마도 중학생 되면 어린이날도 삭제될 듯...

  • 5. ..
    '14.11.17 7:07 PM (218.48.xxx.131)

    고등학생, 만날 때만 5만원 정도 용돈 줘요.

  • 6. 앨리엘리
    '14.11.18 3:26 PM (121.162.xxx.101)

    여러 답변 감사드려요~ 매번 챙기다 안 챙기면 서운할테니 가끔씩 생각날 때나 만날 때 주는 쪽으로 할까 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144 덜렁대는초1아들..시험지뒷편안풀었네요ㅡㅜ 17 우유 2014/12/08 1,898
443143 아빠 칠순잔치 해드리려는데.. 강남쪽 호텔중에 추천해줄만한곳 있.. 4 gg 2014/12/08 1,818
443142 10년된 지역난방 아파트 디지탈 온도조절타이머 시공 아시는분 1 수국 2014/12/08 1,052
443141 유효기간 지난 상품교환권 1 2014/12/08 706
443140 늙은호박죽 끓이려는데 일반쌀 갈아넣고 끓여도 될까요? 3 .. 2014/12/08 918
443139 세계일보 단독] 박그네 "이제 정말 어쩌나" 1 십상시 2014/12/08 2,220
443138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A 2014/12/08 11,546
443137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241
443136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777
443135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347
443134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322
443133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785
443132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808
443131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127
443130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803
443129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080
443128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623
443127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548
443126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314
443125 또지각 7 ㅜㅜ 2014/12/08 934
443124 대한항공 조부사장 사태보니 60 뱃.. 2014/12/08 20,904
443123 친절과 오지랖이 구분이 안돼요. 6 친절과 오지.. 2014/12/08 1,704
443122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되받아줄까요? 15 입조심 2014/12/08 4,297
443121 해외에서 아이폰 사오면 어떤가요? 7 마누 2014/12/08 1,451
443120 2014년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8 439